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넷이서 7월 26일~7월 29일까지 강원도 고성에 여행을 갔다왔다.첫 날 때는 고성에 가기 전에 속초에 들러서 속초에 있는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본 후 강원도 고성으로 갔다.
가장 좋았었던 곳은 3군데이다.통일전망대와 해수욕장과 해양박물관이었다.
통일 전망대를 올라가야 했다.2군데의 길이 있었는데 1군데는 조금 밖에 안 걸리는데 해가 있는 곳과 1군데는 조금 먼데 그늘이 있었다.우리 가족은 조금 멀지만 그늘이 있는 곳으로 갔다.통일 전망대를 간 날 때 해는 있는데 그래도 조금 흐렸다.그래도 위로 올라가서 봤더니 다행히 금강산이 보이기는 했다.금강산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날씨가 흐려서 금강산이 안 보일까 봐 조금 걱정을 했다.아빠,엄마,누나,나는 한 번도 금강산을 본 적이 없었다.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어서 꼭 금강산에 가보고 싶다.
해수욕장은 화진포 해수욕장에 갔다.수심이 내 심장 정도까지 오는데를 가봤다.우리가족 넷 다 해수욕장에 들어갔다.물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해양박물관에서는 여러가지 물고기와 자라,문어,가오리등 많은 동물들을 많이 봤다.내가 모르는 물고기도 많이 있었다.문어의 크기는 상상 했던 것 보다 훨씬 컸다.그래서 문어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통일 전망대가 제일 좋았다.
첫댓글 고성, 북한 경계로 최북단에 있어 한적한 곳인데, 여름철엔 좀 붐비나 보다.
더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