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802117700007?input=1195m
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전날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이 생일(7월 30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면
서 "휴가를 쓴 것은 아니고, 미국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보다가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파 점검을 할 예정"이
라고 말했다.
(중략)
축구협회 관계자는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9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를 영국 웨일스로 곧바로 가 대표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해외에 머무는 동안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와 차두리 어드바이저가 K리그 현장
을 돌며 국내파 선수 점검과 대표선수 후보 자원의 '옥석 가리기'를 진행한다.
헤어초크 수석코치와 차 어드바이저는 당장 오는 4일 FC서울-포항 스틸러스 경기를 시작으로 5일 대구F
C-울산 현대, 6일 전북 현대-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한달짜리 휴가 다녀오더니 또 갔네 ㅋㅋㅋ
헤어촉촉 차두리
첫댓글 한달짜리 휴가 다녀오더니 또 갔네 ㅋㅋㅋ
헤어촉촉 차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