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김남국 의원은 부동산 정책 관련해서는 여기가 북한이냐 소리 들을 정도로 강력하게 나가야 하고, 공직자들은 급매로라도 내놓고 빨리 처분하는 본보기를 보이라고 하고..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서 이낙연 의원도 노실장은 본인 위치에서 아쉬운 결정이라고 하고..
정총리도 다주택 공무원들은 어서 빨리 팔라고 하고...
이래서 해결될 일도 아닌데, 대체 어떻게 이 정국이 해결될 지 모르겠네요...
민주당이나 공직자들중에서도 반감을 가질 사람들이 수두룩 할 텐데요;;;;
이게 진짜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는 정책이군요...하긴 이미 선을 넘은 부동산 정책들이 한두개도 아닌데 이 정도 나왔다고 놀랄 것도 없죠.
역시 만만한게 공무원 ㅋㅋㅋ
솔직히 이명박 박근혜때도 안 이러던 부동산이 이 정부와서 갑자기 왜 이렇게 난리가 난건지 참 믿기지가 않네요. 정책도 한두가지도 아닌 벌써 수십가지가 나온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네요 와
참...이건 무슨 보여주기 쇼인지...
진짜 답잡하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9 07:26
우리가 유럽을 따라갈 이유가 없는데 따라가느라 실수요자를 끊는 식으로, 여기서 워딩은 투기꾼이었지만. 법 자체와 충돌하는 이른바 소급적용 같은 제제가 생기고 신뢰를 잃게 된 거죠. 그렇게 좋아하는 독일과 뷱유럽도 부동산땜에 난리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공부를 한때만 하고 안 한 거죠. 그리고 이 정부는 주담대 쪼이는 대신 전세자금 대출 80프로 해줬습니다. 이게 씨앗인데 뭔 말인고 하니 집 사지 말고 집은 부동산이 아니고 거주만 하면 된다. 세 살아라 도와줄게라는 거고 심각한 현실오판 이었던 거죠. 임사자 혜택도 다 여기서 출발하는 정책입니다. 정작 이 판을 짠 김수현은 ㅎㅎ 이런게 정당 지지여부를 떠나 현실입니다.
청와대 자료 첨부합니다.
자가당착 진퇴양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