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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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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행시방 이제 철들다 -------- 썩어도 준치
無我-박서방 추천 1 조회 72 17.01.31 12: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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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31 13:04

    첫댓글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했지요
    무아님은 그만하면 지금은 성공하셨으니
    과한 욕심은 떨쳐 버리소서

  • 작성자 17.01.31 13:10

    아이고...무슨 성공을?? ㅎㅎ
    성님께서는 약주도 안하시면서 어울리는데는 완존 프로아닙니까..ㅎㅎ
    잘 놀지. 성격좋지, 농사 잘짓지. 운동 잘하지, 마나가 오케이라는게
    바로 성님같은 분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오늘도 춥다네요...성님 포천은 전방이니 ㅋ 시간내서 가까운 운악산이이나 함 다녀오세요...ㅎㅎ

  • 17.01.31 19:38

    열두가지 재주
    저녘끼니 걱정한다지요...
    귀하신글에 미숙한범생인
    저 목심/이 썩어도 준치답게 목수외길
    걸어온 오늘이.....이제철들다...는 박서방님글에서 한끗 만족 얻어갑니다...ㅎㅎㅎ
    고운밤 되십시요. ㅎㅎㅎ

  • 작성자 17.01.31 21:36

    ㅎㅎㅎ
    울 아부지가 대목(大木)이셨걸랑료.. ㅎㅎ
    어릴때보면 거두쟁이 아제랑, 그리고 새끼목수들? ㅋㅋ
    일곱명이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우리 아부지 주특기가 못없이 집을 짓는 대목이었지요...ㅎㅎ
    어렸을때 보면 먹줄하나로,,, 대패..짜구...톱. 나머진 생각이 잘안나는데 ㅎㅎ
    우리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쓰시던 연장들을 하나도 안버리고 보관하시고 ㅎㅎ
    계신것을 보고....
    조금 돈을 벌면...ㅎㅎ조그만 아부지 박물관을 짓고 싶은게 저의 꿈입니다..

  • 17.01.31 21:20

    @無我-박서방 멋지십니다
    짝짝짝~~~~ㅎㅎㅎㅎ

  • 17.01.31 20:54

    다망했던 젊은시절 돌아보니 헛웃음만 난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성취감에 취해 오늘에 산다는 의미로 해석 하고 싶
    네요 참 멋진 글입니다 그냥 나간다 안녕~~~~

  • 작성자 17.01.31 21:11

    ㅎㅎㅎ
    성님,.,,성취감이라는 과분하지만
    공직 40년(군 포함) 정년하였으면
    성공은 했네요 ㅎㅎㅎ
    성님역시 교직에서 40여년 이상을 계시다
    정년하셨으면 '대박' 이지요 ㅎㅎㅎ

  • 17.01.31 23:21

    그런데 준치가 맛은 좋은 데? 까시 때문에,,,,,,조그마한 까시들이 얼마나 많은지,,,,먹기가 무서울 때도 있어요. 어릴적에 할아버지가 장에서 많이 사오셔서 먹었던 기억이 나서, 최근에 먹어 봤더니 까시 바르느라 고역이었지요,,,,,,,

  • 작성자 17.02.01 10:23

    ㅎㅎㅎ
    좋은 생선일수록 잔가시가 많고,ㅎㅎ
    하급 생선일수록 살이 많지요...생산숫자도 어마 어마하구요 ㅎㅎ

  • 17.02.01 11:48

    좋은시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17.02.04 17:18

    ㅎㅎ 감사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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