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 창건 제104주년 韓日합동 다례제 및 참사문비 제막식(2부 제막식)

[一珠華]

20여 년 전 일본 조동종에서 발표한 '참사문'을 일본의 동지회(東支會. 동국사를 지원하는 모임) 회장인 이치노헤 쇼고(64세)스님이 조동종을 비롯한 일본의 종교들이 전쟁에 가담하고 협력한 것이 사실임을 증명하고 68년 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조동종을 이어가는 후계 종교인으로서

참회를 하는 마음으로 일본 불교계에서 건립비용을 부담하고 제막비를 세우게 되었다.

명종(五打)

개막 테이프 컷팅

최고급 황등석으로 익산에서 제작 되었다 

 

일본어 원문

한글로 번역

삼귀의

찬불가 동국사(팔음조)합창단

반야심경 봉독

우리말과 일본어 통역하는 진행자

기념패 수여

기념패 봉정 후 절 올리는 韓日 두 스님

참사문비(懺謝文碑) 앞에 서서 참회사 읽는 이치노헤 쇼고 스님

경과보고 및 내 외빈 소개

참회사(이치노헤 쇼고 스님)

불교는 자비를 실천하는 종교이다. 계를 받는 첫 번째 조건은 참회로 불자의 기본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괴로운 일이다. 

종교인으로써 마음 속 깊이 참회를 드린다.

인사말씀 (동국사 주지스님)

참사문비는 명문화한 것으로 이번 일은 의식 있는 스님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참사문비 제작한 공로패 수여

1926년 9월 6일 발행된 군산일보(침탈자료)를 이치노헤 쇼고 스님께서 보관 해오다

군산시장(문동신)에게 전달한 후 펴서 들어 보여주고 있다.

인사말씀(조계종 사회부장)

진관스님의 시 낭송

법고 시연(부연스님)

승무 공연(인간문화재 임귀성)

雨中에 진행된 행사는 사홍서원 및 기념촬영으로 회향하였다. 

[釋대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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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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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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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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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一珠華님 발빠른 소식 고맙습니다. _()()()_

[一眞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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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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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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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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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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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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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來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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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妙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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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性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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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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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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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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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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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화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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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雲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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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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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歡喜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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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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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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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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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참사문 비의 내용 까지... ( 이치노혜 쇼고 스님) 종교인으로서 마음 속 깊이 참회를 드린다. _()()()_

[空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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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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