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린 모든 글들을 총정리해서 다시 올림. 참가비를 내고 후원금을 냈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현재
후원금이나 기부금을 낸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음을 공지합니다. 모두 참가비를 낸 것이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는 그 참가비가 63 동기회에서 100주년 기념식에 납부할 200만원에 전액 충당됩니다.
따라서 출발 시점에 가서야 기부금인지 여부를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 납부한 회비는 참가회비를 미리 선납한 것으로 늘 일상적으로 내던 금액입니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
참가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회비가 100주년 기념을 위한 63회 동기가 납부할 금액인 200만원에 충당됩니다.
서울 경기 지역 전원 참가비를 낸다면 총동창회에 63 동기별 납부금액인 200만원을 만들 수 있을 듯 하네요.
지금 기부금인줄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참가회비입니다. 찬조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이미 마음 속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지 않는다는 결정을 한 친구들도 모교의 100 주년 기념에 최소한 나의 모교라는
마음으로 참가비 정도는 인간이라면 제발 납부하라고 사용한 용어입니다.
따라서 재경 63 동기들은 모두 참가회비를 보내주시길.... 만약 부득이한 사유로 참가하지 못할 때는 100주년
기념 기금(장학사업 등 좋은 데에 사용되겠죠)으로 사용됩니다. 한번도 동창회에 나오지 않은 친구는 이번
기회에 살면서 좋은 일을 단 한번이라도 하시길....
1. 100주년 관련 참가 독려
부득이한 사유로 참가가 어려운 사람도 반드시 참가비는 찬조하기 바란다. 왜 냐고!! 가지 않는 너가 가장
나쁜 놈이기 때문이다.
가시는 분은 즐겁게 내시면 됩니다.
참가비 송금 계좌번호는 신한은행 110-133-910460 윤정기
통장 공지 후 동창이 전화하면 주절대지 말고 알았다 수고한다 하고 입금해라!!
입금하지 않을려면 나 이런사람이라고 인터넷에 올려라!! 내가 불우이웃인 거지같은 친구에게 송금해줄께!!
동창회를 위해서 사용되는 돈이므로 전화하시는 분들도 동창회를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이다.
그분들 성격 건들이는 것들은 너가 미쳤다는 것이다. 정신줄 놓지 말고 열심히 살자 친구야!!!
여기까지만 내가 하고 이번 연말에는 반드시 새로운 회장을 뽑자고요. 제발 프리즈~~~
다음에 회장을 할 친구를 위해서 미리 예초 개교100주년 참가비 및 기별납부금도 내가
현재 회장을 맡고있는 관계로 미리 참가금(남은 금액은 재경 예초의 재정임)을 모금하고자 한다.
십시일반으로 도와주고 그대로 가져가기 바란다. 즉 개교 100주년 참가비는 친구들이 내고
친구들이 가져가는 참가금이다. 그래서 꼭 형편이 된다면 반드시 친구의 이름으로 송금하기 바란다.
특히 예천초등학교 63 모임에 나오지 않은 친구나 내년 100주년 기념인 모교 방문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반드시 속죄의 마음으로 참가비(후원금)을 송금하기 바란다.
특히
참석 못하는 사람이 가장 나쁜 사람이다. 이유를 불문하고.....
그래서 불참하는 친구는 반드시 벌금을 내기 바란다. 그게 친구로 남는 유일한 길이다.
참석하는 친구는 미리 단체로 가기 위해 회비를 먼저 내는 걸로 생각하고 시원하게 송금하기 바란다.
송금된 사람은 리플로 이름을 한달에 1번씩 올리겠다.
십시일반이므로 금액은 비공개로 하겠다. 예외로 많이 내는 친구는
금액도 공개하겠다. 내 가슴이 고맙다고 그렇게 하라고 한다.
2. 가을 산행(여자 동창만 초대함/가수(권예성) 초빙함)
이번에는 고향 친구들도 초청을 합니다.
고향 친구들을 1박 2일로 초청하여 10월 30일 하루 서울 남산 주위 관광을 시킨 후 다음 날 산행 장소에
참가하겠죠. 10월 말에 올 수 있는 사람 확정해 주시길.... 그냥 한실로 된 15인실로 잡을까?
유스호스텔은 남산에 있고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
올라오는 시기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2박 3일이면
지난 번에 선희네 집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김지현이랑 내가 다 이야기 할께!!!
추가되는 1박에 대해서!!!
멀리서 친구가 오는데 여관에서 재우기는 좀 그렇고 해서.....
문자로 라도 연락주셔!! 예천 친구들 오면 집에 안들어갈려고 하는 서울 /경기 지역인간들을 위해서 15인실
추가로 하나 더 잡으면 되고!!! 내가 안들어가는 이유는 예천 여자 동창들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니!...ㅋㅋㅋ!
여기를 숙소로 하면 명동, 동대문, 이태원를 쉽게 갈 수 있는 위치야!!! 특히 명동은 거의 바로 앞이고....
예천에 극장도 없는데 영화 한편도 괜찮고.....
이거 예약 끝나면 대학로 가서 볼만한 뮤지컬이 뭔지 확인하러 가야되는데....
유스호스텔 , 남산타워, 식사, 뮤지컬 관람 여기까지는 공식 일정임!!!
3. 보너스~~
최근 많이 불어난 몸을 담배 끊기 전의 몸무게로 만들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체중은 쉽게 돌아갈 수
있어도 몸에 근육 등을 적당히 만든다는 것은 참 힘든 것 같다. 이전 체중에서 15kg 정도를 빼야만 몸매가 나올 것
같은데......
15년전의 몸무게로 돌아간다.......휴우~~~
8월 3일 체중 75kg을 조금 넘긴 상태로 몇달 운동의 결과!! 목용탕 체중계에는 74kg 정도 나올 듯!!
오늘 9월 12일 사진임. 가을 장마로 3일 동안 운동을 못했더니.... 약간 몸이 불었다. 장마가 아니라면
지금 70kg 정도에 있을텐데.... 필리핀 가기 전에 60kg 대로 반드시 진입할 예정임!!!
오늘 화장실에서 직접 찍은 사진 많이 빼긴 했는데.... 여전히 허리 라인에 군살이 약간 있음. 이걸 빼는 방법은
달리기라 해서 12km를 달린 후 찍은 사진임. 가슴 쪽은 땀으로 몇번 젖었다가 말랐다가한 상태임.
오늘 운동하고 내일 눈뜨면 딱 70kg 정도나 69kg 정도 될 것 같다. 필리핀 갈 때 줄넘기 가지고 간다.
수경하고.... 필에서도 쫙악 빼고 올께!!!
귀여운 내딸 봄이 사진!!
마리아 루이사 빌리지에서 산책 중에!!
집 수영장에서....^^
집 수영장에서....^^ 나와 물놀이
필리핀에서 신라면 사러 가는 길에!!!
비오는 날에 수영장에서....^^
세부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탑스에서~~ 마누라와 봄이
세부 국제학교 교북입은 봄이!!! 학교에서 가장 교복이 잘 어울리는 학생으로 뽑힘!!
같은 모션만들기
필리핀 세부 탑스에서 봄이 마누라 친적 유진이 그리고 강아지 프린스와 호시~~
멋진 너의 친구 정기다!!!
첫댓글 참가비가 100만원으로 줄어들고 개인적으로 찬조금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냥 63 동기라는 명칭으로 100만원 찬조금을 내겠습니다. 처음부터 200만원을 목표로 했기에!!! 전야제에 가수도 나오고 식사와 술도 무료로 제공하기에 최소 찬조금 100만원은 63에서 내는 것이 기본일 듯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찬조금을 내는 것....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