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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째 분양전환 분쟁중인 여수 웅천 부영아파트 이번엔 해결되나
여수 웅천지구의 부영아파트 분양 전환을 놓고 입주민들이 감정평가회사를 경찰에 고발 하는 등 부영측과 입주민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 의회 주종섭 의원이 권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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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임대보증금으로 몇 년을 임차인으로 거주하면서
착실히 분양받을 준비를 하여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자하였던 임차인에게
과도한 부동산가격상승과 이를 빌미로 분양 가격을 높여
내 집 마련의 꿈 달성을 좌절케 하는 현실과
1차 분양(감정)가격과 4~5 천만 원이 인상된 분양 가격 제시에
여수시장으로서 분쟁조정절차를 충실히 따라
부영과 임차인의 원활한 분양협의에 임하라는
여수시의회의원의 시정질문 입니다.
시(구) 의회와 시(구청) 장이 힘을 모아
지역구 주민의 재산형성과 고분양가 격에 따른 추가적인 부의 유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른 분양에 임하는 자세 일 것입니다.
지난 분양과정을 되돌려 보면 우리는 이런 절차를 활용할 시도조차 해 보지 못하고
이런 절차를 알려주는 것에 대해서 마저 비대위는 민감하게 반응하여
조언에 대한 이상반응으로 대하였던 것을 알아야 하고
10 년 만기 분양과정에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