[칼럼] 이준석을 버려야 윤석열이 산다
정권교체 위해 안철수 포함 모든 우파후보 '반전체주의 자유연합' 꾸려야 '성상납' '내부 총질' 이준석 백의종군 요구에 버티는 '젊은 꼰대' 원로 김형오 "젊은 꼰대 따로 없어" 이준석 "거취 변함 없다" 사퇴 거부
윤석열 비장한 무기 용기와 패기 쓸 때,이재명 문재인 공격이 최상의 지지율 방어 윤석열 후보의 용기와 패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무기 오점 투성이 문재인 이재명을 때리면 국민들은 쾌감을 느껴 방어가 아니라 공격만이 정권교체의 지름길
김건희 이준석이 윤석열 지지율 하락 원인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도가 추락하고 있다. 유권자 상당수가 안철수 후보와 ‘지지하는 후보 없음’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2030과 자영업자 일부는 이재명 후보 쪽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이렇게 된 원인은 김건희 리스크와 이준석 리스크. 특히 윤석열이 당선될 경우 국민의 힘 당권·공천권·인사권에서 밀려나지 않을까 과민한 이준석의 내부 분탕질, 그 훼방에 질질 끌려간 윤석열의 리더십 파행이 지지자들을 분통터지게 했다. 이준석은 문재인 실정과 이재명 패륜 부정부패는 공격하지 않으면서, 자기 당 후보 윤석열만 헐뜯었다. 이준석의 경거망동이 미꾸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리고 있는 형국이다. 당대표라는 자가 아군 후보를 흠집 내고 적군 후보를 이롭게 하는 다니, 꼰대질을 하고 있다. 이준석이 잘가던 정권교체에 찬물을 끼어 얹졌다. 민주당 이해찬은 하늘이 정권연장의 기회를 주었다면 승리를 호언장담했다.
이준석 성상남 사건이 터졌는데도 버티는 파렴치 여기에 이준석의 성상납 사건이 터졌다. ‘가세연’은 검찰·법원 문건, 제보자가 만든 영상물·녹취록에 기초해 이준석이 2013년 대전 유성구 룸살롱 업주로부터 두 차례 성 상납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은 그때 그런 상납을 받은 적 없다고 말하지는 않고, 그저 “그걸로 수사를 받은 적 없다”는 식으로 논점을 비켜 갔다. 이 논란은 결국 법정 공방으로 넘어갔다. 진보성향 재야법조인 심평은 “성 상납 진위 여하간에 이준석은 당 대표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국민의 힘 내분 과정에서 민주당이 이준석 스캔들을 감싸주고 편들어주었다. 민주당에 약점 잡힌 이준석이 민주당 이간질에 이용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성 상납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가리려 하진 않으면서 계속 국민의 힘 실세로 남아 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있다. 파련치 하기가 문재인 이재명 뺨칠 정도다. 그러나 이준석 공작과 수작에 맞서 국민의 힘 책임당원 2~3만여 명은 이준석 당 대표를 탄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이준석은 민주당 후원을 받는지 억지와 오기로 당 대표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준석이 인간이라면 국민과 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더 오기를 부리면 생매장당해 끌려나가게 될 것이다 1950년대에도 함상훈이란 야당 중진이 집권당에 포섭돼 야당 지도자 신익희를 궁지에 빠뜨린 적이 있다. 이준석이 똑 같은 짓을 하고 있다. 하루라도 발리 사퇴하는 길이 자기명예도 지키고 당도 살리고 정권교체도 이루는 길이다.
윤석열 비장한 무기 용기와 패기 쓸 때 윤석열은 문재인 추미애 조국 박범계 윤호중 김용민 김남국에 맞서 용감하게 잘 싸웠기 때문에 국민 지지를 받은 것이다. 윤석열의 용기와 패기는 국민의 힘에 입당한 후부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후줄근해졌다.윤석열은 다시 성난 검투사로 돌아와야 산다. 그리고 필승전략으로 내부 총질 모사꾼을 단호히 잘라 버려야 한다. 대장동·탈원전·집값 폭등·자영업 폭망·민간인 사찰을 매섭게 치고 나가야 한다. 누가 뭐라 하든 안철수와 시급히 합당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야 한다. 광화문 태극기 함성도 안아야 한다. 정치적 빛깔이 달라도 정권교체에만 동의하면 정권교체 연합을 꾸려야한다. 위기가 기회 벼랑 끝에서 우왕좌왕하던 윤석열 후보가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라면서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진정성이 담겨 있는 그런 기조로 선거운동에 임한다면 최근 분란은 결과적으로 ‘약’이 될 수도 있다. 갈 수록 윤 후보의 정치적 소통력이 떨어지고, 검찰총장 같은 행태가 앞선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울산 회동’처럼 빈말에 그친다면 재기가 어려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앞서가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바짝 쫓아오고 있다. 윤 후보는 지지율이 앞서 나가자 지나친 자신감을 보였다. 정책을 덜 챙겼고, 우군으로 끌어와야 할 인물들과의 만남이나 통화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여당 실패를 보고도 매머드 선대위를 꾸렸다. 당내는 물론 국민과의 소통도 한심한 수준이 됐고 말도 품격을 잃었다. 선대위와 당의 고위 인사들이 총사퇴한 만큼 효율적이고 일하는 선대위 구성은 단출할수록 효과적이다. 그래야 현안에 속도감 있게 대응할 수 있고 조직원들의 할 일과 책임도 명확해진다. 이재명 문재인 최상의 공격이 지지율 방어다. 윤석열 후보의 용기와 패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무기다. 오점 투성이 문재인 이재명을 때리면 국민들은 쾌감을 느낀다. 방어가 아니라 공격만이 정권교체의 지름길이다.2022.1.5 관련기사 [류근일 칼럼] 위기의 윤석열, 이준석 내쳐야 한다 [사설]선대위 총사퇴 국민의힘, 원점서 다시 시작해야 [사설]尹선대위 재편 놓고 종일 혼선·갈등, 이래서 쇄신이 될까 [사설]지지율 폭락에 뒤늦게 호들갑 떠는 국민의힘중앙일보 윤석열 "제가 부족한 탓, 선대위 쇄신해 심기일전 하겠다" [종합] “윤석열 빼고 다 바꾼다”… 대선 두달앞 혼돈 국민의힘 중진 모임에서 터져나온 고성 "당을 이꼴로 만든 게 누군데!" 선대위 대수술’ 배경엔…윤석열-김종인-이준석 ‘파워게임’? '성상납' '내부 총질' 이준석… 백의종군 요구에 버티는 '젊은 꼰대’ 성상납' 범죄 혐의자가 공영방송 버젓이 출연… KBS에 "이준석 반대" 청원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 게시판에 "이준석 출연 막아 달라" 1400명 이상 동의 성상납' 범죄 혐의자가 공영방송 버젓이 출연… KBS에 "이준석 반대" 청원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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