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안에서 평안하신가요,
저는 보통 큰 교회에서만 생활 했습니다.
한 곳에서 10년을 넘게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지금으로 부터 5년 전쯤 되여서 장로님들과
목사님간에 분위기가 이상하게 되면서 분열이 일어 나게 되였답니다.
인간은 허물 많는 사람이며 부족한 사람입니다.
어느 누가 예수님말고 는 아무도 깨끗하다 말 할 수가 없습니다.
벌거아닌 것 같은데 어찌 두 패가 나누워 그만 분열로 인해 교회를 나오고 똑 같은 교리에
가서 예배를 드리게 되였답니다.
전주시온성이라는 곳 그 곳에서 약5년동안 하나님께 충성하며 아이들을 섬기면서 봉사를 했답니다.
처음은 아무 말이 나오지 않아 벌거 아니라 생각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부목사님께서 저에게
다가와 예배하기전 말씀 하셨습니다.
집사님 혹시 인터넷 방송들어 보셨나요,
예 들어봤습니다. 아멘 소리가 넘 커 인터넷 방송에 지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소리좀 주리시죠,
노력하겠습니다. 말씁 드렸습니다.
거기에 반응때문에 신경이 쓰여져 예배때마다 은혜가 되지 않아 고민 되였고 또 앞에 있는 청년이
귀가 아프다고 소리좀 나추어 주시면 안되냐고 자매님을 통해 말이 건너 왔습니다.
사실 스피커 소리가 더 큰데 저 소리는 별로 인것 같은데 저만 그러시나 하고 저 생각으로
했고 저 말고 다른 집사님 아멘 소리도 크신데 왜 그럴까
신경이 쓰여져 은혜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
또 어느날 갑자기 좌석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찬양대 석 장로님석 두 분류로 나눠 만들어 놓아 세워져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교회등록 할때 부터 앞에서 3째줄을 안게 되였답니다.
처음에는 아무말도 없었고 안내 하시는 분도 그렇고 담임목사님께서도 좋아 했었고 앞 자리를
선호 했답니다.
근데 저 뒤 자리 넷 째줄에 앉는 이도기 안수집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수요예배를 막드리고 있는 시간에 집사님 거기는 장로님 석이니 뒤에 앉으라고
아무 말씀하지 않고 예배가 끝나고 부목사님께 말씀드렸어요,
저 좀 보십시다. 수요예배때 앞자리가 비여 있어서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 안수집사님이
저를 보고 장로님석에 앉지 마라 하셔서 딴 사람은 앉고 그랬는데 어찌하면 될까요,
담임목사님께서는 분명 앞에 앉는 것을 선호 했고 좋아 하셨는데 만나서 이야기 하게
해 달라고 요청 했지만, 그만 만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 일만 아니고 여자 분 모 권사님께서 모 여집사님이 아멘 소리가 크다고 말하고 새벽기도회때
불우짓어 기도하는데 소리가 크다고 소매자락을 힘껏 당겨 피해를 준 사례가 있었답니다.
저가 여집사님과 성전에서 대화도중 들었고, 그 여집사님이 교회를 오면 몇 사람은 이상한 기분 나쁜
눈치로 쳐다 보면서 그랬답니다.
저도 이해보다 문제가 있구나 종용한 교회는 부흥이 되지 못한다.
한국 교회가 정말 낮아 짐과 섬김과 사랑이 없이는 부흥이 되지 않는다 고 저는 생각 합니다.
저는 교회를 두번째 큰교회에서만 섬기다가 옮겼습니다.
상처는 다 받고 교회를 옮겼다고 해서 그렇게 친형제들이 멀어져 버렸고 아는척도 안하고
이방인처럼 대하고 그랬습니다.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성전이 일 반 건물이 아님을 아셔야 하는 한국교회 귄세를 부르는 교회들이 아직도
있다는 점 참으로 문제가 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더 아픔을 주셨야 하는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그래서 교회를 떠난지 지금으로 3년되였습니다.
개척교회로 옮겨 예배를 뜨겁게 드리고 있습니다.
성령의 불이 짚어 타오르고 있습니다.
비록 숫자에 불가 하지만, 임시로 식당건물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가난한 교회일지라도
하나님은 가난하게 쓰지 않습니다.
반듯이 하나님의역사가 일어 납니다.
기도해주세요
엘림교회를 위해 그곳에 있습니다,
전주기린봉가는곳 해 오름아파트 가는곳 큰 길에 작은 만한 교회가 있답니다
새로운 성전 건축이 하루 빨리 일어 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조 용목사님 참으로 엘림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섬기며 사랑하며 가르치고
있답니다.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각 가정에 평화와 건강하고 주의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한국교회를 위하여 모두가 깨어 기도할 때가 된 것같습니다.
그러한 아픔이 있었군요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러한 사람중에 한 사람이였거든요
기도 소리가 커서 기도가 안된다는 등등. 예전에 선배 권사님들은 기도도 때가 있다고 젊었을 때에
기도많이 하라고 하시던 생각이 가끔 납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안되더라고요 나이가 있어서..주변을 의식하지
마시고 열심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글로리아님 ㅋ 감사 ㅋ
교회를 몇 번 옮기다 보니 상처로 치유 받아 더욱더 주님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엉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