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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구글 본사앞 캠핑촌
Summer to Autumn 추천 0 조회 10,635 20.07.08 09: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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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8 10:00

    첫댓글 구글에서 일해도 감당 못할 월세면 참 -_-

  • 작성자 20.07.08 10:01

    그래서 찾아봤더니 감당은 될꺼같은데 저도 젊고 혼자라면 저렇게 살고 돈 모으겠어요

  • 20.07.08 10:04

    근데 저기는 잠만 자지 수도나 전기 연결이 안되있는 그냥 도로네요..모든건 회사에서 다 하고 저기와서는 잠만 자는거 군요..회사에 씻는곳과 세탁실도 있을듯..

  • 20.07.08 10:05

    근데 미국은 원래 연봉도 3배 월세도 3배 정도인데. 저긴 월세가 유난히 비싸네요.

  • 20.07.08 10:11

    사내에도 있을거 다 있을텐데 굳이 300 들여서 내집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 20.07.08 10:35

    미국은 FIRE족들이 유행이던데... 그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 20.07.08 10:55

    관사가 부족해서 일까요?

    구글 회사에서도 이런게 나올정도면 기업 이미지 손해 아닌가ㅠ

  • 20.07.08 11:10

    사적인 영역으로 보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20.07.08 10:55

    와 월세 미쳣..

  • 20.07.08 10:56

    저렇게 주차된게 불법 아닌가요@@

  • 20.07.08 11:05

    위 동네 (베이 에어리어) 사는 사람입니다. 이 동네 사람들 연봉이 미친 듯이 높아서 1억 연봉은 매우 낮아 보일 정도입니다... 연봉도 상상초월, 집값은 더욱 상상초월인 곳이예요. (요새 많이 주춤하긴 했습니다)

  • 20.07.08 11:09

    헛 님도 엄청 버신다는걸 간접적으로 알려주셨네요 ㄷㄷ

  • 20.07.08 11:12

    @빵꾸똥꾸 최소한 동네 기준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_-;; 특히 소프트웨어 직군과 아닌 직군 사이의 연봉차가 심한 점도 있구요. 그래서 주변에 순수분야 MIT 박사 받고도 졸업 후에 소프트웨어 공부해서 소프트웨어 업계로 옮기는 것도 봤습니다.

  • 20.07.08 11:06

    회사 내에 샤워시설 및 식당 그리고 헬스등 여가 생활까지 모든 게 가능하겠죠~ 집은 그저 잠만 자는 곳인데 월세가 너무 아깝죠~ 너도 나도 하다 보니 문화가 되었나 봅니다~

  • 20.07.08 11:23

    참고로 집값 (월세)로 5천불 (6백만원인가요?) 내는 지인들도 몇 봤습니다.

  • 20.07.08 11:37

    저도 작년에 컨퍼런스 갈랬더니 호텔비가 ㄷㄷㄷㄷ
    본사가 팔로알토에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언제쯤 가볼런지 싶네요.

  • 20.07.08 11:24

    주유하고 오면 좋은 자리 뺏기겠네요

  • 20.07.08 12:08

    아니죠 페트병 가져가서 기름 넣어오죠. ㅎㅎㅎㅎ

  • 20.07.08 11:38

    저 동네 부동산 가격은 뭐 서울이면 양반이더라고요. 매매가도 미쳤지만 월세도 미친...

  • 20.07.08 11:39

    내가 가면 청소부로 받아줄라나요 ㅎㅎ 친구들도 좀 있는데 말이죠.

  • 20.07.08 12:53

    우리나라 구글이랑 연봉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엔지니어라 그런가 ㅎㄷㄷ

  • 20.07.08 13:07

    2017년에 쿠퍼티노 근처 월세가 3,000달러 언저리더군요~ 애들키우면 학자금도 장난아니고~
    그래서 생활이 생각보다 겸손해보이더란...

  • 20.07.08 14:01

    저런 연봉 받는 사람들 위에 건물주군요..ㄷㄷ

  • 20.07.08 21:50

    밤에 차량이 들썩거린다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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