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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내가 여기 이런글을 올릴줄이야..
익명 추천 0 조회 2,691 09.04.13 19:18 댓글 10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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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04.16 01:52

    =글쓴이= 모든 것 잊고 예쁘게 사랑하며 살기로 했어요*^^*

  • 익명
    09.04.16 12:50

    ㅋㅋ 역시.. 헤어지세요~ 다들 그렇게 말하면 헤어지기 쉽지 않죠..?

  • 익명
    09.04.16 14:28

    애초에 결혼준비과정부터 남자 집구석이 막장이네요...그리고 글쓴이님 이쁘게 살기로한거 진짜예요? 남자 인간자체가 바닥인거같은데요...목을 조르다니요.....................ㅡ.ㅡ아무리 화가나도 해야 될 행동 못해야할 행동 벌써부터 구분못하면,,,참 살면서 목 몇번씩 잡힐것같네요...진짜 파혼하는게 좋을껏같은데...아효..........그리고 그 남자도 남자지만 그 집구석자체가 글러먹었어요.님말대로 시엄마 머리 텅텅비고 탐욕스럽고,,,,,,,,,.,.,.아실텐데.

  • 익명
    09.04.17 11:45

    =글쓴이= 말이 좀 심한거 아녜요?

  • 익명
    09.04.16 20:38

    힘든 결정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부디..

  • 익명
    09.04.18 12:26

    하하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들어가는거. 글 읽어보니 님도 말실수 제대로 하셨네요. 남친도 잘못을 했지만.. 남친네 집은 잘 살지도 못하면서 1억짜리 전세해주는데 며느리는 혼수나 예단 이리저리 하면 최소 5천은 맞춰줘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시어머니가 삐그덕 댄거구요.. 님입장에서는 불만이 당연하겠지만서도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시어미 입장에서도 불만있는게 당연합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추진해나가야 하는데 폭발하셨군요. 거기다 남친의 폭력습성.. 그런데 다시 화해하며 살기로 했다구요?? ㅋㅋㅋ 결혼하면 더 심한말이 오갔으면 오갔지.. 쯧쯧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들어갑니다. 그깟 3천만원? 님이 젊으니 돈이야 벌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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