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끼 반공기씩 밥을 먹는데 늦게 아침 먹고 일찍 점심겸 저녁을 6시넘어서나 7시쯤 먹고 일찍 자야 되는데 12가 기본이고 요즘 정글에 법칙 보느라 1시 넘어서 자는데 그 방송 보노라면 꼭 큰 생선을 잡아서 구워 먹는 모습을 볼 때 그 사람들도 몇일 굶다 먹으니 얼마나 맛있게 먹겠어요 원래도 생선을 좋아 하는 제가 구운 생선을 맛있게 먹는것을 보면 절로 배가 고파오니 안먹을 수가 없어요 그 생선도 먹고 싶은데 없으니 대리만족으로 우선 크리스피 롤 과자를 먹습니다 그거이 얼마나 칼로리가 많은지 손가락 같은것 세개 먹었는데 뱃살이 한없이 찌네요 더구나 늦게 자고 일어나 아침 먹고 나면 또 졸려서 자고 나면 배가 한짐이 된것 같네요 오늘 홍대앞 코코넛박스 카페에 가는데 가기 싫은것 억지로 가려고 옷을 입으니 허리가 맞지 않아서 한숨만 나오고 키크고 날씬한 사람이 돈보다 더 부러워지네요 그러니 더 나가기 싫어져요 에구 이놈에 키 카페에서 1시간 있다 먼저 집으로 와서 한잠 자고 나니 3시가 좀 넘네요 내일부터는 뒷산에라도 매일 가야겠어요 저녁에 봉사자 송년회가 있는데 안먹을 수도 없고 어찌 해야될지 에고 신세타령 입니다 ㅎㅎ
ㅎㅎ 나이 먹으니 아무리 작게 먹고 운동을 해도 이 살이 잘 안빠지더군요 예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빠졌는데요 저는 평생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많이 하던 사람인데 요즘은 움직임이 전혀 앖이 먹고나면 누워 있으니 더 그렇네요 동네 사람들이 저보면 놀란답니다 몸이 왜이렇게 블았어요 하면서요 ㅎ
이제 집에 왔어요 달항아리님은 후덕하시며 참 보기 좋으시던데요 키도 그정도면 괜찮으시구요 나이 먹으니 자꾸 늘어나네요 웬만해선 잘 안빠지네요 28에서 30이 넘는답니다 이 나이 먹으면 포기 해야 될텐데 나이를 먹어도 아직은 더 보기 좋게 살고 싶은 마음이네요 매일 움직이다 거의 두달을 집에만 있으니 푹 퍼지는군요 편히 쉬세요
여성방에 오시어 댓글 까지 달아주셨네요 그제 밤새 소변도 안나오고 아침에 보니 엄청 부었는데 어제가 제일 안좋은 날 이였답니다 그래서 어제밤 봉사자 회식에서 조금밖에 안먹었어요 분발 해야겠더군요 배가 너무 나왔어요 요즘 감기를 앓고난지 이틀밖에 안되어 얼굴은 쬐금 빠진것 같은데 이놈에 배는 더 나오네요 평생 고질병이예요
첫댓글 저도 고무줄 바지만입고살다가
크리스 마스날
예쁜카페가서
츄리가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깜짝 놀랬쟌아요
이 뚱땡이는 누구지~
ㅎㅎ 맞아요
저도 집에서는 고무줄 바지에 세상 편한 것만 입다 스카트를 오랜만에 입으니 세상에 이놈에것이 잠기지가 않아서 정말 안되겠다 싶더군요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ㅎㅎ뭘걱정하세요
예쁘면 다 용서가 됩니다~
아우리 그래도 안아픈게 최고라지요ㅎ
ㅎ 이쁘지도 않은 저를 그리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건강해서 잘 다니는 것만도 감사하지요
제가 욕심을 내나봅니다
오늘 저녁에 기도회 봉사자들 송년회 한다고 해서 미리 구일 기도 103위 도문 묵주기도 하고 있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산 나리 네ㅎ저도
저녁미사ㅎ
@아남카라 저희도 저녁 미사 끝나고 합니다
은혜 많이 받으세요
맛있으면 0칼로리 라네요
아프고나니
건강이 최고네요
잘 드시고
멋진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오늘 종일 먹은게 아직 밥 한공기도 안먹었답니다.
저녁에도 적당히 먹어야 겠어요
편히 쉬세요
저는 뒤 엉덩이 살이
앞 배로 이동했답니다
나이 들어가니 엉덩이는 민짜
배는 남산이랍니다
하루 만 보를 걷건만
부른 배는 요지부동ㅠㅠ
ㅎㅎ 나이 먹으니 아무리 작게 먹고 운동을 해도 이 살이 잘 안빠지더군요
예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빠졌는데요
저는 평생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많이 하던 사람인데 요즘은 움직임이 전혀 앖이 먹고나면 누워 있으니 더 그렇네요
동네 사람들이 저보면 놀란답니다
몸이 왜이렇게 블았어요 하면서요 ㅎ
저를 보시고 위안 삼으세요.ㅎㅎ
저도 지금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왜그리도 먹을게 많은지..
세상이 나를 가만 두질 않네요..ㅎㅎ
거울보면 턱살도 장난 아니고
배는 만삭이고...흑흑...
한심합니다..
에구 방장님은 키라도 크지요
이내 몸은 키도 작은데 배만 나오니 못보겠지요
한심해요
오늘 정말 작심 했어요
지금 부추 삼겹살 먹는데 조금만 먹었어요
일찌감치 젓가락 내려 놓고 구경만 합니다
@산 나리 ㅎㅎㅎㅎ불쌍해..
그냥 드시와요..ㅎㅎ
@샤론 . 아주 조심해서 조심 스럽게 몇점 먹고 구워 주기만 했아요
앞에 사람 정신없이 잘도 먹어요
저 어제 옷 사러 갔다가 넘 상처 받았어요.
걸려있을 땐 이쁜 옷들이 왜 제가 입으면 안 이뻐질까요? ㅎㅎ
오늘은 강화도 보문사 갔다가 오르막길에서 헐떡이면서 충격 받았어요.
진짜 살 빼야 돼요!
여성방 송년회날 까지만 맛나게 먹고요ㅋㅋ
산나리 언니는 한복 자태가 곱기만 하시던 걸요. ^^
이제 집에 왔어요 달항아리님은 후덕하시며 참 보기 좋으시던데요
키도 그정도면 괜찮으시구요
나이 먹으니 자꾸 늘어나네요
웬만해선 잘 안빠지네요
28에서 30이 넘는답니다
이 나이 먹으면 포기 해야 될텐데 나이를 먹어도 아직은 더 보기 좋게 살고 싶은 마음이네요
매일 움직이다 거의 두달을 집에만 있으니 푹 퍼지는군요
편히 쉬세요
어젯밤에 삼식씨가 순대를 사와서
밤 열시에 요걸 맛있게 먹고 잤네요.ㅠㅠ
내가 미쳐요... ㅎㅎ
ㅎㅎ 순대 아주 맛있지요
세상에 맛있는것 앞에 놓고 안먹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잘 하셨어요
저는 오늘 10시에 일어나서 이제 기도 끝닜어요
늦잠을 잤네요
어제밤 배고픈데도 꾹 참고 안먹었어요
고기 먹을 때 너무 조금 먹어서인지 11시 넘으니 배가 고프더군요 ㅎ
ㅋ
다들 먹는것 때문에
고민이시네요.
저도 그래요.
어제는 못 참고 저녁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먹고 후회하면서 또 먹고 늘 저도 그렇고 있네요.^^
키가 크시니 그래도 괜찮아요
잘 하셨어요
@산 나리 아이고
키 안 커요.
왈츠때문에 키가
아쉬워요.
조금만 컸으면 해요.^^
@파란여우 그건 욕심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어제보니 살이 빠지신것 같던데요 더 빼면 안되면 지금 날씬해보입니다 이젠 건강만 하시면되요 ㅎ
여성방에 오시어 댓글 까지 달아주셨네요
그제 밤새 소변도 안나오고 아침에 보니 엄청 부었는데 어제가 제일 안좋은 날 이였답니다
그래서 어제밤 봉사자 회식에서 조금밖에 안먹었어요
분발 해야겠더군요
배가 너무 나왔어요
요즘 감기를 앓고난지 이틀밖에 안되어 얼굴은 쬐금 빠진것 같은데 이놈에 배는 더 나오네요
평생 고질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