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xUocSbFh
https://youtu.be/L3_tocfXUiI
“오케이, 부머(Ok, Boomer)”
지난 4일 뉴질랜드 의회에서 녹색당의 20대 여성 의원이 기후변화 관련 의회 발언 도중 던진 이 한마디에 서구 청년세대가 열광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녹색당 소속 클로에 스와브릭(25)은 이날 뉴질랜드 의회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없애는 것이 목표인 ‘탄소제로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었다. 그는 많은 정치인과 지도자들이 기후변화 위기가 닥치고 있음을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젊은 세대는 그런 사치를 부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2050년이면 나는 56세가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뉴질랜드의) 52대 의회 의원 평균 나이는 49세다”라고 했다.
이때 기성세대 의원들이 그의 발언을 야유하고 저지하려 하자 클로에 스와브릭 의원은 발언 도중 재빠르게 “오케이 부머”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도 연설의 박자는 그대로 유지(?)했다. ‘부머’는 베이미부머 세대를 의미한다.
우리 말로는 네 다음 꼰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하고있는 권인숙의원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에서 2030 여성들의 유쾌한 모습같았대
https://youtu.be/UQpvnj5agi0
첫댓글 네다꼰~
네다꼰
저 영상 처음 봤을 때 통쾌하고 멋지다 생각했는데 그게..우리?
모팸에도 필인가 누가 제이한테 오케이 부머~ 해서 완전 터졌었눈뎈ㅋㅋㅋㅋ 그게 꼰대라는 느낌이얶구나!
세대차이문제는 외국도 똑같구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