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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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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간,삶 사회복지사 “우린 천사도 수퍼맨도 아닙니다”
시즈(경산) 추천 1 조회 443 24.12.01 19: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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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1 21:16

    첫댓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처우가 정말 열악합니다

  • 24.12.01 21:24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얼집교사 다들 힘든직업이죠

  • 24.12.02 09:59

    가장 사람의 밑바닥과 더러운 모습을 보고 대해야하는 극한직업이죠 더 대우해야합니다

  • 24.12.02 21:34

    상황이 정말 이렇다면 대우도 대우입니다만 공권력을 투입해야죠. 복지사도 보호받아야 할 엄연한 직업인데 이래 가지고야 누가 한다고 할까요? 만일 방치한다면 종국에는 우리 모두의 짐이 될 겁니다. 호신술 교육이요? 자칫했다간 민원소송으로 당사자만 피해 봅니다. 그냥 위험한 상황 되면 상황 커지지 않게 무마하고 경찰 부르는 게 낫습니다. 개인별 녹취시스템 부여 및 cctv 설치 및 관련 경고문 게시 그리고 실제 출동한 경찰 등 공권력 강화가 답입니다. 공권력이란 건 쉽게 자주 발동되서는 안 되겠지만 막상 유사시에는 엄하고 단호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보기에도 인권운운하며 공권력이 너무 물렁해져 만만해 보이는 감이 있어요.

  • 사회복지 23년차입니다
    공무원은 그나마 법에 도움도 받고 연금도 받지만 시설종사자는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습니다
    요즘 시설 환경이나 인식이 좋아졌다고는하지만 아직 열악한곳 무지 많습니다
    20년 일하고 얻은건 변비와 관절관련 질환입니다
    할수 있는 일이 이거뿐이고 좋아하는 일도 이거뿐이니 아직 이러고 있네요
    주위에 사회복지사가 있으면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세요

  • 작성자 24.12.05 19:54

    알겠습니다
    노고가 많으시군요

  • 24.12.16 13:34

    사회복지사 둘이 만나 결혼하면 수급자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열악한 처우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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