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쉼터 배추 절이고 씻었다.
자오쉼터 선생님들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배추 씻느라 고생들 하셨다. 순종해 주는 선생님들이 고맙다.
배추를 절이며 배추를 씻으며 많이 힘들었을 자오쉼터 선생님들. 이제 내일 배춧속 넣으면 진짜 올해 김장은 끝이다.
이 와중에도 양목사는 나눌 분들을 생각하고 있다.
근데 요즘 우체국에서 김치 택배 가격이 장난이 아니드라. 20kg 보내는데 택배비만 만원이드라. 10kg은 7천원이다. 비싸다는 생각.
스치로폼 박스를 사용했는데 파손이 잘된다며 종이 박스에 스치로폼 박스를 담으라해서 다시 가져오라고 했더니 우체국 직원들이 임시 조치하여 무사히 보냈다고ᆢ 쉬운게 하나도 없다.
첫댓글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서 오후3시에 끝났다지요
쉼터 김장까지 하고나니 눈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