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역하는 조병철 목사님이 “이단논쟁 믿을 수 있나?”라는 신간을 최근에 출판하였는데 부제는 “핍박받는 리더들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변론”이고, 이 책의 표지에 변승우 목사님의 이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 소개 : 조병철 목사님
『한양공대 화공과』, 『장로회 신학대학Christian Theological Seminary 미국 인다아나 Graduate School of Union Theological Seminary(PCUSA, 미국 버지니아, 구약 전공)』, 『서울 영락교회 전도사』, 『한경직 목사 기념교회 초대목사』, 『새문안교회 부목사』, 『서울 장로교 신학교 강사』, 『워싱턴 영락교회 담임목사』, 『로스앤젤레스 빌리그라함 전도대회 한인교회 대표/통역』, 『컨템포러리 목회원 원장(현)』
변승우 목사님께 이 책을 보내주셨는데, 이런 내용이 책 안에 들어있습니다.
변승우 목사 – 이단인가, 성경적 지도자인가? (45p~47p)
변승우 목사에 대해서(성명서는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를 변승우씨라고 칭했다). 그가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해외 한인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신사도운동과 관련해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가? 성명서는 변승우 목사가 일으켰다는 다양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 나아가서 그가 한국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목회자라고 재차 확인했다. 과연 그가 이단인가? 아니면 성경적 지도자인가?
우선 필자는 변목사를 만나본 적도, 그의 설교를 들어본 적도 없다. 소문은 한 3~4년 전에 들었다. 필자가 아는 강남에 사는 여집사 몇 분이 큰믿음교회가 지하층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 소문을 듣고 그곳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필자가 서울에 방문차 나갔을 때 그분들로부터 예배에 참석한 소감을 물었다. 그들은 긍정적으로 좋았다고 대답했다. 1년여 전 이곳 로스앤젤레스 한인 타운에 소재한 큰믿음교회 지교회에 어느 외국인 강사가 와서 저녁집회를 인도 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필자가 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미국인 강사는 간결하며 조리 있게 그리고 조용하면서도 확신 있게 말씀을 전했다. 모인 인원은 성인 약 70명 정도였다. 오늘날 장로교 전통교회 배경을 가지고 컨템포러리 교회의 영성과 신학을 연구하는 필자가 들어봐도 아무런 잘못된 것을 발견할 수 없었다. 오히려 강사의 훌륭한 메시지에 은혜가 되었다. 필자는 본인이 익숙하지 않은 교회나 잘 모르는 설교자가 인도하는 예배에 참석하게 되면 늘 기도드리는 것이 있다. “하나님, 오늘 집회에 가서 말씀을 들을 때 강사의 말씀을 통하여 제게 말씀해주시고 은혜 받게 하소서.”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주님을 경배 드리는 마음을 갖고 참석한다. 그날 저녁도 그랬다. 예배를 마치고 사람들은 기도 받으러 앞으로 나가거나 예배당을 빠져나가거나 했다. 한참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예배당 벽에 세워진 책꽂이를 보았다. 평신도들을 위한 여러 종류의 책들을 꼽아 놓고 교인들에게 신앙서적을 공급하는 것 같았다. 서가에 있는 책들을 유심히 보니 서울의 큰믿음교회에서 출판한 책들도 있었다. 책 한, 두 권을 보니 케네드 헤이긴Kenneth Hagin 목사님의 책을 번역한 것이었다. 헤이긴 목사님은 어떤 분인가?
케네드 헤이긴 목사님은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서 70년 가까이 크게 목회하다가 수년 전에 작고하신 분이다. 그는 17세 때 중병에 걸려 침상에 누워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국의 대공황 때였다. 병원에서조차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없어 퇴원시킨 환자였다. 가난해서 먹을 것조차 궁핍했다. 그러나 그는 어렸음에도 마가복음 11:23-24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했다. 그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받았다. 병상에서 일어난 그는 건강을 회복하도, 그때부터 살아계시고, 응답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전했다. 성경학교에 들어가 신학도 공부했다. 성경말씀을 읽고 또 읽어 150번 가량 읽었다. 후에 그는 천막집회를 하며 전 미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그의 집회에는 시작 시간은 있지만 마치는 시간은 정해놓지 않았다. 성령님의 계속 역사하시면, 집회가 2~5시간 넘어가는 것은 예사였다. 하루에 세 번씩 모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전 미국에 퍼지는 방송설교를 50년 가까이 했다. 80여 나라에 방송 전도를 실시했다. 매주 지역에서 교도소전도와 치유전도를 실시했다. 털사에 큰 교회도 지었다. 2년제 신학교를 운영해서 한 해에 1,000명씩의 신학생을 졸업시켰다. 그는 다산의 저작자였다. 대소책사를 150권 썼다. 설교집 같은 것이나, 강해설교 같은 내용이 아닌 책들로, 성도들의 신앙증진에 필요한 책들이다. 그가 쓴 “믿는 자의 권세”The Believer’s Authorith, “성령과 은사”The Holy Spirit and His Gifts, “성령받는 성서적 방법”The Bible Way to Receive the Holy Spirit, “기름부음”A Fresh Anointing 같은 책들은 오순절 신학에서 클래식이 되고 있다. 그가 발행하는 월간지 “믿음의 말씀”The Word of Fiath은 수10년 동안 미국 최대 발행부수를 기록하였다.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가 그의 책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번역해서 교인들에게 읽게 하였다면, 변목사는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통하여 교인들이 신앙성장을 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그는 성령의 임재 역사에 열려있으며, 말씀을 가지고 구원의 복음을 능력있게 전하는 성경적인 지도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그를 한국 주요교단에서 이단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한국 주요교단 이단대책위원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필자가 듣기에 변승우 목사는 전 미국에서 예언사역을 하는 미국의 예언 사역자 밥 존스 Bob Jones, 이 사역자는 Bob Jones신학교 창립자인 폐쇄적인 근본주의자 고 밥 존스가 아니다를 청빙해서 집회를 했다고 들었다. 아마도 큰믿음교회에서 예언사역을 수용하고, 예언은사를 활용하니까 한국교회에서 이단을 규정한 것 같다. 그렇다면 예언사역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그것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한국 주요교회의 결정이 잘못된 것인가를 성경적으로 규명해봐야 한다.…
예언의 은사에 대하여
과연 요즘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예언”은 잘못된 것이고 “직통계시”는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바람직한 것이며, 성령님의 직접적 계시가 온당한 것인가? 이 모든 것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되는 성경말씀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필자는 고전 12:10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주시는 은사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은사뿐만 아니라 다른 신령한 은사들도 우리의 신앙생활과 하나님 나라 복음전도에 유익하며(고전 12:7), 필요한 은사들이라고 굳게 믿는다. 또한 직통계시는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람에게 얼마든지 주실 수 있는 은사라고 믿는다. 필자는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고 활동하시는 히브리인의 신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성령을 통하여 우리와 대화하시고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
(중략)
우리는 위의 성경말씀에서 예언의 은사와 하나님으로부터 신자에게 주시는 계시의 일면을 고찰했다. 그렇다면 예언과 계시(반대자들은 이를 “직통계시”라고 말하며 공격의 어휘로 사용한다) 등이 잘못된 것인가?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온전히 성경적이다.
2) 변승우 목사에 대하여 (251p)
성명서는 변승우 목사가 한국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것을 재차 확인하였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그가 미국에서 예언사역자를 초정하고 예언을 인정했다고 해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면, 그것은 변목사가 이단이 아니라 그를 이단으로 규정한 주요교단의 이단대책 위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주요교회가 예언사역을 부인하고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칼빈주의자나 근본주의, 세대주의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요교단의 숫자가 전혀 문제가 아니다. 역사는 여럿이 합동하여 소수의 참된 자를 핍박한 실례가 얼마든지 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받은 핍박이 가장 좋은 예다.…
필자는 이렇게 “합동하여” 악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잘못된 지식으로 대중의 선동에 따라 광우병 촛불데모에 나서는 군중들을 보는 것 같다. 아니면 대원군의 쇄국정책처럼 “영적 쇄국정책”을 보는 것 같다. 만일 예언의 은사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신령한 은사가 21세기 교회에 복원되어 활발히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성령의 뜻이라면, 위의 정죄는 심각하게 성령을 훼방하는 일이 된다. 성경은 말한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성에 모였나이다" 행4:27-28
“합동”측 이란 이름이 우연히 지어진 것이 아니다.
4) 누가 혼란과 무질서를 야기 시켰는가?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혼란과 무질서를 야기 시켰다는 비난에 대하여 – 필자는 묻고 싶다. 어느 교회가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인가? 성명서 저자들의 교회인가?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의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가? 성령의 은사의 현재 활동성을 주장하는 교회가 정상적인가? 아니면 은사종료를 주장하는 교회가 정상적인가? 만일 성명서 저자들의 교회가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라면, 이는 착각이다. 저자들이 속한 교단이 근본주의와 세대주의에 빠진 교회인 것을 아는가? 오늘날 역사적 주류교단 교회에서는 근본주의와 세대주의의 신학을 신뢰하지 않는다. 거의 무시하는 수준이다. 1930년대부터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이미 공동묘지로 간 교리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죽은 망령이 살아 움직이며 교회를 혼란시키고 있는 것을 아는가? 성령의 은사종교이론을 믿은 교인들의 숫자는 17억 크리스천 중에서 아주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의 수가 적은 것은 고사하고, 그들은 자기들의 교회가 신학적으로 정통이요 보수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역시 다른 교인들이 공인하지 않는 그들만의 구호요,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통한 구원사역을 부정하는 성경적 이단성에 스스로 빠져있는 것을 아는가?
성명서는 “상투적인 수법으로”라는 경멸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비성경적으로 비난하는 근본주의자들이 즐겨 쓰는 말이다. 오히려 필자는 이들이 여기서 상투적인 수법으로 성령의 은사를 활용하며 전도하는 건전한 전도자들을 비난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는 편협한 근본주의자들이 자기의 멘탈리티를 노출하고 있는 것이다. 그 좋은 형제 사랑의 말은 다 버리고 이런 말을 골라서 공격한다. 성명서는 변승우 목사에게 당연히 불러야 할 “목사”라는 칭호를 빼고 “씨”라고 썼다. 이 역시 편협한 근본주의자들의 왜곡된 인격을 노출시키고 있는 것이다. 만일 양식 있는 사람들이 성명서 저자들에게 “이 사람들, 목사이기 이전에 기본이 안 돼 있는 사람들이네”라고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그래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전문적으로 남을 비난하는 이들을 멀리하는 실정이다.
아멘!!!!! 아멘 !!!!!!!
주님이 선하신 글구 용기있는 목사님들을 사용하셔서 일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이땅의 신자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속히 진실이 밝혀지게 하소서~~~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반드시 꼭 읽어봐야할 책이며 글.... 왜냐면 김삼환목사가 가장 존경했던 분중 한사람이 영락교회를 시무했던 한경직목사님인데... 이미 배교의 선을 넘은 김삼환이 얼마나 깨달을꼬... 가끔 설교시간에 "때는 늦으리, 때는늦으리" 말했던 김삼환목사...정말 때가 늦은감이있는 사람은 김삼환목사 자신인듯... 한평생을 목회하고 지옥간다는게 멘붕이지만 우짜노~ 김삼환목사의 명예욕심과 세상정욕과 선택인걸..... "스스로 판 무덤인걸"
아멘!!!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글입니다. 많은 목회자분들의 눈이 열려 진리를 보게 하시고, 신앙 양심을 걸고 진리를 외칠 수 있는 용기있는 분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와~~ 속이 시원해집니다. 종교적인 목회자분들의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게 하소서!!!
바른 말을 할수있는 용기있는 분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더 많은 곳에서 용기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
미혹에 어둠으로 가득한 이 땅에 주님의 빛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ᆞᆞ주님 감사합니다ㅜㅜ
좋습니다~되어가는 일들을 보니 주님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주딤 감사합니다 이분같은 목사님들이 사방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속이 시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땅에서믿는자들이더이상소경을쫓아가지않도록눈이뜨이게하시고귀가열어지게하소서~~~~
큰믿음교회 전통중에 전통입니다 ..............대부분 의 목사님들이 돈박게 모른 다는것 사실 입니다 ..........어디 큰믿음교회가 그렇습니까 ?
이번에 과부명부 설교하시고 성경적으로 과부명단을 뽑아 매달 지원하기로 결정하신 것만 봐도 그래요.. 성도의 한 사람이지만 너무 놀랬고 큰믿음교회는 끝없이 성경적이길 추구하는구나 느꼈습니다.
한국 교계 곳곳에서 이런 양심있는 분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로말미암아 큰믿음교회에 대한 억울한 누명이 풀리고, 한국 교계에 주님의 뜻이 바른 진리가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바른양심과지각,분별력이 희귀해진세대..
옳은것을옳다고 말하는것조차 큰용기가필요한교계..
당연하고지당한 통찰에 감격해야하는작금이 우울하지만
공의이신 우리하나님을또 기대하고바라봅니다
정말 속 시원하게 한국교회 큰교단들의 병페를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아멘..큰믿음 교회의 이단성은 풀리게 될것입니다..
아멘~~~ 주님... 일을 하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 아 속이 뻥 뚫리는 명쾌한 글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변승우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논쟁하는 그들과 그들과 동의하는 모든 자들이 한시 빨리 미혹, 무지함, 영적인 봉사, 영적인 귀머거리, 자격지심, 참소, 미움, 교만,완고함,,,,등 등
이 모든 사탄의 종 됨에서 해방되어 예수님의 신부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