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혼식을 올리는 애스톤하우스는 하루에 단 한차례 예식만 진행되는 프라이빗한 식장으로 유명하다. 산중턱 위치한 독채 야외 정원으로 꾸며진 이곳은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해질 무렵 아름다운 야경으로 결혼식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다. 무엇보다 독립된 공간으로 연예인 커플에게는 원치 않는 파파라치 위험을 피할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이미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지상욱·심은하 부부, 주상욱·차예련 부부, 김희선, 이시영, 박진영 등 톱스타들이 이곳에서 철저한 보안 속 예식을 치렀다. 현빈과 손예진 역시 비공개 예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이곳을 택했다.
파파라치를 피한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식 보안을 위해 선택한 두 번째 방법은 청첩장이다. 국내 최정상 배우들인만큼 연예인을 비롯한 셀러브리티 지인들이 상당한데 혼선을 막기 위해 일찌감치 하객 리스트를 정하고 참석 여부를 확인, 참석이 가능한 지인들에게 직접 청첩장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하객들은 청첩장을 소지해야 식장에 입장할 수 있고 보안 경비를 담당하는 업체에 참석자 명단을 미리 전달, 청첩장과 명단이 확인돼야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결혼식 장면 유출을 막기 위한 세 번째 조치도 이뤄졌다. 연예인 하객들은 보통 매니저를 비롯한 스태프의 대동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결혼식 및 청첩장 등의 사진이 당사자들의 의도와 달리 유출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결혼 식장에는 하객 당사자인 연예인만 입장 가능하며 하객 연예인의 케어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은 현빈·손예진이 따로 준비한 별도의 공간에서 대기한다. 별관에서는 결혼식 장면이 생중계 되지 않지만 대신 현빈·손예진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진짜 귀족이야 뭐야..내 매니저 같아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걍 혼자 가...내가 개인적으로 지인 행사 가는건데 뭔 매니저까지 대동혀
진짜 꼴갑이라 생각^^....
항상 주목 받을수 밖에 없는 직업이니깐
평생에 한번인 결혼식이니 조용히 지나가고 싶어서 그러는듯
가족들은 일반인 인데 가족들도 있으니깐 더더욱 저럴수 밖에 없다 생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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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큰 성인이.......
방송이나 사진찍히는 스케쥴도 아닌데 매니저 스태프 안데려가면 되지ㅋㅋㅋㅋ 친구 결혼식 가는데 매니저 왜 필요함..
매니저가오늘일하는날이니까 같이왔겠지 어차피출근은할거아녀 쉬는날인데온거아닐거아녀 뭘하든매니저라눈직업이 대기하는일많은거아녀? 저기같다가다룬일있는사람도있을거고 매니저동행한거가지고 뭐라할일은아닌듯 자기일이연예인케어인데뭐
그럴수있지않남..
식사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건 나뿐인갘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런 경우에는 주차장까지 기자들 들어와있고 혼자있다? 그냥 기자들 먹이감 되는거임
매니저가 있으면 매니저가 막아주는데 혼자 있어서 연예인이 직접 기자 거부하는 티 내면 그날로 기자들사이에서 싸가지없다고 소문나고 욕 디지게 먹음
내가 매니저면 좋을듯....ㅎㅎㅎ저 둘 결혼식인데 밥도 맛있는거 주겠지ㅋㅋㅋㅋ
아까 장영남 배우 기사 뜬 거 보니까 혼자 운전해서 가셨던데 어차피 그런 사람이 더 많을듯
매니저 진짜 극한직업이네 초대받은게 아니라 일하러 가는건가 ㄷ
와 근데 매니저가 연옌친구 결혼식에도 같이 가줘야해 ?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스케줄도중에 간다해도 노이해야.. 일반 직장인이 상사랑 외근중에 결혼식 가야해서 중간에 이동해야한다 해도 상사랑 같이가진 않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