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음바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파리는 공격수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음바페는 곧 레블뢰 동료 두 명이 합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파리는 뎀벨레 영입을 확정된 가운데, 랜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며칠 전 나세르 회장이 직접 무아니를 테스트했고 파리는 속도를 높이면서 현재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2027년까지 계약된 무아니는 이번 여름에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다른 클럽, 특히 바이언으로부터 구애받고 있지만 파리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 모든 신호는 양측이 공통점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임을 시사한다. 남은 것은 프랑크푸르트와 이적료에 대한 합의뿐이지만, 최근 몇 달 동안 프랑크푸르트 경영진이 요구한 대로 욕심이 많은 것으로 판명되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콜로 무아니는 몇 달 전만 해도 수많은 관심 표명에도 불구하고 프랑크푸르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파리의 발전과 재건 중인 공격, 챔피언스리그 경쟁 팀에서 실질적인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은 재고하도록 만들었다.
이대로라면 파리는 메시의 이적과 음바페의 공백이 생긴 공격진에 큰 진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뎀벨레의 영입은 비록 최종 결정이 지연되기는 했지만 사실상 확정된 계약이다.
뎀벨레는 목요일부터 파리에 있었고 두 클럽은 며칠 동안 협상을 진행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서두르지 않고 있다. 그 결과 계약 체결의 전제 조건인 메디컬 테스크가 연기되었다.
하지만 파리 팬들은 뎀벨레 영입에 의문을 제기할 필요는 없으며 안심해도 된다. 뎀벨레와 파리는 일주일 전부터 합의에 이르렀고 이제 시간과 서류 작업만 남았다.
뎀벨레는 이번 여름에 50m 유로의 이적료로 떠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활성화했다. 유일한 조건은 8월 1일 이전에 바르셀로나 수뇌부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알리는 것이었다.
뎀벨레는 7월 31일에 편지로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따라서 이적료는 50m 유로가 될 것이며 파리는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공식적으로 완료해야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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