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 유주맘의 제주공항근처 맛집 탐방 **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양대곱에서 제주공항 근처 아침식사로 손색이 없는 해장국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해장국은 보통 칼칼하면서도 막상 다 먹고 나면 뭔가 조미료맛이 느껴지고 뭔가 뒷맛이 개운치 못한곳 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 양대곱의 해장국은 칼칼하면서도 뒷맛이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로 제격인 양대곱의 해장국! 만나러 가 볼까요?
양대곱에서는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이 쉬는날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제주 맛집의 해장국은 다르긴 다른가봐요. 오후 4시면 거의 그날 준비한 음식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제주맛집 양대곱은 제주공항근처에서 십분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제주도민들도 많이 찾지만 여행객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제주도민이 많이 찾는 맛집이라면 그 음식맛! 보장해도 되겠죠? 특히나 해장국의 맛을 보좌하는 저 김치! 김치의 맛은 정말 중요한데요.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양대곱의 김치맛도 해장국을 더 즐길 수 있는 키 포인트라는거!
양대곱에서의 해장국을 먹기전 따뜻한 차가 담긴 주전자가 왔는데요. 맛이 참 괜찮더라구요. 제주 맛집 양대곱의 좀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양대곱 사장님의 조그마한 갤러리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림을 보면서 차를 마시니 참 색다르더라구요. 양대곱에서는 해장국 뿐 아니라 차와 그림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도 있다는거! 그리고 이 그림은 양대곱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들을 전시한 거랍니다. 대단하시죠?^^
제주공항근처 제주맛집 양대곱에서 친구는 곰탕, 저는 해장국을 시켰는데요. 곰탕 육수의 저 뽀얀 빛깔을 보니 저도 먹고 싶더라구요. 한숟갈 먹어봤는데 김치랑 먹으니 이햐~ 이것 또한 괜찮더라구요. 거기다 신선한 고추도 된장에 푹~ 찍어먹으니 곰탕과 잘어울렸답니다.
하지만! 저는 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왔으니 제 해장국을 먹어야겠죠? ㅎ 아~~ 저 선지좀 보세요, 양대곱의 해장국에는 선지가 듬뿍 담겨있는데요. 해장국에 들어있는 고기또한 정말 맛있지만 저 선지의 부드러움과 씹히는 식감은 정말 누구도 못따라온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특히 선지는 여자한테 좋다잖아요? 빈혈에 특히 좋다는데 선지 못드시는분들도 드실 수 있는 정말 깔끔한 맛의 선지니까 제말 믿고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납니다~ 맛나요~^^
한숟갈씩 먹는것도 매력적이지만 역시! 해장국은 밥을 넣고 말아먹어야 제맛이죠! 정말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었는데요. 다른곳에선 해장국의 끝맛이 조미료 맛이 느껴져서 항상 괜히 먹었다 이런말이 나오는데 양대곱의 해장국은 정말 잘먹었다!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영양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해장국이었어요.
양대곱의 해장국은 24시간 가마솥에서 끓여내온 육수로 만들어지는데요. 24시간 끓인다는게 말이쉽지 보통일인가요? 육수를 끓는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소린데 이정도면 제주맛집이라는 간판 당연한것 같습니다.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맛집 양대곱에서는 나무에 글귀를 남길 수 있게 예쁜 장식틀을 해놓았더라구요 가족여행객들이 남기고 간 메모들이 부쩍 눈에 띄었답니다. 그 메모들을 보니 우리가족이 생각나서 안되겠더라구요. 이번주 일요일엔 가족들이랑 다같이 제주공항근처의 삼무공원에 들러서 산책도 하고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로 딱인 양대곱에서 곰탕과 해장국도 먹으러 가야겠어요.^^
주소 : 제주시 이도2동 1176-112(제주시청 정문 하나은행 주차장 앞) 예약문의 : 724-0792 영업시간 : 아침8시~ 오후4시 휴무일 :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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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림,유주맘의 가족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나두나두
첫댓글 여기 다미회 근처맞죠? 간판 보고 지나간 기억이 나네요 ^^
곰탕이 완전 맛났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