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 봄이 되니 햇님과 달님과 별과 속삭이며 산과들에는 겨울철 추위를 용캐도 씩씩하게 잘 견디고 산나물 들나물들이 이제 기지게를 펴며 파릇파릇 힘차게 잎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하늘의 따뜻한 진기와 땅에 찬기운을 마음껏 받으면서 아침 요가 명상을 끝내고 우리집 텃밭에 쑥 냉이 지칭게 말랭이등을 띁어 차려 봤습니다. 맛과 향이 쓰고 달고 쌉싸리한 맛이... 산삼과도 같은 하늘과 땅의 정기를 듬뿍받은 자연이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박사들은 사포닌 성분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산삼과 시험실 집에서 냉장고같은데 온습도와 영양분을 맞춰서 키운 배양삼과 똑같다고 합니다.
유기농매장에 팔리는 대부분 채소들(입채소,열매채소) 대부분 비닐하우스에 갖혀서 비와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맹탕뿐 입니다. 도시에 순진하고 어리석은 불쌍한 소비자님들 .....
유럽이나 유기농선진국에서는 비료와 항생제 동물성 축분이 비와 햇빛에 씻겨 분해되지 않는 자외선이 차단된 비닐하우스에 키운 채소는 유기농산물로 인정하지 않고 일반노지재배보다 낮은 등급으로 취급을 합니다.
사람의 세포는 빛과 공기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자랍니다. 먹는것과 마시는 물에 따라 마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이나 먹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몸과 마음 영혼에 좋은 음식을 신중히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마약과 술 환각성을 먹으면 몸에서 바로 어떤 반응을 하는 것을 보아도알수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당뇨 (조갈병) 암환자가 한동네 부잣집 한두명에 불과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집집마다 너도나도 암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급격한 암과 치매 발생율과 미국 유전자조작농산물 ,고기수입 세계 1위 한국과 밀접한 인과관계가 있다는 미국의 양심적인 채식의사 경고에 한번쯤 귀기울여볼 필요가 있습니다 .
첫댓글 정말 몸에 좋은
자연 나물을 보니
부럽네요
나물을 보니
가난한 집이라
먹을게 없어서
열 대여섯살 때
산에들에 나물뜯어러 다닐 적
생각이 나네요
다어릴때 아름다운 추억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릴때 크고 자란 기억속에서 꿈을 먹고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소도
닭도
돼지도
다 소중한생명이고
먹을때마다 그들의비명소릴 듣슴니다
가능함 안먹을려고 노력중이고 약처럼 꼭필요할땐 먹을수밖에 없네요
그들이 대량생산 되지않고
먹기위해서 사육되지 않았슴하는
질긴소망이 있슴니다
지구촌의 동반자들이죠
동물이 우리의 먹이가 아니라 친구 입니다.
요즘 세상이 원시수렵채취시대도 아니고 먹을것이 너무나 넘쳐나는 요즘세상에
우리보다 감성지수가 높은 동물을 잡아 죽여 그시체를 띁어 먹으면서 어떻게 자비와 사랑을 이야기하
나는 채식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 해졌습니다.
@스스로 그러함 그러시군요
매번시도했다가
실패를거듭함니다
@들길물길따라서 참으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나는 실기위해 어쩔수없이 채식을 했습니다만
음식에 유혹을 떨쳐 버리기는 그리 쉽지만은....
음식에 유혹에 자유로울수 있으면 수행은 많은 진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