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아시아 아우디 섬머 투어를 마치고 FC 바이에른은 토요일 아침 처음으로 제베너 슈트라세로 돌아왔다. 지난번 도쿄와 싱가폴에서 훈련을 했을 때는 최고 37도에 극도로 습한 날씨였지만 지금은 19도의 기온과 비가 김민재, 요주아 키미히 & Co.를 기다리고 있었다.
초반에는 다양한 패스 연습을 마친 뒤 득점과 콤비네이션 게임에 집중하는 훈련이었다. 거의 90분에 달하는 훈련이 끝날 무렵, 스프린트가 팀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나코와의 마지막 테스트
뮌헨은 다음 주말 첫 번째 중요 경기인 RB 라이프치히(토요일 12시)와의 DFL-슈퍼컵을 앞두고 준비의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이에 앞서 AS 모나코와의 최종 테스트가 월요일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