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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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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Re:칼 맑스 위키백과 (펌)
정의의이름으로 추천 0 조회 179 13.05.20 17: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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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1 09:24

    첫댓글 기독교 까페에 칼 막스의 유물론이라...해당 사상에 심취한 모양입니다.
    님이 아는 만큼은 다들 아니, 그만하시고 WCC에 대한 영문 자료나 살표보시죠.

    겨우 칼 막스 따위에, 기독교 까페의 게시판을 할애하는 것은 가치없죠.
    차라리 바티칸이 발표한 공식 문서나 세계 정치, 경제에 대한 영문 보고서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어떤 흐름인지가 보이죠. 겨우 한극 웹사이트 서핑해서 칼 막스를 올리는 일 말구요.

  • 13.05.21 10:49

    맑스는 지금의 자본주의 시대에 재평가 되고 있는 철학자이자 경제학자라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개신교가 맑스를 유물론이라 비판하고 있지만 기독교 신앙 자체도 다소
    유물론을 근거로 하고 있다 생각됩니다.

    맑스의 이념과 공산주의는 역사속에서 희미해지지만,
    기독교 비판이 지독한 자본주의에 그 날카로운 칼을 겨누었으면 합니다.

    개신교 신앙은 왜 적들을 그리 많이 만들어 놓는지 참 궁금합니다.
    인문학은 인문학으로 받아들이고 인문학은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로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어짜피 사상과 이념은 강물이 흐르 듯 역사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갈 텐데요.

  • 13.05.21 10:54

    기독교 신앙은 자기 자신과 하나님 앞에 더 깊이 침잠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용,
    사회적 약자를 자본과 권력에서 보호하는 윤리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앞의 글에 대한 정의이름으로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주안에 평안하시길~

  • 13.05.21 15:01

    공산주의 유물론의 핵심은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자본주의를 논할 게 아니라 이 부분이 문제되는 것 일텐데요.

    레스폴님이야 말로, 기독교인에 대한 배려와 관용을 좀 보여 주시죠.
    기독교인들에게 유물론을 읽는 것이 바른 태도라는 것은 안 맞는 말입니다.

    이런 내용은 기독교 까페 말고, 다른 곳에서 애기하시지요. 그 체제를
    경험한 '탈북자'들에게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들의 반응이 어떨까요?

    같은 애기를 기독교인들에게 하고 있는 셈입니다. '신은 없다'는 말이죠.
    쓸데없는 관용 대신, 할 말과 안할 말은 가리는 윤리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13.05.21 15:02

    기독교인들에게 공산주의 유물론을 받아들이라, 거의 커밍 아웃 수준이군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부터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칼 막스는 그 수준이 참.. 말할 가치도 없죠

  • 13.05.22 01:27

    맑스 이전에 유물론은 존재했어요.
    유물론은 일종의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세계관일뿐이죠.
    소크라테스 이전에 존재했었고 기독교 철학 이전에 이미 사유 방식으로
    존재했다 봅니다.
    그것은 사고를 가진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편일 뿐이라 생각해요.

    수학처럼요.


    맑스 시대의 자본주의는 참으로 비극이었구요.

    그리고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데 관심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우리들 만의 댓글 놀이일뿐, 지나가다 남길 글에 지나치게 비판하고 그러지 맙시다.

  • 13.05.21 23:50

    아~무섭다.

    왜이리 날을 세우는 걸까.
    신앙을 떠나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 작성자 13.05.22 00:28

    그러게 말입니다. 참
    사회과학 공부하는 사람이면 칼 맑스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다구요. 더구나, 칼 맑스 견해도 충분히 경청할 부분도 있습니다.
    거시경제학의 창시자. 케인즈도 페비언 사회주의 영향받았는데.

    기독교 카페는 칼 맑스 얘기 하면 안되는지. ㅎㅎ
    윗 글에서 칼 맑스가 가톨릭 사주를 받고, 공산주의는 가톨릭이 만든거라는.
    "정상적으로 사회과학이나 역사학을 공부한 사람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을 하니. 설명차원에서 올린 거죠.
    아니. 가톨릭이 공산주의를 만들었다는게. ㅎㅎ 참

  • 13.05.22 01:30

    인간의 성향과 이념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논쟁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더 더욱 변하거나 설득하기 어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글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3.05.22 01:47

    성향이나 이념이라기 보다 주장의 근거가 사실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요
    전 딱히 wcc관심도 없는데 올리신 글의 논거가 통상의 상식에 맞지 않기에 문제제기 한거죠
    저도 머 성향 안바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건 다 좋은데 객관적 사실에 기초하여 비판을 해도 해야지요
    카톨릭이 공산주의 창시했다하고 맑스가 예수회 사주받고
    활동했다는게 너무 터무니 없어서요 ㅎㅎ

  • 13.05.22 06:47

    제목이 이 카페에 무관한 듯하여 지나치다, 댓글이 달렸기에 들렀읍니다.

    전도서의 결론적인 말씀, 12장12절-,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 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해아래
    최고의 지혜자 솔로몬을 통해 하시는 말씀은 세상것들은 사람을 분주하고 피곤하게만한다.
    하나님을 힘써 알고 경외함이 모든 것이라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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