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4:22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그대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두번째 서신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마지막 유언같은 편지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여기에 사람의 영, 은혜가 언급됩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서도 사람의 영이 언급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건강한 말씀을 공급하라고 부담으로 편지를 보냈는데
사람의 영을 강조합니다.
즉 건강한 말씀을 공급는 엄청난 일이 부담인데
이 일을 위해서 사람의 영이 열쇠라는 것입니다.
크고 무거운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엔진이 작동해야 합니다.
경유차 기준으로 엔진이 작동하는 순서는
먼저 자동차 키로 시동을 걸면 시동 모터가 작동하고
그 다음 엔진이 작동됩니다.
결국 큰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은 작은 키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디모데가 건강한 말씀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먼저 디모데의 영을 부채질하여 불타올라야 합니다.
이럴 때 은혜를 누리게 되고 건강함 말씀을 공급할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의 키와 같은 우리의 영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사람 안에 영을 지으신 분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서로가 영을 부채질하여 불타오르게 하여
사도행전을 계속해서 기록해 나가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