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됴 보면서 영어 hearing 공부하기....
비됴 빌리려 가기 싫으면 OCN 보면서 지난 영화 review하기...
김경호 노래 들으면서 오랜만에 청소하기...
J.S. Bach음악 들으면서 요리하고 밥먹기...
밤에는 English chatting하면서...speaking 공부하기....
(아이~...차캐!...ㅋㅋㅋㅋ)..
그리고....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 번사 찾아다니기...
(아!...행복한 하루....*^^*)
--------------------- [원본 메세지] ---------------------
혹 일주일 내내 현관문을 나서지 않은 사람은 없나요?
저는 이제 폐인(閉人)이 되었습니다.
저 보고 우울증에 걸리지 않았냐고 주위 사람이 묻더군요!
허허허, 그냥 웃고 말았죠~!
폐인의 길을 걷는 사람이
얼마나 즐겁게 사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죠!
homebody란 말이 있는데, 이는 주로 집에 들어박혀 있는 사람 또는 집에만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우리에게는 방콕이라는 말이 귀에 훨씬 익숙한 것 같네요.
프리랜서라면 거의 모두 방콕 생활을 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