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 영화라는 매체가 과연 인간의 상상력을 얼마나 극대화 시켜줄것인가에대해 느끼게 된영화..
터미네이터2
사실 난 터미네이터2를 먼저보고 그다음에 터미네이터 1을봤다
그뒤로 광팬이 되었고 터미네이터 2 무삭제판을 소장하고 있으며
아마도 영화는 2-30번은 본듯하다..
이번에 기대를 엄청하고 간 터미네이터3
역시나 액션은 지금까지 본것중 최고였다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액션..
엄청난 스케일..
크리스티나 로겐의 한올도 삐져나오지 않는 머리카락
깜박이지도 않는눈..
그리고 이번엔 개그적인 요소도 몇가지 추가시켰다.
정말로 멋진 영화였다..
그러나 3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
1.러닝타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생각외로 짧다)
2.터미네이터TX가 죽는장면이 말도 안되게 설정되었따
안보신분을 위해 내용은 적지 않겟으나..
만약 그렇게 죽을수있다면 영화 시작부터 죽은목숨이였다
3.TX의 말도 안되는 능력이다
리모트컨트롤 자기마음대로 자동차를 움직일수있는능력
마술사도 아니고 cpu를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를 침투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동차를 움직이다니 말도 안되는 설정이였다
첫댓글 터미네이터4가 나오면 주인공에 아놀드슈왈츠제네거랑 조연에 브르스윌리스랑 헤리슨포드가 나오지안겠나하네염..단역에는 실버스터스텔론..ㅋㅋㅋ 딱이다..딱...ㅋㅋㅋ
ㅋ 터미네이터.. 멋지다기보단 재밋었죠 이번 시리즈는 ㅋㅋ
ㅋㅋ터미네이터3..완전히 코믹이라던데..ㅡㅡ;.ㅋㅋ..언제함봐야거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