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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미국에서 갈비탕 만들어먹기....^^
Needle 추천 0 조회 761 17.05.16 11: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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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5.16 17:18

    고비님 !
    센스쟁이 쵝오
    참이슬도 포켓용이네요
    그런데...밥도 현미밥인거 가타여 ㅎㅎ

    저렇게도 살수 있는거군요
    와우 멋져요
    부인은 반드시 만세 업고 사세요
    다 한국식 토종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16 21:15

    @무심정사 광명스님 면세품입니다.
    아들과 친구가 미국에 놀러올때에 6병들은 것 사온 것입니다.
    다마시고.....대병소주사오면 넣어서 마십니다.
    아니면 사케와 위스키로 소주 도수 맞추어서 소주라고 생각하고마십니다....ㅋㅋㅋ
    이것이 소주보다 엄청 쌉니다.
    사케 대병 좋은 것...7불.....버번위스키 1.5리터 할인할때에...25불정도
    소주는 대병 20불정도 세전가격입니다.
    위와같이 만들면 대병 2병에 32불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케와 위스키가 상상 못하는 가격이지요

  • 작성자 17.05.16 21:22

    @무심정사 광명스님 당뇨식단입니다......ㅋㅋㅋㅋ
    탄수화물 빼고....고기, 단백질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요.
    여기는 고기가 엄청 쌉니다....맛나고요.

  • 17.05.16 19:24

    와맛있겠네요!맛저 하십시요!

  • 작성자 17.05.16 19:36

    저것은 어제 맛저고요.
    아침도 더 간단하게 지금 먹고 출근합니다.
    점심은 집에서 싸가는 샌드위치입니다.
    3년째 비슷한 방식의 샌드위치입니다.
    식빵두장, 슬라이스햄, 슬라이스터키브레스트햄 각각 3장, 갈릭치즈한장, 핫페이퍼치즈한장으로 간단하게 만들어갑니디.
    회사에서 내린 커피에 물반타서 맛점합니다...ㅎㅎ

  • 작성자 17.05.16 19:40

    와이프가 한국으로 나가서
    밑반찬은 일부 사오고 일부는 만들어 놓았지만
    왠만한 것, 제가 먹고싶은 것은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와이프한테는 음식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남편입니다....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16 22:47

    저의 애마 똥차 혼다 어코드 2.4리터 사양은 가죽씨트가있는 최고급사양 중고차 입니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차이지요....
    여기서 고급이라고하면 콜벳(이것도 6천씨씨 넘어가죠??) 이나 픽업 6.7리터는 되야지.
    보통이 3.5리터엔진이 보통인 것같아요.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서요....자동차 부품 관련...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17 01:06

  • 17.05.17 02:30

    와 ~ 우
    미국와서 먹어본거라고는 뭐두 사서먹고 집에서 만든거라고는 내가만든 김치뿐.....ㅠㅠ
    부럽읍니다요 ~

  • 작성자 17.05.17 03:02

    저두 이제 미국생활 만 3년넘는지라....
    요리는 대충하는데요...재료를 한국같은 방법으로 썰어서 파는 곳을 모르릅니다.
    찾아다니기에는 회사일이 바쁘고요..찾기도 귀찮고...어땋게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고요...ㅋㅋ
    오래사신분들이 재료를 구할때에 조금 주면 그것을 응용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이번 갈비도 교회에서 60파운드 살적에 사시는 분이 10파운드 더 사셔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나는 노력봉사하고 내가 잘 할수있는 지단이나 만들어드리고요....ㅎㅎ

  • 작성자 17.05.17 03:05

    일부 어떤분들은 미시건주에 가서 나물을 잘 띁어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노랑나물 (머스타드쏘스맛나는 나물)....산마늘잎사귀....여러가지 나물은 그쪽 사람한테 얻어먹고요....^^

  • 17.05.17 05:40

    @Needle 여기는 한국마트가 많아요 ~
    얼마전에 또하나 ...
    서로 경쟁들을 하다보니 소비자는 좋아죽읍니다 ~ ㅎㅎㅎ
    햐튼 한국인들은뭐 좀 된다하면 근처에다 똑같은걸 차려니.....

  • 작성자 17.05.17 05:49

    @kyungsoo kim 동내에 같은 교회식구인 분이 하시는 오리엔탈마켓이 있습니다.
    그리비싸지는 않습니다만...구색이 시카고만 못하지요.
    시카고에는 중부시장, 아씨마트와 H-마트등과 같이 대형 마트가 있어서
    왠많한 것은 다있습니다.....^^

  • 17.05.19 08:01

    아파트가 한국과 뭔가 많이 다르네욥

  • 작성자 17.05.19 12:56

    미국의 정통 아파트입니다.
    땅이 넓은데 고층을 지을필요가없지요.
    울 동내는 2층도 거의 없어요.
    물론 한국같은 아파트도 있는데....대부분 한동입니다.

  • 작성자 17.05.19 12:57

    말은 같아도 다른 것이 많이 있습니다.

  • 작성자 17.05.19 13:00

    동호수도 거의 없습니다.
    2층이나 3층의 경우에는 같은 번지내에 1A, 1B....2A, 2B.....3A, 3B 이렇습니다.
    아파트 이름은 있지만....주소에는 전혀 들어가지않습니다.
    우리동내만 그런가요.........ㅋㅋㅋ

  • 17.05.19 13:00

    @Needle 그르게요...아파트가 아니라 주택 이네요~ㅎ

  • 작성자 17.05.19 21:27

    @프랑켄슛하기 타운하우스 스타일 아파트이지요.
    일이층 다쓰는 스타일입니다.
    바로 옆은 출구 하나에 일층에 2가구....이층에 2가구 사는 스타일이고요
    여기도 평수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단충으로 넓은 집도 있고요....일이층인 집도있고요.
    강아지 키울려면 일층이나 뒤에 잔디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펫프렌들리 아파트라서 거의 모든 집이 강아지가 있습니다.
    저도 다음주면 한국에서 닥스훈트 강아지가 옵니다. 가족이지요.

  • 작성자 17.05.20 06:02

    @프랑켄슛하기 회사는 집에서 더 촌구석으로 오는데요.
    여기 회사근처에는 집이 1층짜리 6채정도 되는데 아파트라고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럭셔리 아파트 같은경우는 곤도라고 부르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땅이 넓어서 대부분 개인 주택에 사는 것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개인 주택이 아니고 집이 모여있고 관리실이 있으면 아파트이고요....ㅎㅎ

  • 17.05.20 21:35

    @Needle 저도 촌구석 집값쩜 싼곳으로 정착하고 싶네요..ㅠㅠ

  • 작성자 17.05.20 21:46

    @프랑켄슛하기 저 사는데 인디애나 북부지역으로 오세요.
    위의 집의 월 렌트비용이 1110불입니다.
    먼저 살던 아파트는 렌트비가 더 쌉니다.
    지금 사는데는 2층 인데요....먼저 살던 아파트는 3층 이고요.
    가장 싼것이 760불정도입니다....인터넷포함, 수도비포함, 까스비용 포함입니다,
    물론 난방도 까스로 하니까 난방비도 포함이지요.
    내가 냈던 것은 전기비용만 지불하였습니다. 그대신 방2개가 가장 큰 아파트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방한개짜리를 사용하였습니다.
    모든 당장 필요한 가전제품은 다 있습니다...세탁기 드라이기....냉장고...식기세척기 등은 제공됩니다.

  • 17.06.24 15:58

    멋집니다. 그리고 미국에 사시는게 부럽습니다. 용기와 노력의 결실이겠지요. ~~~
    저보다 조금 밑의 연세지만 의식도 좋아보입니다. 한국에 있다면 소주 한잔 나누고 싶은 분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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