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숲 영재회원님들 필독~

[시드니]

"도도숲 영재회원님들께"


2025년 2월9일 현재:
몇가지 당부말씀 드립니다~

"카페지기"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1.카페게시판 맨날맨날 참여하기~

카페 게시판은 회원님들의 편안한 놀이공간 입니다

눈팅도 좋지만..

글재주 의 유무 및 문장의 길이에 상관없이
자주자주 댓글 달아주고
마구마구 편안한 글.그림.사진.동영상 올려주기

서로의 지식이나 상식.정보를 교류합니다




2.카페모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카페에서 주관하는
저녁식사 번개모임
주말 트레킹공지에
시간 만들어서 자주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운 얼굴 자꾸 봐야 정이 들어용




3.카페 주인의식 함양하기~

도도숲에 자주자주 참석해주시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그렇게 못하더라도
항상 내 카페라는 주인의식을 부탁드립니다

"느낌이 반" 입니다





4.카페지기님 존경하기~

뭐~
이건 안하셔도 됩니다..만서도
존경해주시면 무척 감사하거쓰무니다

어떤 회원이 카페지기놈을 존경하는지
뒷전에서 쌩'까고 있는지 다 첵크하고 이씀다

(작년에도, 어떤 쉑끼가 내 앞에서는 존경하는 형님.카페지기님.. 이지랄하고.. 뒤에서는 날 존나게 씹다가 들켜서 강퇴당했습니다.. 씹을라면 본인 앞에서 당당하게.. 뻰찌로 이빨이 뽑히더라도 당당하게.. 디질때 디지더라도 당당하게~^!^)


.
.



*
카페 설립 6년이 되었습니다

카페지기 녀석이
워낙 수준있고 가오가 있다보니..

나름,
다른 어떤 동호회라도 범접할수없는..
수준있고 가오있는 그런 "걷기 동호회" 를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늘 안타까웠던것은
게시판 & 오프모임에서
기존 회원님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는 것이었지요~


근래들어서,
소리새님/미영님.. 같은
새내기.애송이.핏덩어리 회원님들이 오셔서
게시판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니..

거기다가,
카페지기놈이 뭔 노가리를 풀더라도
절대 안삐지겠노라고 약속까장 했고요..


이러니,
얼마나 반갑고 감사하던지..
진짜 업어주고 싶어진다는~ ㅎ


사실,
기존 선배 회원들의 반성과 분발이
존나게 필요하다 할것입니다~


.
.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입니다

우리 기존 고참들 모두모두는
새내기 애송이 소리새님과 미영님을 본받아서
"도도숲 게시판" 참여를 잠깐잠깐이 아니고
향후 20년 동안 쭈욱 쭉쭉쭉 .. 욜씸욜씸 합시다!


아셔쭁?

도도숲..
만쉐~ 만쉐~ 만만쉐~^♧^

*
"모던 토킹" 이 부릅니다

1986년에 발표했습니다

요즘 새롭게 이 곡이 뜨고있습니다

"브라더 루이 (Brother Louie)"


도도숲에서
함께 흔들어볼까요?


.
.



*
"모던 토킹 (Modern Talking)" =

독일출신

남성 댄스 2인조 밴드

1985년에 데뷔





*
동영상속에,
구여운 "미키마우스 팬티" 도 흔들흔들..

"존 쿠삭" "성룡" "카메론 디아즈" "제이슨 스타뎀"
"로버트 드 니로" 의 춤추는 모습도 보이고..

1994년도에 상영된
영화 "펄프 픽션" 의 춤추는 장면들이
여러 컷 나오네요~^^




*
"펄프 픽션" =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존 트라볼타" "사무엘 L 잭슨" "우마 서먼" "브루스 윌리스"

시드니쌤이 열번은 보았던..
참 개성 넘치는 영화입니다!

*
펄프 픽션~

[시드니]

이따가,
호명호수 눈덮힌 진달래 능선길을
혼자서 갈까? 말까?

존나게 고민하다가..
몇자 썰~

.
.


아마,
새벽까장 고민하다가니..
지쳐 쓰러져 잠이들어서 못갈듯~^--^

[소리새]

지기님 말씀 옳습니다 ᆢ
다들 사정들은 있으시겠지만 일단 카페오시면
다녀간 흔적이라도 안녕 굿모닝 존아침 홧팅등등 짧은 인사라도 흔적을남겨 주시고 가시면 지기님 힘나시겠죠 ㅎ
주제넘게 한말씀 드렸습니다
최송합니다 ~~

얼마나 고민을 하셨는지 에구 죄송합니다
그래도 늘 항상 마음은 동행합니다 ㅎㅎ
마음은 늘 참ㅡ석 ㅎ 이겁니다
오늘도 존하루 홧팅입니다

[시드니]

삶이 고민인겨~^^

소리새님 덕분에 힘이 폴폴~

[시드니]

*
아직도 호명호수를 갈까말까..
고민중~^!^

[산주니]

난 오전 일정에
잠을 설쳐 걱정인데~~

지기님도 댓글 시간을 보니
노심초사가 보이네요
같이 못해 미안합니다~^^

[시드니]

산주니 고문님이 개인일정이 없으면
함께해주셨겠지요~^^

오늘 일 잘보시고..

감기조심/빙판길조심/차조심.. 사람조심/개조심~

[소리새]

산주니님께서도 이렇게 마음으로 동창 하시니
지기님 힘내시고
산주니님 휴일 행복한 시간되세요

[달빛]

시드니쌤!

어쩌나,

맘이 넘 아파요~~~

오늘은 날씨도 추운데
혼자서 가시면 아니되와요…

달빛은
일요일은
함께하지 못해 😢요…

[소리새]

달빛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도보에서 반갑게 뵈요 ㅎ

[시드니]

달빛님이 가지말라고해서..
지금까지 갈까말까 고민하던거..끝!

앙가~^^

[달빛]

[달빛]

오늘도 👏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시드니]

달빛님~

달빛님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

달빛님은 2월달 걷기모임에
참석한 걸로 해드릴게요~

쌈빡쌈빡한 스키장갑..
한짝 아니고 한켤레 챙겨놓겠습니다~

담에 언젠가 뵐때 전달~^^

(2월22일 토요일 용마산.. 토욜모임 참고하셔서 이날 나오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소리새]

달빛님 말은 이렇게 잘듣는고였유?ㅎㅎㅎ
좋은현상이여 ㅋㅋ

[미서니]

매일 출석을 하면서도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않는것을 성격이라 변명할께요~~죄쏭.

[달빛]

미서니님!

반가워요~

자주자주 만나진 못해도
요기서라도 보니까 좋아요~~~

[미서니]

달빛님~~저도 반갑습니다~~^^.
막바지 추위 잘 견디시고 건강히 만나요.

[시드니]

미서니님~
성격.. 바꿧! ㅎ

구래도,
울 미서니님은 눈이오나 비가 오나
변하지않는 의리.. 살아이짜너?

미서니님도,
지난번에 배탈나서 고생했으니..
쌈쌈한 스키장갑 한켤레 당첨! ㅎ

한짝 아니고 한켤레..

근데,
이 스키장갑이 제법 실용적~
가볍고 부드럽고 그닥 뚱뚱하지않고..
내가 직접 착용해보고 깜놀..
굿~

[미서니]

넵~~노력하겠습니다~~^^.

[소리새]

미서니님 방가빙가요 ㅎㅎ

[소리새]

소리새는 한짝 준다더니 다들 두짝 준다허네 허허 나ㅡㅡ차암ㅠㅠ
김밥 두줄에 삐진게 살짝 머리를 주마등처럼스치는디 ㅋㅋ 스키장갑 한짝에 삐저봐 ㅎㅎ
ㅋㅋ 고민고민 혀봐 지금부터 고민 요이 ㅡ탕 ㅋㅋㅎㅎ

[소리새]

오늘 댓글 성적들 아주 굿(%~%~*^^♡♡♡

[시드니]

자~
다들 절대 삐지지마시공~ ㅎ

늘 즐겁고 활기차고 가오있게~

.
.

댓글은 시간 날때 편하게
마구마구 팍팍팍 달아주기..

20년 동안 만~^^

[소리새]

20년 장담못함
1년을 달을지
2년아님1달 아님30년 ㅎㅎ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사 ㅎ
기냥살아있는 동안 욜심히 하믄 됨다 ㅎ

[시드니]

그려~
살아있는 동안에~^-^

한 30년은 .. 기본으로 더 사슈~

[소리새]

우리모두 30년 같이 갑시당 ㅎ

[시드니]

오케이~

다들 절대로 삐지지말공..
기본 30년 도도숲 게시판에 댓글달기!

.
.


약속한 영재회원님들께
30년 피부미용 및 건강 보장
"호주 타스매니아 100% 자연산 벌꿀"
3월 "시도제" 에서
한통씩 상납하거쓰무니다~^^

[정은]

참여는 쉽지않지만
댓글은 노력하겠습니다 ~^^~

[시드니]

바로 그것이..
카페지기가 원하는 대답! ㅎ

.
.


물론,
참석해주면 금상첨화 이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모임에 불참해도
요기서 "존재의 이유" 를 표현해주면
그것도 친목ㅡ을 다지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