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료는 주는 거제?" 라는 말과 함께 촬영포즈로 변신(?)하는 조민수 아마 7단
▲ 서울 천일해운팀 소속 조민수 선수는 13라운드에서 강원 횡성의 권정원을 제압했다.
▲ 12라운드 대국장면. 서울건화팀의 심우섭 선수는 김동섭(12R)과 김현아(13R) 선수를 연파해 팀 우승을 뒷받침한다.
▲ 경남 함양팀의 박한솔(좌)과 전남순천팀의 김희수(우) 선수의 대국장면.
▲ 충청북도팀의 기관차 김희중 선수. 최종라운드 홍태선과의 대국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 붉은 머리의 권정원 선수. 강원횡성팀 소속이다.
▲ 인천에몬스의 장윤정.
▲ 인천에몬스팀 진승재와 마지막 라운드 대국 중인 경기의정부팀의 온승훈.
▲ 강원횡성팀 김동근과 서울천일해운팀 박태희의 13라운드 대국. 박태희의 흑5.5집승.
▲ 마지막 라운드 최고의 관심대국. 전직프로 김희중과 홍태선이 17년만에 손을 섞었다.
▲12라운드에서도 각자 3승 2패해 여전히 팀승수는 동률. 평행선을 달리던 서울건화와 충청북도가 공교롭게도 마지막 13라운드에서 격돌했다. 2승 2패한 상황에서 남은 1판이 강다정과 김정우의 대국. 우승결정국이 된 이 판에서 강다정이 역전에 성공해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지었다.
▲ 심각한 표정의 충북 김정우 선수. 유리했던 바둑을 끝내기에서 따라잡혀 1.5집 패했다.
▲ 정규리그 12차전 결과
▲ 정규리그 13차전 결과
▲ 2013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총 전적과 최종 순위. 최종라운드 마지막 대국에서 서울 건화가 충청북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국후 감상을 나누는 전직 프로기사 김희중과 홍태선. 아마바둑계에서는 '현역'이다.
▲ 서울건화의 강다정 선수가 한 박자 먼저 화이팅을 외쳤다. 정규리그 우승의 1등 공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