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에 다다랐네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그동안 많은분들이 해주셨던 질문에 대한 답과 , 저의 생각을 담은 리뷰
그리고 줄거리 정리를 함께 올리려고 했으나 많은분들이
결말을 너무 기다리고 계신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빨리 끝날것 같지 않고, 괜한 기대만 더 높아지게 할것같아섴ㅋㅋㅋ
마지막회를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보신후 이해가 가지않거나 궁금한점을 답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모아서 후기에서, 대답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답해 드릴것이고
나머지는 함께 생각해 보아요ㅋㅋㅋㅋㅋㅋ
스포는 절.대 금지.
스포가 담긴 댓글이 달리면 연재를 멈출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재미가 없으니까요...ㅠㅠ
댓글의 수가 저의 글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수이므로 댓글이 많이 달릴수록 분량은 늘어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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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그리고 그 뒤로 조심스레 다가온 한남자.
"괜찮나요?"
"누구세요?"
"그냥 운전기사 입니다."
"아이는 살지 못했군요."
결국 숨을 거두고만 토미.
"아이를 살릴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눈물이 고인 제스 뒤에서 조용히 묻는 운전기사.
"태워다 드릴까요?"
"네."
"항구에 대려다 주세요."
정신을 잃듯 차 안에서 잠이들어버린 제스.
그리고 항구에 도착한 택시.
그리고 곤히 자는 제스를 깨우는 택시기사.
"이봐요."
"미터기를 꺼 놓을게요."
그리고 반쯤은 정신이 나가보이는 잠에서 덜 깬 제스.
머뭇머뭇 차 밖으로 나서는 제스의 등뒤로 들리는 택시기사의 목소리.
"다시 돌아올거죠? 그렇죠?"
"네.. 약속할게요."
그리고 천천히 항구로 발걸음을 옮기는 제스.
그런 제스를 불러세우는 빅터.
"제스!"
"저를 아시나요?"
멍하니 묻는 제스.
"그런거 같아요. 그렉이 당신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렉은 어디있죠?"
저기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대답하는 빅터.
그리고 계속 멍하니 서있는 제스.
"무슨 생각 해요?"
"어서와요, 늦었어요."
"아이와 함께 온거 맞죠?"
"함께 오지 않았는데요?"
멍하니 있던 제스는 잠시 무엇인가 기억하려 하는듯 보이더니
입을 엽니다.
"학교에 있어요."
그리곤 배를 향해 다가가는 두 사람.
계속 제스를 이상한듯 바라보는 빅터.
"제스. 괜찮아?"
"안그런것 같아."
넋이 나가보이는 제스를 걱정하는 그렉.
"무슨일이야? 무슨 문제 있어?"
그리고 가만히 그렉을 껴안는 제스.
"미안해."
"니가 사과할 필요는 없어. 뭔데 그래?"
잠시 그렉을 바라보던 제스는 시선을 피하고 말합니다.
"그냥 피곤해서 그래."
그런 제스가 걱정이 되는 그렉.
"좋아, 가고싶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돼."
그렉의 말에 황급히 대답하는 제스.
"아니. 가야지. 가고싶어."
"정말?"
.............
"그래."
배쪽으로 향하는 둘.
왁자지껄 서로를 소개받고 소개시켜주는 그들.
그리고
그들은 다시 항해를 시작합니다.
결말이 이해가 가시나요? 그리고 마음에 드시나요?
항상 결말에대한 기대가 높아질수로 제가 감독도 아닌데
부담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아무생각없이 봤던 영화라
중간 반전반전에, 결말까지 만족하고 본 영화이지만
이렇게 몇일간 기대를 하며 보신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영화를 본 소감도 남겨주세요 ㅋㅋㅋ
제가 만든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솔직하게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ㅋㅋㅋ
아참 그리고 제 모든 글이 조회수 1000을 넘는것으로 보아
적어도 1080 분은 보시고 계시는데
댓글은 왜 항상 주시는 50여분 밖에 안계십니꺼!!!!
첫 인사라도 좋으니 마지막 인사는 하고 갑시다 ㅋㅋㅋㅋ
저는 이제 끝났으나, 다른 재미있는 영화들을
힘들게 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화 한편을 이렇게 연재하는데 꼬박 5일동안 적어도 35시간은 소요된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계시다면 1분도 걸리지 않는 짧은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 하나가 힘이 되고 보람이 될것입니다~^^
모두들 Adieu.
결말이 ...계속 반복된다는건가요?ㅠㅠㅠㅠㅠ이해가 조금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캡쳐하느라 수고했어요!!재밌게 봤어요 ㅎㅎㅎㅎ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ㅠㅠ... 수고하셨어요!!
또 보러 왔다 ㅠㅠ 생각날때마다 보고 있어 ㅠㅠ 너무 마음아픈 영화 6년이나 흘렀지만 글 써준 글쓴아 고맙당 ㅠㅠ
결말이 ...계속 반복된다는건가요?ㅠㅠㅠㅠㅠ이해가 조금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캡쳐하느라 수고했어요!!재밌게 봤어요 ㅎㅎㅎㅎ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ㅠㅠ... 수고하셨어요!!
또 보러 왔다 ㅠㅠ 생각날때마다 보고 있어 ㅠㅠ 너무 마음아픈 영화 6년이나 흘렀지만 글 써준 글쓴아 고맙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