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
제조사 |
모델명 |
용량 |
USB |
1 |
씨게이트 |
백업 플러스 포터블 |
1TB |
3.0 |
2 |
도시바 |
칸비오 V6 |
1TB |
3.0 |
3 |
도시바 |
칸비오 V6 |
500GB |
3.0 |
4 |
삼성전자 |
S3 포터블 |
1TB |
3.0 |
5 |
WD |
마이 패스포트 3.0 |
1TB |
3.0 |
6 |
씨게이트 |
백업 플러스 포터블 |
500GB |
3.0 |
7 |
씨게이트 |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울트라 |
1TB |
3.0 |
8 |
엠지텍 |
MG25 테란2+G |
1TB |
3.0 |
9 |
EFM |
아이피타임 HDD 3025 |
1TB |
3.0 |
10 |
LG전자 |
XD7 |
1TB |
3.0 |
지난 9월부터 11월, 3달간 판매된 외장하드를 분석해보니, USB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가 늘어나 10위권 내 모든 제품이 USB3.0을 지원하고 있었다. USB3.0은 2.0보다 이론상 약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해 파일을 옮기는 시간이 단축된 것이 특징. 그 중에서도 씨게이트의 백업 플러스 포터블(Backup Plus Portable) 1TB가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간단한 설정과 원클릭 백업은 물론 페이스북이나 플리커 등의 SNS상에 담긴 콘텐츠까지 편리하게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포맷 과정 없이도 맥과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호환이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블루, 실버, 블랙 총 4가지로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8만원대.
씨게이트의 백업 플러스 포터블 1TB의 뒤를 이은 제품은 도시바의 칸비오(CANVIO) V6 1TB 블랙모델이다. 외장하드의 필수기능인 백업 기능에 충실한 이 제품은 데이터 백업뿐만 아니라 시스템 백업, 그리고 선택적 클라우드 백업까지 일정관리로 자동처리가 가능해 누구나 쉽고 빠른 백업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며 가격은 7만원대다.
이어 도시바의 칸비오 V6 500GB 모델이 3위에 올랐으며 EFM의 아이피타임(IP TIME5) 3025과 삼성전자의 S3 포터블 1TB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각각 4~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