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토하우징입니다.
9월 4일
향남면 송곡리 단독주택의 기초공사는 줄기초 공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날 비가 내렸지만 단단히 보강해 놓은 터라 현장은 아무런 사고없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직원들도 일찍 나와서 현장점검을 마치고 어제 비때문에 마무리 하지 못한 중간 폼 작업을 진행하고
어느덧 모두 세워진 폼
내일 있을 콘크리트 작업을 위해 폼 주변으로 보강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보강을 하면서도 레벨체크는 필수, 혹시나 철근결속을 하면서 철근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확인해 주고 보강작업을 해 나갑니다.
철근결속 작업은 기계가 할 수 없고 사람이 하나 하나 모두 손으로 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땀흘러 철근을 결속 시키고 각 집힌 유로폼의 모습을 보니 그래도 일한 보람을 느끼네요.
9월 5일
아침부터 햇살이 내리쬐면서 구슬땀을 흘리지만 그래도 이제는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어제 못한 내부 보강 작업 및 유로폼의 결속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12시에 오기로 한 펌프카와 레미콘 차량을 기다려 봅니다.
모든 보강작업을 마치고 주변 청소를 마친상태 이제 레미콘 차량만 오면 오늘은 일은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현장에 사용될 콘크르트 구체방수를 위한 워터스톱입니다. 액체강력방수제로 레미콘에 함께 섞어 사용됩니다.
펌프카와 레미콘차량.. 펌프카 사장님이 작업을 어찌나 잘 해 주시던지 감사했습니다.
줄기초를 위해 유로 폼사이로 콘크리트가 타설되고
타설된 콘크리트를 바이브레이션으로 콘크리트를 마구 흔들어 틈이 없도록 메워 공기를 빼주고
그렇게 한시간 반가량 레미콘 타설 작업이 마무리 되고 작업진행을 지켜 봅니다
2시간 콘크리트 양생 진행과정을 관찰하다가 내일을 위해 오늘 일찍 현장을 마무리 해 봅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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