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Peterson - Corinna, Corinna
레이 피터슨 - 코리나, 코리나(여자 이름)
https://www.youtube.com/watch?v=LiFoD7rX7GE
원곡은 옛 스코틀랜드 민요인데 레드 니콜스와 그의 재즈 밴드(Red Nichols And His Jazz Band)가 이 곡을 가져와 조 터너(Joe Turner)를 통해 부른 것이다. 레이 피터슨은 1960년 필 스팩터(Phil Spector)의 프로덕션에서 녹음했는데 애틋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현악기의 코러스가 잘 융화되어 매력있는 곡이 되었다.
레이 피터슨(Ray Peterson, 1935~2005)은 미국 텍사스 주 덴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오랜 병실생활을 했는데 입원한 환자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다 가수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극적으로 소아마비가 완치되어 클럽에서 노래 활동을 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Corinna Corinna'는 1960년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 9위, 영국 싱글 차트 4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가수 김세환이 번안곡으로 노래를 불러 인기를 얻었다.
-빌려온 글-
◘ 오늘의 덤은 아주 신나는 곡
Miley Cyrus - Flowers
마일리 사이러스 - 플라워스
원곡 노래와 바이올린 연주를 비교하여 감상해 보시면 .....
We were good, we were gold
우리는 좋았고 우리의 관계는 금과 같았지
Kinda dream that can't be sold
절대 팔수 없는 꿈같은 거였지
We were right till we weren't
우리는 항상 옳았지 우리가 틀리다는걸 인정할때까지.
Built a home and watched it burn
함께 집을 지었고, 그 집이 다 타버린것도 봤어
I didn't wanna leave you
나는 너랑 헤어지고 싶지 않았어
I didn't wanna lie
난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었어.(상황이 그렇게 만든거야)
Started to cry but then remembered I
(너가 떠나고) 엉엉 울고있었는데 그러다가 생각이 났어
I can buy myself flowers
나는 (네가 아니어도) 나 스스로에게 꽃을 사줄수 있다는걸
Write my name in the sand
나는 내 이름을 바닷가 해변 모래에 적을수 있고
Talk to myself for hours
나 혼자서 몇시간동안이나 수다떨며 놀수도 있어
Say things you don't understand
너는 이해하지 못할 것들에 대해서
I can take myself dancing
난 나 스스로 댄스파티에 데려갈 수도 있어
And I can hold my own hand
그리고 내손은 내가 꼭 잡아 줄수도 있어
Yeah, I can love me better than you can
그래, 나는 나는 너가 했던것보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할 수있어
Can love me better
난 너가한것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해줄수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난 너가한것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해줄수있어.
Can love me better
난 너가한것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해줄수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난 너가한것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해줄수있어.
Paint my nails, cherry red
매니큐어를 체리색으로 바르고
Match the roses that you left.
너가 사줬던 장미들과 색을 맞춘거야
No remorse, no regret
(내가 한 선택들을) 돌리고 싶다거나 후회하지 않아
I forgive every word you said
(헤어질때) 네가 했었던 말들을 이젠 모두 용서해줄께
I didn't wanna leave you
난 너를 떠나고 싶지 않았어
I didn't wanna fight
난 너랑 싸우고 싶지 않았어.
Started to cry but then remembered I
(너가 떠나고) 엉엉 울고있었는데 그러다가 생각이 났어
I can buy myself flower
네가 사준 꽃은 나스스로도 내게 사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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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는데,그래도 되는거냥
첫댓글
레이 피터슨 코리나 코리나
귀에 익은 곡이지요
남자부른 곡으로 기억 됨
야...
냥이들아 사랑은 몰래하면 안 되겠니...ㅎ
카페 회원들이 음악 감상을 위한
포스팅 자료를 잘 활용하면 좋겠어요,
냥이들은 염치도 없나봐유......................
담하님!
젊어서 많이 들어 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