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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9/8 KOSPI 3,162.99(-0.77%) 플랫폼 기업 규제 우려(-), 美 성장률 둔화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및 기술주 강세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8.74(-8.68P, -0.27%)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3,187.55(+0.13P, +0.00%)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3,157.07(-30.35P, -0.9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3,160선 부근에서 움직인 끝에 결국 3,162.99(-24.43P, -0.7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째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정부와 여당의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우려 등으로 카카오(-10.06%), NAVER(-7.87%)가 큰 폭으로 하락,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카카오와 NAVER에 집중되며 시장 하락을 주도. 아울러, 골드만삭스가 美 4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6.5%에서 5.5%로 하향하는 등 美 성장률 둔화 우려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고 발언. 윤호중 원내대표도 "입점 업체에 대한 지위 남용, 골목시장 진출, 서비스 가격 인상 등 카카오의 행보가 큰 우려를 낳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발언.
금융당국은 전일 일부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관련 서비스에 대해 단순 광고 대행이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중개' 행위로 판단해 시정 조치를 요구했음. 이에 금융플랫폼 사업자는 오는 25일부터 금융상품 중개업체로 등록하고 영업을 해야함.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0명으로 팬데믹 이후 6번째 2천명대를 기록. 특히, 수도권 확진자가 1,500명에 육박했고, 비중도 70%를 넘어서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중국, 홍콩, 대만이 하락했고, 일본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39억, 1,194억 순매도, 개인은 4,24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69계약, 61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15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9원 상승한 1,166.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5bp 상승한 1.489%, 10년물은 전일 대비 4.1bp 상승한 2.01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내린 110.26 마감. 외국인이 11,187계약 순매도, 개인, 금융투자, 자산운용은 각각 5,766계약, 3,886계약, 2,46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3틱 내린 127.01 마감. 외국인이 3,81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보험은 각각 2,626계약, 1,67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카카오(-10.06%), NAVER(-7.87%), SK바이오사이언스(-6.67%), LG생활건강(-3.10%), LG전자(-2.37%), 셀트리온(-2.15%), 삼성바이오로직스(-2.00%), 카카오뱅크(-0.96%), 삼성SDI(-0.65%) 등이 하락. 반면, 크래프톤(+4.09%), KB금융(+2.14%), 기아(+1.63%), SK하이닉스(+1.44%), SK이노베이션(+0.80%), POSCO(+0.28%), 삼성전자(+0.26%) 등은 상승.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의료정밀(-4.80%), 서비스(-4.47%), 의약품(-2.63%), 전기가스(-1.65%), 기계(-0.94%), 건설(-0.88%), 은행(-0.78%), 음식료(-0.61%), 유통(-0.34%), 운수창고(-0.32%) 등이 하락. 반면, 보험(+1.36%), 철강/금속(+0.73%), 금융(+0.45%), 통신(+0.31%), 전기/전자(+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62.99P(-24.43P/-0.77%)
- 코스닥시장 -
9/8 KOSDAQ 1,037.22(-1.63%) 플랫폼 기업 규제 우려(-), 美 성장률 둔화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및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3.46(-0.97P, -0.09%)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고, 결국 장중 저점인 1,037.22(-17.21P, -1.63%)에서 거래를 마감.
정부와 금융당국의 인터넷 플랫폼 규제 우려와 美 성장률 둔화 우려 등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하락 마감. 기관은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94억, 1,448억 순매도, 개인은 3,31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티팜(-6.42%), 에이치엘비(-4.87%), 알테오젠(-4.03%), 카카오게임즈(-3.76%), 오스템임플란트(-3.42%), 셀트리온제약(-3.11%), 스튜디오드래곤(-3.10%), 셀트리온헬스케어(-2.81%)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2.72%), 엘앤에프(+1.35%), 천보(+1.10%)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3.35%), 오락문화(-2.89%), 제약(-2.86%), IT S/W & SVC(-2.61%), 의료/정밀기기(-2.16%), 금융(-2.13%), 통신장비(-2.11%), 유통(-2.09%), 소프트웨어(-2.05%), 인터넷(-1.85%) 등이 하락. 반면, 금속(+0.45%), 운송(+0.3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37.22P(-17.21P/-1.63%)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철강 제품 스프레드 개선 전망 및 수익성 향상 기대감 지속 속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알루미늄 가격 강세 영향 지속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정제 마진 개선 기대감 등에 정유 테마 상승. ▷홍남기 경제부총리, 금리 추가 인상 관련 발언 등에 일부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전기차 및 EV 배터리 가파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 상승.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계 전기차 전환가속화 기대감 지속 속 일부 2차전지(장비) 테마도 상승. ▷국내 10대그룹 참여 수소 기업협의체 공식 출범 속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이 외 강관업체, 석유화학, 일자리(취업), 타이어, 남-북-러 가스관사업, 북한 광물자원개발, 자동차부품, 희귀금속(희토류 등), 주류업, 교육/온라인 교육, 화학섬유, 공작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인터넷 플랫폼 독점 규제 우려 속 인터넷 대표주 급락. ▷中 엔터업계 활동 규제 우려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등 테마 하락. ▷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법정통화 채택후 급락세 기록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 하락.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모더나), 코로나19(스푸트니크V), mRNA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메디톡스가 美 애브비와 체결한 신경독소(보툴리눔 톡신) 후보 제품 ‘MT10109L’에 대한 권리 계약이 종료되면서 개발 및 상업화가 중단됐다는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하락. ▷이 외 마리화나(대마), 웹툰, SNS, 메타버스, 모바일게임, 줄기세포, U-Healthcare(원격진료), 슈퍼박테리아, 게임,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블록체인, 제대혈, 캐릭터상품, 백화점, 마이크로 LED, 바이오시밀러, 음성인식, 면역항암제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정유 | 정제 마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사우디 아람코는 10월 아시아향 Arab Light의 OSP를 9월 대비 1.3$/bbl 인하한1.7$/bbl로 결정한 가운데, OPEC+가 8월부터 매 달 40만b/d의 감산폭을 축소하기로 한 만큼 OSP의 방향성은 점진적으로 우하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는 아시아 정유사의 원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분석. ▷아울러 중국의 정유산업 규제로 아시아 공급과잉 해소 가능성 높아졌고 미국의 재고는 과거 6년 평균을 하회하고 있다며, 연말~연초 뚜렷한 정제마진 개선세가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S-Oil의 저점 매수를 권한다고 밝힘. ▷한편, 여수지역경제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여수국가산단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상승한 가운데, 수출 실적은 70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정유·석유화학 업종의 회복세가 뚜렷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Oil을 비롯해 GS, SK이노베이션 등 정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했고, SK케미칼, 이수화학, 태광산업 등 석유화학 테마도 상승. | |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 | 홍남기 경제부총리, 금리 추가 인상 관련 발언 등에 상승 |
▷전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금리가 0.25%P 인상됐지만 역대 최저금리로 유지해왔기 때문에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취약 계층에 대해 서민 정책금융을 확대한다든가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을 확대하는 등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이날 공개한 '9월 금융시장 브리프' 자료에서 "한국은행이 경기 개선, 물가 상승, 주택시장과 연계된 금융불균형 우려를 고려해 11월25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악화돼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경우 인상 시기가 내년 1분기로 늦춰질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음. ▷한편,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에서 美 국채수익률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예정 속 테이퍼링 기대감 등에 상승. 현지시간 9일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가운데, ECB는 800억 유로(110조원) 규모 자산매입 및 금리 인하와 같은 경기부양 완화책 축소에 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전해짐.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4.38bp 상승한 1.370%,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4.27bp 상승한 1.986%를 기록했음. ▷이와 관련,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일부 은행,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등 생명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비철금속 | 알루미늄 가격 강세 영향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기니 쿠데타發 알루미늄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알루미늄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임.지난 5일(현지시간) 기니에선 쿠데타로 인해 알파 콩데 대통령이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알루미늄 원광인 보크사이트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알루미늄 가격은 10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음. ▷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알루미늄이 전거래일대비 1.8% 증가한 톤당 2,775.50달러를 기록해 2011년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6일 상하이 선물거래소(ShFE)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10월 알루미늄 계약은 한때 전거래일대비 3.2% 급상승해 톤당 2만1,980위안을 기록하며 지난 2008년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아알미늄, 이구산업, 조일알미늄 등 비철금속 테마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 | |
2차전지(소재/부품) | 전기차 및 EV 배터리 가파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2차전지 소재 업종에 대해 전방 시장인 전기차 및 EV 배터리의 가파른 성장이 2차전지 수요 확대로 이어지면서 관련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3년간(2020~2023E)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이 69%%로 동기간 KOSPI 영업이익 성장률 28%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 시장 고성장에 따라 EV 배터리 시장은 향후 10년간(2020~2030E) 연평균 34%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2차전지 소재 업종 최선호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를 선정했으며,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의 양극재 핵심 파트너로 전방 고객 Capa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엘앤에프는 가장 공격적으로 EV 배터리 Capa를 확대하고 있는 주요 고객사향 매출 성장이라며, 특히 테슬라향 NCMA 양극재가 실적에 기여하기 시작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켐트로스, TCC스틸, 상신이디피, 에코프로비엠, 후성 등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국내 10대그룹 참여 수소 기업협의체 공식 출범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이날 현대차그룹,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고양시 킨텍스에서 총회를 열고 수소 기업협의체를 공식 출범했음. 수소기업협의체는 현대차, SK, 포스코 그룹이 주도해 출범을 준비했으며, 국내 수소경제 전환과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수소 산업 진출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오는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은 수소전기차 또는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에 동양피스톤,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우수AMS, 코오롱인더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동양피스톤은 시장에서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도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 | |
인터넷 대표주 | 네이버·카카오 등 금융플랫폼서 서비스 제공 중단 우려 등에 급락 |
▷금융위원회는 전일 제5차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반 회의를 통해 금융 플랫폼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가 목적'이라고 판단, 이를 중개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이에 따라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금융플랫폼들은 금소법 계도기간인 오는 24일까지 중개업자 등록을 마쳐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밝힘. 이어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도 "입점 업체에 대한 지위 남용과 골목 시장 진출, 서비스 가격 인상 시도까지 카카오의 행보 하나하나가 큰 우려를 낳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음. ▷이 같은 소식에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강력한 규제 우려감이 커지면서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가 급락세를 기록.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 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법정통화 채택 후 급락세 속 하락 |
▷최근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통화 공식 채택 기대감 속 상승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가격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통화 공식 채택 후 급락세를 보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전일 6,100만원선을 상회하기도 했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5,400만원 부근까지 급락했으며, 리플,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여타 가상화폐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케이피엠테크,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및 두나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엘살바도르는 현지시간 9월7일부터 기존 법화인 미국 달러화에 더해 비트코인도 같은 지위를 부여하기로 했으며, 비트코인으로 마트에서 물건을 살 수 있고 정부에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엔터테인먼트 | 中 엔터업계 활동 규제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고강도 규제에 나서면서 국내 엔터기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中 방송규제 기구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최근 '문예프로그램 및 관계자 관리 강화에 대한 통지'를 통해 "방송국과 인터넷 시청 플랫폼은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결정할 때 예술 수준뿐 아니라 정치적 소양과 도덕적 품행, 사회적 평가를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발표 이후 中 인터넷 단속 기관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온라인 팬클럽 단속 정책을 발표하며 보다 구체적인 팬덤 규제에 나선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큐브엔터, SM C&C,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효성첨단소재 (298050) 661,000원 (+8.90%) | 탄소섬유 적용 범위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탄소섬유 적용 범위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아크릴섬유를 탄화시켜 만드는 탄소섬유를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Type4 수소저장용기에 적용되는 탄소섬유, Type4 수소저장용기는 수소차에 탑재되는 수소탱크를 비롯한 수소운송에 사용되는 튜브트레일러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현재 탄소섬유 생산 CAPA는 연 4,000t 수준이며, 내년까지 연 6,500t 수준까지 증설을 진행중이라고 언급. 또한, 향후 2028년까지 연 2만4,000t 규모까지 증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 |
인바이오젠 (101140) 4,875원 (+8.45%) | 자회사 하임바이오, 코로나19 변이 예방 ‘나잘 스프레이’ 샘플제작 완료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인 하임바이오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 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만든 코와 입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 '나잘 스프레이'의 샘플제작에 성공해 곧 전세계에 선보일 전망이라고 알려짐. 이 제품은 이탈리아 나폴리 쎄인지 연구소 마시모 졸로박사와 국내 하임바이오 김홍렬 박사, 연세대 의대 정재호 박사 등 한국과 해외 과학자 35명이 참여해 만들고 있는 휴대용 스프레이 제품이며, 국제 학술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한편, 동사는 최근 반기보고서 기준 하임바이오 지분 21.41%를 보유중임. | |
동국제강 (001230) 22,250원 (+8.01%) |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건설 관련 수요 호조와 수출가격 상승에 힘입어 봉형강 부문의 이익 규모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후판은 협상가격이 오르며 수익성 개선 여지가 존재한다고 분석. ▷아울러 관계기업으로 분류된 CSP에 대한 추가 출자 가능성이 낮아지며, 지분법손익 변동성 축소, 영업이익 개선이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중국의 수출 억제 정책과 8월 발표된 냉연제품 수출 증치세 환급 취소는 4Q 이후에 동사에게 긍정적인 영향 미칠것으로 판단된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 |
핸즈코퍼레이션 (143210) 5,990원 (+6.02%) | 현대기아자동차와 589.64억원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
▷현대기아자동차(HKMC)와 589.6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30%) 규모 공급계약(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체결(계약기간:2023-03-15~2029-06-15) 공시. | |
아이엠/자화전자 | 애플, 국내기업과 협업해 폴디드 카메라 관련 특허 취득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스마트폰용 폴디드줌 적용 계획을 사실상 확정하고, 국내기업과 협업해 지난달 ‘이동 광학용 구동 장치를 탑재한 폴디드(접이식)카메라’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 폴디드 카메라 모듈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 아이엠과 스마트폰 및 카메라폰/소형 모바일 기기 등에 탑재되는 고사양 카메라 모듈 용 핵심부품(Folded Zoom, OIS, AF Actuator)을 판매하는 자화전자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자화전자, 아이엠 | |
코오롱그룹주 | 코오롱그룹, 수소 밸류체인 구축 소식에 상승 |
▷코오롱그룹은 언론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여하고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수소경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고 밝힘. 코오롱그룹은 이번 행사에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중심으로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과 코오롱플라스틱이 참여할 예정.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룹 내 수소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코오롱글로벌은 풍력사업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전해 기술로 그린 수소을 직접 생산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하우징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음. [종목] :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 코오롱플라스틱 | |
효성화학 (298000) 378,500원 (+3.98%) | 내년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화재에 따른 정기보수, 시황 부진으로 하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 할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유럽향 판매 확대로 단기 시황 부진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22년에는 기다렸던 베트남 PDH의 이익 기여가 시작된다고 밝힘. ▷아울러 22년 공급 부담 완화에 따른 시황 반등과 동사의 물량 증가 효과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기에 하반기 실적 부진에 따른 조정을 비중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0원 → 470,000원[상향] | |
LG헬로비전 (037560) 8,030원 (+3.61%) | 디즈니플러스 11월 국내 공식 출시 속 파트너사로 모회사 LG유플러스 유력 거론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12일 국내 공식 출시될 것으로 전해짐. 디즈니의 국내 인터넷TV(IPTV) 파트너사로는 LG유플러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국내 상륙을 예고하면서 국내 1위 OTT인 넷플릭스와 정면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모회사 LG유플러스를 통한 디즈니+ 국내 출시 기대감에 금일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신세계 (004170) 281,000원 (+2.18%) | 코로나19 4차 대유행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 4차 대유행 영향은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잇다며, 견조한 소비심리가 유지되면서 백화점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국경절 성수기 진입으로 면세점 매출도 월별로 상승 추세라고 설명. 또한, 국내 경제활동 인구가 연내에 백신 2차 접종이 마무리 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기적으로 매출 고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유지] | |
롯데케미칼 (011170) 252,500원 (+1.41%) | 수소 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소 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감이 부각된다고 밝힘. 롯데그룹은 수소 기업협의회에 동참해 2030년까지 수소 사업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동사가 제시했던 2030년 수소사업 매출액 3.0조원 이행의 첫 준비과정으로 수소탱크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힘. 특히, 동사의 수소 저장탱크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전 제품 양산 가능, 대량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상반기 국내 SK가스, 해외 Air Liquide와 수소 사업을 위한 JV 설립 MOU를 체결했다며, SK가스와의 협업을 통해 수소 생산(Grey-Blue), 유통(기존 파이프라인과 충전소 활용), 수소 발전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국내/외 수소 운송을 위해 해당 원천 기술을 보유한 Air Liquide와의 협력으로 수소 Value-Chain이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유지] | |
현대로템 (064350) 25,450원 (-2.30%) | 국내 공공기관 입찰 자격 5개월 제한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거래처(국내 공공기관)와의 4,229.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2%) 규모 거래중단(중단예상기간:2021-09-18 ~ 2022-02-17) 공시. 거래중단내용은 국내 공공기관을 상대로한 입찰 참가자격을 일정기간(5개월) 제한임.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경창산업/에코플라스틱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 기대감 속 핵심 부품 생산 부각에 상한가 |
▷현대차그룹이 최근 '하이드로젠 웨이브'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어 '수소비전 2040'을 제시하고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은 수소전기차 또는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음. ▷이에 현대모비스와 협업해 전기차용 구동모듈을 생산하고 있는 경창산업과 현대차 주요차종에 고강도 초경량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납품하고 있는 에코플라스틱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경창산업, 에코플라스틱 | |
엠투아이 (347890) 12,550원 (+16.74%) | 일진그룹, 동사 인수 유력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최대주주가 최근 동사의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안진딜로이트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경쟁입찰을 실시했으며, 매수자로는 현재 일진그룹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일진컨소시엄은 한 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해 실사를 진행중이며, 코메스인베스트가 운용하는 '코메스2018-1 M&A투자조합' 지분 57.5%(966만6,668주)를 주당 1만원 중후반대에 사들이는 조건으로 협상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일 종가 1만750원 보다 40~60% 높은 가격임. ▷한국거래소는 동사에 일진그룹 피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9일 12시까지임. | |
알티캐스트 (085810) 3,820원 (+11.37%) | 투자사 차지인, 서울시 충전기 설치사업 선정 소식에 급등 |
▷동사의 투자사인 차지인은 언론을 통해 서울시가 지난 2일 콘센터형 충전기 7,000기를 설치할 업체를 공모했으며, 전일 차지인을 비롯해 5개 업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이에 차자인 지분 16.67%(21년 반기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대유플러스도 부각되는 모습. ▷한편, 콘센트형 충전기는 아파트, 연립주택, 업무시설 등 생활밀집공간 294개소에 올 연말까지 7,000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2025년까지 20만 기 이상 구축해 전기차 이용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임. | |
한송네오텍 (226440) 1,845원 (+7.58%) | 투자사 모든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유효 후보물질 확인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이용한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를 개발중인 모든바이오가 관련 후보물질 MDB-601a-NM에 대한추가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힘. ▷모든바이오가 지난 7일 공개한 MDB-601a-NM의 동물대상 PK시험 결과에 따르면, 유효 성분인 나파모스타트(Nafamostat)의 혈중 농도 유지시간은 72시간 이상, 반감기는 18시간 이상 유지됐으며, 항바이러스 물질인 601a 또한 나파모스타트의 혈중농도 유지시간이 48시간이상, 반감기는 27시간 이상 이어진 것으로 전해짐. ▷이에 모든바이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서울옥션 (063170) 17,950원 (+4.66%) |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준비하고 있는 경매 횟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경매 규모는 기본적으로 100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특히 메이저 경매의 경우 평균 200억원을 웃돌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 실적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 실적은 매출액 932억원(+223.0%, YoY)과 영업이익 236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상품 매출액은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매 수수료도 전년대비 311% 증가한 24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 → 25,000원[상향] | |
경남제약 (053950) 6,900원 (+3.76%) | 블루베리NFT·KAIST 산학협력단과 코로나19 비색 진단 바이오센서 개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루베리 NFT, 카이스트(KAIST)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범유행 전염성 바이러스인 SARS-CoV-2 코로나 바이러스 및 pH1N1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약물 내성 변종 포함) 감염여부를 환자 비강점액 및 타액으로부터 간편하고, 정확하게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비색 진단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힘. 관련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ACS 센서(ACS Sensors)'에 게재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팬데믹 유발 전염성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비색진단기술과 더불어 핵산등온증폭기술은 감염환자의 임상샘플을 이용한 진단테스트에서 최근 결과가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올해 안에 국내임상을 거쳐 수출용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 |
LX세미콘 (108320) 120,600원 (+2.73%) | 마이크로소프트와 3D 센싱 솔루션 개발 협력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MS의 3D ToF(비행시간 거리측정·time-of-flight) 센싱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우선 MS의 3D ToF 센싱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며, MS는 동사의 3D센싱 기술을 비롯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통한 고객 기반의 물체 인식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이재덕 전무는 "MS의 클라우드 기반 3D 센싱 플랫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18,100원 (+2.55%) | 신규장비 출시로 올해 매출 성장 지속 및 내년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규장비 출시로 2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하반기 및 2022년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이는 신규 장비 출시로 인한 제품 다양화 지속, 전방시장 다변화, 고객다변화 추진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당사추정 3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926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8.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7.1%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2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Active Align 장비 공급 증가 및 서비스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6월말기준 수주잔고는 916억원으로 3분기 실적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58,000원 (-3.42%) | 독일계 치과 브랜드인 KaVo 인수 협상 결렬 속 하락 |
▷독일계 치과 브랜드인 KaVo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최종 답변을 통해 KaVo 인수와 관련하여 상대방과 협상을 진행하여 왔으나, 인수협상이 결렬되었다고 공시. | |
우정바이오 (215380) 6,320원 (-4.96%) | 11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BNK투자증권 등 대상 11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037원, 전환청구일:2022-09-09 ~ 2025-08-09) 공시. | |
에이비온 (203400) 15,700원 (-6.55%) |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첫날 약세 |
▷금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7,000원을 소폭 하회한 16,8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마감했음. 한편, 동사는 정밀의료 기반의 항암제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개발 업체로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폐암 및 위암 등을 대상으로 하는표적항암제(ABN401), 다발성경화증 및 바이러스성 감염병 치료제(ABN101), Claudin3 표적 First-in-class 노블 항체치료제(ABN501) 등이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ABN90X 프로젝트(Bio Defense) 사업 진행중. | |
메디톡스 (086900) 157,800원 (-12.72%) | 파트너사 애브비로부터 개선된 신경독소후보 제품 권리반환 및 계약종료 속 급락 |
▷파트너사 애브비(AbbVie Inc.), 개선된 신경독소후보 제품(MT10109L) 권리반환 및 계약종료 공시. 한편, 동사가 기수령한 계약금(USD 65m) 및 마일스톤(개발 마일스톤 총 USD 35m)은 반환하지 않고, 애브비가 진행한 모든 임상 자료를 이전받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개발과 허가, 상업화 등 모든 권리를 갖게 되었다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내츄럴엔도텍 (168330) 11,050원 (↑29.69%) | 3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사흘째 상한가 |
에코플라스틱 (038110) 5,440원 (↑29.99%) | 1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 기대감 속 핵심 부품 생산 부각에 상한가 |
동양피스톤 (092780) 9,840원 (↑29.99%) | 1 |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시장에서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
경창산업 (024910) 3,860원 (↑29.97%) | 1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 기대감 속 핵심 부품 생산 부각에 상한가 |
DSR (155660) 10,250원 (↑29.75%) | 1 | 홍준표 의원 지지율 상승세 지속 등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원일특강 (012620) 19,800원 (+23.75%) | 철강 제품 스프레드 개선 및 수익성 향상 기대감 지속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오롱플라스틱 (138490) 12,500원 (+23.15%) | 코오롱그룹, 수소 밸류체인 구축 소식에 코오롱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DSR제강 (069730) 10,150원 (+22.58%) |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및 홍준표 의원 지지율 상승세 지속 등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속 급등 | |
켐트로스 (220260) 13,250원 (+21.56%) | 전기차 및 EV 배터리 가파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MH에탄올 (023150) 15,400원 (+20.78%) | 홍준표 의원 지지율 상승세 지속 등에 정치/인맥(홍준표)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피제이메탈 (128660) 6,240원 (+20.46%) | 알루미늄 가격 강세 영향 지속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엠투아이 (347890) 12,550원 (+16.74%) | 일진그룹, 동사 인수 유력 소식에 급등 | |
디젠스 (113810) 1,650원 (+16.20%) | 더불어민주당 충청지역 순회경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과반 이상 득표 승리 모멘텀 지속에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 |
TCC스틸 (002710) 10,400원 (+16.07%) | 2차전지 및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니켈도금강판 재평가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코오롱글로벌 (003070) 28,350원 (+14.08%) | 코오롱그룹, 수소 밸류체인 구축 소식에 코오롱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피엔티 (137400) 31,500원 (+13.72%) | 전기차 및 EV 배터리 가파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세방전지 (004490) 97,700원 (+13.08%) | 전기차 및 EV 배터리 가파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케이맥스 (182400) 23,400원 (+13.04%) | NK세포치료제 최초로 고형암 말기 환자서 완전관해 효과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알티캐스트 (085810) 3,820원 (+11.37%) | 투자사 차지인, 서울시 충전기 설치사업 선정 소식에 급등 | |
엔케이물산 (009810) 1,020원 (+9.32%) | 100억원 규모 미래아이앤지 주식 양도 결정 모멘텀 지속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