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감독도 경남에서는 진짜 조광래유치원 하면서 인기 엄청 많았었는데,
국대감독자리 나자, 최광희 감독, 김학범 감독, 조광래 감독 등 많은 감독들 중 누가 되도 다 괜찮다고
저나 알싸분들이나 생각하셨었는데, 1년뒤의 지금 대한민국국대는 처참하네요 ...
조광래감독식의 축구는 결국 대한민국에 통하지않았고 레바논에게 2:1 패배라는 엄청난 결과를 낳았구요...
하 다음감독이 누가되든, 조광래감독이 마인드를 바꾸든 제발 너무 이상만 꿈꾸지 않았으면 합니다.
첫댓글 쿠엘류 때인듯 오만, 베트남 쇼크 ㅋ
조감독님 마인드는 바뀔일이 없다고 보고요 해외파고집 고정된 주전선수, 누가봐도 뻔히 보이는전술, 선수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감독이 있는한 힘들것 같네요
그래도 쿠엘류땐 유로대회 성적빨이 있어서인지 소집시간 가지고 쉴드치던데 만만한 국내감독이라 그런지 리그시절 따윈 그저 허무맹랑한 꿈으로 취급받네요 ㅋㅋ 최강희감독 앉히면 뭔 얘기가 나올라나.. 포털이나 다른 게시판이면 모를까 국톡에서조차 이럴줄이야.. 김학범감독 앉혔으면 베스트11만 고집하는 감독이라고 까였을꺼고..
그때는 4강간 직후였으니 그 정도였죠.(지금보다 달리거나 비슷한 자원이었지만 기대치는 훨씬 높았던...) 지금 이 정도 경기력에 이 정도 비판은 당연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