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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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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밤 늦게 먹는 것 때문에
산 나리 추천 0 조회 234 23.12.28 16: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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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8 17:27

    첫댓글 저도 고무줄 바지만입고살다가
    크리스 마스날
    예쁜카페가서
    츄리가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깜짝 놀랬쟌아요
    이 뚱땡이는 누구지~

  • 작성자 23.12.28 17:29

    ㅎㅎ 맞아요
    저도 집에서는 고무줄 바지에 세상 편한 것만 입다 스카트를 오랜만에 입으니 세상에 이놈에것이 잠기지가 않아서 정말 안되겠다 싶더군요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23.12.28 17:35

    ㅎㅎ뭘걱정하세요
    예쁘면 다 용서가 됩니다~
    아우리 그래도 안아픈게 최고라지요ㅎ

  • 작성자 23.12.28 17:40

    ㅎ 이쁘지도 않은 저를 그리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건강해서 잘 다니는 것만도 감사하지요
    제가 욕심을 내나봅니다
    오늘 저녁에 기도회 봉사자들 송년회 한다고 해서 미리 구일 기도 103위 도문 묵주기도 하고 있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12.28 17:44

    @산 나리 네ㅎ저도
    저녁미사ㅎ

  • 작성자 23.12.28 17:52

    @아남카라 저희도 저녁 미사 끝나고 합니다
    은혜 많이 받으세요

  • 23.12.28 18:28

    맛있으면 0칼로리 라네요
    아프고나니
    건강이 최고네요
    잘 드시고
    멋진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8 18:34

    그러게요
    오늘 종일 먹은게 아직 밥 한공기도 안먹었답니다.
    저녁에도 적당히 먹어야 겠어요
    편히 쉬세요

  • 23.12.28 20:06

    저는 뒤 엉덩이 살이
    앞 배로 이동했답니다
    나이 들어가니 엉덩이는 민짜
    배는 남산이랍니다
    하루 만 보를 걷건만
    부른 배는 요지부동ㅠㅠ

  • 작성자 23.12.28 20:51

    ㅎㅎ 나이 먹으니 아무리 작게 먹고 운동을 해도 이 살이 잘 안빠지더군요
    예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빠졌는데요
    저는 평생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많이 하던 사람인데 요즘은 움직임이 전혀 앖이 먹고나면 누워 있으니 더 그렇네요
    동네 사람들이 저보면 놀란답니다
    몸이 왜이렇게 블았어요 하면서요 ㅎ

  • 23.12.28 20:36

    저를 보시고 위안 삼으세요.ㅎㅎ
    저도 지금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왜그리도 먹을게 많은지..
    세상이 나를 가만 두질 않네요..ㅎㅎ

    거울보면 턱살도 장난 아니고
    배는 만삭이고...흑흑...
    한심합니다..

  • 작성자 23.12.28 20:53

    에구 방장님은 키라도 크지요
    이내 몸은 키도 작은데 배만 나오니 못보겠지요
    한심해요
    오늘 정말 작심 했어요
    지금 부추 삼겹살 먹는데 조금만 먹었어요
    일찌감치 젓가락 내려 놓고 구경만 합니다

  • 23.12.28 20:54

    @산 나리 ㅎㅎㅎㅎ불쌍해..
    그냥 드시와요..ㅎㅎ

  • 작성자 23.12.28 20:55

    @샤론 . 아주 조심해서 조심 스럽게 몇점 먹고 구워 주기만 했아요
    앞에 사람 정신없이 잘도 먹어요

  • 23.12.28 22:51

    저 어제 옷 사러 갔다가 넘 상처 받았어요.
    걸려있을 땐 이쁜 옷들이 왜 제가 입으면 안 이뻐질까요? ㅎㅎ
    오늘은 강화도 보문사 갔다가 오르막길에서 헐떡이면서 충격 받았어요.
    진짜 살 빼야 돼요!
    여성방 송년회날 까지만 맛나게 먹고요ㅋㅋ
    산나리 언니는 한복 자태가 곱기만 하시던 걸요. ^^

  • 작성자 23.12.28 23:15

    이제 집에 왔어요 달항아리님은 후덕하시며 참 보기 좋으시던데요
    키도 그정도면 괜찮으시구요
    나이 먹으니 자꾸 늘어나네요
    웬만해선 잘 안빠지네요
    28에서 30이 넘는답니다
    이 나이 먹으면 포기 해야 될텐데 나이를 먹어도 아직은 더 보기 좋게 살고 싶은 마음이네요
    매일 움직이다 거의 두달을 집에만 있으니 푹 퍼지는군요
    편히 쉬세요

  • 23.12.29 06:45

    어젯밤에 삼식씨가 순대를 사와서
    밤 열시에 요걸 맛있게 먹고 잤네요.ㅠㅠ
    내가 미쳐요... ㅎㅎ

  • 작성자 23.12.29 10:32

    ㅎㅎ 순대 아주 맛있지요
    세상에 맛있는것 앞에 놓고 안먹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잘 하셨어요
    저는 오늘 10시에 일어나서 이제 기도 끝닜어요
    늦잠을 잤네요
    어제밤 배고픈데도 꾹 참고 안먹었어요
    고기 먹을 때 너무 조금 먹어서인지 11시 넘으니 배가 고프더군요 ㅎ

  • 23.12.29 07:18


    다들 먹는것 때문에
    고민이시네요.
    저도 그래요.
    어제는 못 참고 저녁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먹고 후회하면서 또 먹고 늘 저도 그렇고 있네요.^^

  • 작성자 23.12.29 10:33

    키가 크시니 그래도 괜찮아요
    잘 하셨어요

  • 23.12.29 10:39

    @산 나리 아이고
    키 안 커요.
    왈츠때문에 키가
    아쉬워요.
    조금만 컸으면 해요.^^

  • 작성자 23.12.29 11:03

    @파란여우 그건 욕심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 23.12.29 13:12

    어제보니 살이 빠지신것 같던데요 더 빼면 안되면 지금 날씬해보입니다 이젠 건강만 하시면되요 ㅎ

  • 작성자 23.12.29 13:15

    여성방에 오시어 댓글 까지 달아주셨네요
    그제 밤새 소변도 안나오고 아침에 보니 엄청 부었는데 어제가 제일 안좋은 날 이였답니다
    그래서 어제밤 봉사자 회식에서 조금밖에 안먹었어요
    분발 해야겠더군요
    배가 너무 나왔어요
    요즘 감기를 앓고난지 이틀밖에 안되어 얼굴은 쬐금 빠진것 같은데 이놈에 배는 더 나오네요
    평생 고질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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