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이모가 (친이모는 아니고, 가족만큼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 분이라 호칭을 이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제 앞에 도토리 묵이 놓인 접시를 놓아주시면서 (먹으라곤 않고 놓기만 하시더군요).
소쿠리에 가득 있는 쑥을 만지면서 제게 "쑥 좀 가져갈래?"라고 하시는 겁니다.
진짜 주려는 것 같진 않았고 제 반응을 살피는 느낌이랄까요.
도토리묵과 초록 쑥이 굉장히 선명히 보면서,
저는 대답도 않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무슨 꿈일까요?
오늘도 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님에게 큰 의미있는 꿈으로 보이지는 않해요
혹 그 이모라는 분이 님에게 남친을 소개 한다고 하든지 그런 일 있나요?
그런 제안을 해도 님의 마음에 흡족하게 그런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꿈이거든요
님에게 않좋거나 손해 있는 꿈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