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이스라엘의 반역의 역사
26
그리하여 그들이 태를 맨 먼저 열고 나온 아들들을 불속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나에게 바친 그 제물들로써.나는 그들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는 그들이 질겁하게 하여 내가 주님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27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이스라엘 집안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조상들은 나를 배신하여 또 다시 나를 모욕하였다,
28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준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그드를 데리고
들어갔더니,그들은 높은 언덕과 무성한 나무를 볼 때마다.
그곳에 향기로운 제물을 갖다 놓고 제주를 따라 놓았다.
29
그래서 나는 '너희가 찾아다니는 그 산당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냐?
하고 그들을 꾸 짖었다,
그리하여 이런 곳이 오늘날까지도 '산당'이라 불린다.
30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도 조상들이 걸어온 길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고, 그들이 받았던
협오스러운 것들을 좇으며 창녀짓하려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