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편씩 꼬박꼬박 올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젠 이것을 쓰고 전에 올리던 것도 올려아쥥~>_<
그런데 예정과 좀 변경되어 번외가 아니게 됬어용~~
(동거)밤마다 내 침대로 올라오는 늑대♡<10>
준이는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했어,,,,
이유는 그냥 여러모로 특출난 준이에 대한 질투였고,,,
준이는 그것때문에 중학교에 들어간뒤 삐뚤어지기 시작했어,,,,
언제나 싸움을 했고, 언제나 외로워 하는,,,그런 얘였어,,,,
그런데 그렇게 삐뚤어 지고 있는 준이에게 구원자가 나타났지,,,
그게 바로 재연이 였어,,,정말,,,누구보다도 순수한 얘였어,,,,
--
"안녕? 나는 재연이야 박재연. 잘부탁해~ 준이?준이야~^-^"
",,,,,,,죽고싶냐? 꺼져,,,,"
"왜그래? 내가 싫어? 하지만 우리 친구하자~~^-^"
"너 맘에 않들어,,, 짜증나!! 꺼지라고!!!!"
언제나 가까이 가기 싫은 존재였던 준이에게 말을건거야,,,,
그런적이 별로 없던 준이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고,,,
그런 재연이에게 언제나 심한말만 했어,,,하지만 계속되는 재연이의 어이없음에
준이가 마음을 연거야,,, 그렇게 둘은 급속도로 친해졌지,,,,
준이도 싸우는수가 적어졌고,,,,
"준이야! 안뇽~"
"응,,,안녕,,,"
"준이야! 오늘 싸움있다면서,,,?"
"으,,,응,,,누구한테 들었어.,,,,?"
"헤헤~ 아는수가 있지요~~^-^"
"너 짜증나,,,웃지마,,,-_-^^"
"후잉~ 준이는 내가 웃는거 싫어한데~~ㅠ0ㅠ"
"피식- 바보,,,"
준이는 처음으로 친구에게 웃어보였고,,,,
그럴수록 마음도,,성격도 누그러 뜨리게되었어,,,
그런데,,,그날 싸움이 잘못된거야,,,,
"재연아!! 나쁜놈들아!! 그만해!!!!"
"주,,준이야!!"
상대는 준이에게 미치도록 얻어 맞았는데,,,,
정말 정신이 회까닥 해서,,,,재연이를 찌르고 만거야,,,
칼로,,,그래서 우리회사의 최고 의사들에게 보였지만,,,,
이미 늦어서,,,,재연이는 준이의 곁을 떠나버렸어,,,,
준이는 그후 약 3달동안 망가져버렸어,,,만신창이가 된거지,,,,
언제나 술을 마셨고 아직 중학생인데 고등학생과 싸움을 했어,,,,
그래서 우리는 이사를 해서 다른 중학교로 옮겨졌고,,,,
준이는 거기서 예전의 재연이같은 행동을 했어,,,그렇게 미진이와도 만났지,,,,
그래서,,,조용히 1년이 흘렀어,,,준이의 마음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었지,,,,
그런데,,, 준이가 3학년이 됬을때,,,재연이의 동생,,,재민이가 찾아왔어,,,,
"뭐야,,,,넌 왜 웃고있어?"
",,,,,,,,재민,,,아,,,,"
"왜,,,,우리누나는 너때문에 죽었는데,,,왜 너는 살이서 웃고있는거야,,,,?"
",,,,,,,,"
"말해!! 말해보라구!!!!"
",,,,,미안해,,,,미안해,,,,정말,,,정말 미안해,,,,,"
"준이야?! 야!! 너 뭐야! 왜 준이한테 화내는데!!!!"
재민이는 준이를 찾아와 발로 밟고 때리고,,,,
그치만 준이는 그냥 맞고만 있었지,,,,그걸 미진이가 본거야,,,,
미진이는 재민을 가로막았고,,,, 재민이는 미진이를 때리기 시작했어,,,,
그런데,,,그걸본 준이가 화가나 감정이 터져버렸지,,,,
그러곤,,,,재민이는 전치12주 로 병원에 입원했어,,,,
준이는 재민이를 찾아갔어,,,,미안하다고,,,하지만 재민이는,,,,
"너때문이야!!!"
",,,,,,,,,"
"너때문에 우리 누나가,,,내가!! 우리가 이렇게 됬어!!!!"
",,,,,,,,,,"
"너때문이야 민준이! 저주할꺼야,,,널 죽여버릴꺼야!!! 전부 너때문이야!!!너!!!"
",,,,,,,,,,"
그뒤,,,준이는 한번도 감정을 폭발시킨적이 없어,,,,
그런데 이번에 민기놈을 때리고 그때 기역이 다시 생각난것일꺼야,,,
"흠,,,나는,,,몰랐어,,,,"
"휴~ 그럴수 밖에,,,,이 이야기를 아는건 우리 가족과 미진이 뿐일걸,,,^-^"
",,,,,,,,그래,,,,그럼 나 간다,,,-_-"
"아잉~~ 친구! 나 돈 없써~~>_<"
"구라까지마,,, 나 가야되,,,벌써 3시야,,,,-_-^^"
그렇게 매정히 동원의 손을 뿌리치고 나가는 현빈,,,-_-;;
결국 술값은 동원이 내야했다,,,,-_- 진작에 낼것이지,,,-_-;;
(다음날)
"우응,,,,응? 현빈오빠?"
"잘잤어,,,?^-^"
얼레? 웃어? 현빈오빠가 웃는다?-_-??
저인간 미친거 아녀? 왜 갑자기 실실거려?(안그랬다,,)
머! 상관없써~ 내가 술마시고 폭탄선언을 했나? 고백이라든지,,,,-_-;;;;(정확하다,,)
꺄울~ 그렇담 쪽팔리지도 않고 잘됬네~~>_<(속편한뇬,,,)
"안가냐,,,?-_-^^"
"몇신데,,,,?"
"8시 23분,,,,"
"꺄악!!!!!"
오늘도,,,,지각을 했다,,,ㅠ_ㅠ
그래두 오빠가 또 오토바이로 데려다 줘서 그나마 쫌 일찍왔다,,,
근데 오빠는 지각않하나? 울 학교랑은 반대편인데,,,,-_-??
그.보.다. 우잉~ 미진이는 둘째치고 민기놈 얼굴 어케바!!우앙~~
설마 또 살기를 내뿜는거 아녀? 그거 무서운데~~ㅠ^ㅠ
(드르륵)
(조---------------용)
이상하다,,,,이상하다,,,,이상하다,,,,이상하다,,,,,
민기놈이 있어도 시끄러움이 학교를 뽀셔버릴 우리반인데,,,,
왜,,,왜,,,,어째서 내가오니깐 조용하는거야고오~~!!!!
아참! 어제 그 난리를 피웠으니,,,,무서워 할만 한가,,,,?ㅠ_ㅠ
"준이야~~"(와락)
"커헉! 미,,미진아,,,,수,,숨!!!"
"아! 미안~ 근데!! 또 싸웠어?! 왜 또 지각이야!!"
"싸워? 누구랑?-_-??"
"아이고!! 현빈오빠랑!!!!"
"아니? 오빠가 데려다 줬는데? 화해한거같어,,,,-_-"
내 말에 잠시동안 미진이의 얼이 빠진다,,,,
앗! 설마 저것이 말로만 듣던 영혼?! 우와,,,,보인다,,,-_-;;;
"뭐어????!!!!! 현빈형이랑 화해했다고오????!!!!!!"
"어? 민기야,,,,훅,,,,후아아아아앙~~~미안해~~~ㅠ0ㅠ"
"머,,,뭐야,,,! 왜 울어!!!"
"흑,,,흐앙~~ 미안해~ 때려서 미안해~~~ㅠ0ㅠ"
"그,,,그,,,그래,,,,-_-;;;;지,,진정해,,,,,"
애를 달래듯 머리를 쓰다듬는 민기,,,,
솔직히 조금은 무섭다,,,언제또 말 잘못해서 맞을지 말이다,,,,-_-;;;
그렇게 조용한 가운데 수업이 진행되고,,,,학교가 파했다,,,,
이 소설,,,시간계념이 없다,,,ㅠ_ㅠ
(안녕이란 인사가~여행을 위한거면~ 가장~~~)
나,미진이,민기,성진이가 하교를 하는데 나의 마이 주머니에서 울리는
보아의 에서레스팅,,,, 발신번호,,,, '현빈오빠♡' 머야,,,,?
"여보세요~-0-"
=우리학교로 와라,,,-_-=
"왜에~~? 기차너~"
=빨.랑.와. 않그럼 쥑인다,,,=
"헹~ 죽여봐~ 죽여봐~~ 내가 죽을까봐~~?"
=너 말고,,,민기가 죽는다,,,,-_-^^ 니 친구 이.민.기.=
"어머~ 오라버니~ 소녀 곧 그곳으로 가겠사옵나이다~~(뚝)"
젝일,,,,-_- 이 인간,,,요즘 인격이 바꼈어,,,
완존 싸가지가 바가지야,,, 싸가지를 밥말아 먹은거야,,,그런거야,,,,
그렇게 꿍시렁 거리며 4명은 오빠네 고등학교로 갔다,,,,
미진뇬이 오기 싫대서 멋쥔 오빠들이 많다고 꼬득여 데려왔다,,,나쁜뇬,,,,-_-^^
아~ 저 개미때거리같은 패거리들을 보라,,,ㅜ_ㅜ
으윽,,,이쪽으로 온다,,,, 동원놈도 있네,,,? 쳇,쳇,쳇.....쪽팔료~~ㅠ0ㅠ
"아,,안녕,,,^-^;;"
"야, 넌 내가 좋아,,이민기가 좋아,,,,"
"엥? 몬소리야,,,?-_-^^"
"아쓉,,, 내가 좋냐고 이민기놈이 좋냐고오!!!!-_-^^^^^^"
이 인간이 아직 여름도 아닌데 더위먹은거야?
몬말이여~ 지가 좋냐 아님, 민기가 좋냐니,,,,-_-
이 학교,,,설마 오빠에게 이상한것을 먹인거야? 젝일,,,왜이래??!!
"그걸 물어보는 이유가 몬데,,,?-_-"
"너 내가 민기놈 죽인다고 했더니 왔자너,,,,-_-^^^"
내 머릿속을 스처 지나가다 빨간불에 걸려 내 머릿속에 있는 단어,,,,
'질.투' 서,,서서서서설마!! 질투하는겨? 그런고야??
아유~~ 귀여워~>_< 함 팅겨보까? 크흐흐흐(즐기고 있다,,,-_-;;)
"건 말위쥐~ 민.기.-_-"
"이민기,,,,너 언능 유서를 써라,,,내 친히 너희 부모님꼐 보내드리마,,,,-_-^^^^"
",,,,가 아니라,,,오빠지~당연히~~~^-^;;;;;;"
"그래,,,,술마시러 가자!!!"
"와,,와아~~~~^-^;;;;;;;;;;;;;;;;"(패거리들,,,-_-)
무서운놈,,,,어이없는놈,,,,질투하는놈,,,,
나때문에 사람을 죽이려 하다니,,,나때문에 감옥에 가려고 하다니,,,,-_-;;;;
민기놈은 웃고있지만,,,보인다,,,,그의 얼굴옆으로 흐르는,,,,땀을,,,,-_-;;미안하다,,,,
"근데말이야,,,,왜 꼭 술이야?-_-^^"
"싫으냐?-_-^^"
"아니,,,그건 아니야,,,,절대,,,네버,,,"
"그럼 머가 불만이야,,,?-_-^"
"불만이라기보다,,,,그런데,,, 내 팔 위에 올려놓은 팔,,,이거 머야,,,?"
그렇다,,,술순이인 내가 술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런데,,,이놈의 폼은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
한손에는 담배를 하나 꼬나물고,,,,-_-^^ 나 담배 시른데,,,,,-_-^^
"오빠. 나 담배 시러,,,꺼,,,,-_-^^"
"그러지 머,,,,-_-"
그렇게 별 대화없이 호프집에 도착했다,,,,,
가계안에 거의 꽉찬 우리 패거리,,,(이젠 우리이다,,,,) 쪼~기 우리학교 교복?
오호~ 우리학교 일진들이넹? 민기놈과 성진놈 밑에 패거리,,,,-_-
불이 어두워서 그를까? 여길 못봤나보다,,, 근데,,,,저기말이지,,,,
이렇게 많은 인원이 들어왔는데 못보는게 말이돼?! 이 밥팅들아!!-0-^
근데 고놈들 차암 불쌍하다,,, 걍 쪼~기 구석에 앉았으면 부딛히지 않았을 터인데,,,,
우쩌려구 우리의 전용석인 한 가운데에 앉았냐고요,,,-_-^^
부디,,,부디 기냥 한마디 할때 제짝제깍 나오길 빈다,,,-_-;;;
"야,나와,,,-_-^"
"뭐야? 니네가 먼데 지랄,,,,,,헉!!!!"
"지랄이 어쨌다고?-_-^^^"
"-ㅁ- -0- -_- -_-; -_-;;;;;;;"
신기하다,,, 슬로우 모션으로 펼처지는 표정 퍼레이드,,,,-_-
"머냐,,, 김수일,,,비켜라...."
"이,,일짱,,,-_-;;; 네,,넵!!!!!!!!!!!!!!"
하고는,,, 런어웨이이,,,,-_-
바보들,,, 너희는 내일 민기놈한테 죽었다,,,,-_-;;;
내가 친히 가서 말려,,,아니, 구경해주마,,,-_-^^
"않앉냐,,,,?"
"앉을꺼거든?-_-^^"
"개기냐?-_-^"
"그렇다면?-_-^^"
"눈 깔어라,,,-_-^"
"싫다면?"
이렇게 작게 말하는데도 그 많은 인간들이 조용해서 그런지,,,
현빈오빠와 나의 대화가 조~기 끝에 놈의 귀까지 들리나보다,,,,
개김성이 대단한 나를 보며 인간들의 얼굴색이 다양핟,,,,신기한것들,,,-_-
"맞는수가있다,,,-_-"
"때릴려구? 때려봐,때려봐,때려봐아~~-_-^^"
"이민기,,,이리나와,,,,-_-^"
"와~ 완전치사하다~ 오빠는 치사하데요~~~-_-^^"
"너가 맞을래?"
"때려봐~ 때려보아요~ 때릴수 있음 때려봐~~~"
나도 지금 내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모른다,,,,
소올찍히 무섭다,,,-_-;;; 하지만 이미 엎어진 물,,,,
나는 끝까지 개기기로 마음억었다,,,, 아악! 저 팔에 힘줄을 보시오!!!-0-
나쁜놈,,,나쁜놈~~!! 여자때리는 나쁜노옴~~-ㅁ-
"자,기회를 주겠어,,, 잘못했다고해라,,,,-_-^^^"
"나는 잘못한거 없어,,,단지 오빠에 말에 말대꾸한것 뿐이야,,,,-_-"
"대꾸하지마,,,,-_-^^"
"진짜지,,,? 진짜지,,,? 그럼 앞으로 오빠말을 씹도록 할께,,,-_-^^"
"뒤지는수가있어,,,민준이,,,-_-^^"
"아니~그니깐 때려보라니까안!!! 나도 옛날에 한주먹 했다고오!!-ㅁ-^^"
민준이,,,네년이 드디어 미쳤군아,,,-_-;;;
옆에서 동원오빠와 미진이는 땀을 물 흐르듯 내보내고 있었고
민기놈과 성진놈은 입을 벌리고 있다,,,,-_-;;;
나는 울고싶다고오~~~!!!!ㅠㅁㅠ 민준이!! 고만해~~ㅜ_ㅜ
"한번 해보자는거냐,,,,-_-^^"
"그래! 한번 해보,,,,"
"어머~~!!! 현빈아~~>_<"
어라? 내 뒷쪽에서 들려오는 갸냘픈 여인네의 목소리는 무엇이란 말이냐,,,,-_-??
나는 뒤쪽을 바라보았고,,, 물론 현빈오빠도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그와 동시에 당연~히 우리 패거리들도 고개를 돌렸다,,,-_-;;
그곳에는 정말 갸냘픈 여인네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서 뛰어오고 있었다,,,,
그러고는 현빈오빠 품에 폭싹 앵겨버린,,,,,,다????!!!!!!!!!!!!!!!!!!!!!!!!!!!!!
"-0-^^^^^"
"머냐,,,김세나,,,,-_-^^"
"아웅~ 현빈아~~>_< 너 나 보구싶었지~~ 나 너 보고팠엉~~>0<"
여보세요,,,,-_- 반말까는것 보니깐 19살 이상인것 같은데,,,,
귀여운 표정 짓지 말지,,,? 쏠려,,,-_-^^^
얼굴은 귀엽다기 보다는 예쁜쪽에 속하면서,,,(못생긴건 아니다,,-_-;;)
'아웅'?! '보고팠엉'?! 욱~ 토쏘려,,,-ㅠ-^^
"떨어져,,,짜증나,,,-_-^^"
"아잉~~ 오랜만에 보는건데~~>▽<"
그렇게 짜증남을 내 앞에서 보여주면서 진정 쏠리는게 무었인지 보여주고 있는
내 앞에 짜증나는 요뇬,,,,-_-^^ 게,다,가, 오빠한테 붙지마아!!!!
그렇게 열을 내고 있는 내 앞에서 오빠에 얼굴로 지 얼굴을 가까이 하더니,,,,
키스를,,,,한다,,,?
(팍)"뭐하냐,,,,?"
"엄마! 왜 그래~ 예전에 했었잖아~~^-^"
싸가지뇬을 뿌리치면서 입술을 손들으로 닦는 현빈오빠,,,,
내 머릿속은 지금 패닉상태,,,,옛날에 했었다니,,,,?
이 여자 무슨말이야,,,? 오빠랑 무슨사이야,,,,?
가슴이 답답하다,,,, 숨이 잘 않쉬어져,,, 가슴을 조이는것 같아,,,,
오빠,,,,이여자 누구야,,,? 오빠랑,,,무슨 관계야,,,,?
정체모를 싸가지에 죽여버리고 싶은 여자가 등장한후,,,,
조용해지는 호프집,,,, 다른 손님들도 하던걸 멈추고 여기를 본다,,,,
제길,,,이년을 한대 강타하고 싶다,,,,-_-^^^
"꺼져라,,,,"
"응? 왜그래? 어머,,,너는 누구니? 꼬.마.야?^-^"
"김세나,,,꺼지라고 했다,,,,"
"잠깐만~ 응? 꼬마야~ 너 누구니?"
"동원,,,오빠,,,,동,,,,생이요,,,,,"
방금일이 충격이여서 그럴까? 현빈오빠 여자친구라고 말하지 못했다,,,,
아니,,,하기가 싫었다,,,, 괜한 질투랄까,,,?
이 여자 내 말을 듣고는 난리가 났다,,, 동원이 동생이였군아~ 저쨌군아~-_-^^
그래서 그를까? 갑~자기 현빈놈(;;)여친이라고 하고싶어진다,,,,-_-^^(변덕쟁이,,,)
"그랬군아~~ 민동원 동생이였군아~~>_<"
"그리고,,,,현빈ㄴ,,,오빠 여자친구데여?-_-^^"
나의 말에 얼굴 싹- 굳어지면서 날 야리는 싸가쥐뇬,,,,
야리면 어쩔껀데??!! 메에~~롱!!(유치,,)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지 내 뺨을 때린다,,,-_-^^^^^^^^
(쫘악-)"아,,,,"
"구라까지 말래? 이 언니가 화가 나거든?^-^"
"진짜인데,,,?요,,,"
내 말에 회까닥 했는지,,, 손에 잡히는 맥주를,,,,나한테 드리 붓는다,,,,-_-^^
참자,,,참자,,, 가여운 어린양(?)이다,,그래,,,참자,,,
사람은 3번 참는거랬어,,,뭐든지 3번의 기회를 주는거야,,,민준이,,사람되자,,,
참는거야,,,나는 나의 마음에 참을 인을 크~게 쓰고 주먹을 떨고 있었다,,,-_-
그 사이에서 얼빠진 얼굴로 우릴 보는 현빈놈,,,이색꺄! 니 여친이 맞았거던?!
저,,,저런,,, 재섭는 색히,,, 너랑은이제 각방이야,,,-0-^^
그렇게 이것저것 삶에 대해(?)생각을 하고있을때 다시한번 내 뺨에 느껴지는 얼얼함,,,
자,이젠 생각을 해 보자,,, 나는 참으려 했다,,,사람이 되고자 했다,,,
어제같은 일이 없었으면 했다,,, 참았다,,,2번이나 참았다,,, 몸이 끈적거린다,,,
그런데도 난느 2번을 참아 주었다,,,그런데,,,같은곳을 또 때렸다,,,
3번은,,,,, 못참어!!!!!!!!!!!!!!!!!!!!!!!!!
"웃기지마,,,너같은 어린애가,,,,(쫘악-)꺅!"
"어린애? 웃.기.지.말.어. 나 너랑 360일밖에 차이 않나거든?-_-^^^^^"
"뭐,,뭐야? 이게 누굴 때려!!"
"아,,,씨!@#$%^*(엄청난 욕,,,-_-;;)"
나의 엄~청난 욕을 듣고 얼이 빠진채 서있는 싸가쥔뇬,,,-_-
민기놈과 동원,성진놈은 '또 터졌다'생각하고 멀~리 대피한다,,-_-;;;
그래,이 이쁜뇬아,,,, 너는 오늘 제삿날이야,,,-_-ㅗ
"너야말로,,,내가 누군지 알고 때리냐,,,?-_-^^ 죽고싶어?"
"뭐라고?! 이게!!!!"
(팍)"픽- 힘도 없는게,,, 개.기.지.마."
(꾸욱)"아악!!"
나는 내가봐도 갸녀린 이 아이의 팔을 꾸~욱 눌러주었다,,,
뿌러지진 않았을것이다,,, 조절을 쫌 했으니까,,,,-_-^^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는지 우리쪽으로 걸어오는 현빈놈,,,-_-ㅗ(화가 많이 났다,,,)
나는 당연히 내 편을 들어 줄꺼라 생각하면서 이 아이의 팔에서 내 손을 풀고 있는데,,,,
(쫘악-)"어,,,,,?"
맞은건,,,, 이쁜뇬이 아닌,,,,, 나,,,,,,,나,,,,,,
나를,,,,현빈오빠가 때렸다,,, 왜,,, 왜,,,,왜,,,,? 왜,,나를,,,,
울음이 나올것 같았다,,,그래서 나는 입술을 꽉 깨물고 참고 있었다,,,,
그리고 돌아간 내 고개를 돌렸다,,,,내 눈에는,,,,
예쁜뇬을 부축하고있는 현빈,,,,오빠,,,,그리고,,,나를 보며 웃는 예쁜뇬,,,,
하,,,,어이가 없다,,,, 먼저 맞은건 난데,,, 맥주세례를 맞은건 난데,,,,
내가 맞을땐 가만이 있던 오빠인데,,,,그랬는데,,,, 그런,,,,
그것을 다 지켜보고있던 오빠였는데,,,, 알고 있을텐데,,,,그럴텐데,,,,
억울했다,,,서러웠다,,,원망감이 생긴다,,,그리고,,,,밉다,,,너무 밉다,,,
오빠가 나에게 다가온다,,,
"민준이."
차갑고 낮은 목소리,,,, 패거리들과 동원놈,미진이,성진놈,민기놈은 멍-해 있다,,,
정신이 나간듯이 말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 상황의 중앙에서,,,울음을 참고있다,,,
"뭐하는거냐,,,,?"
뭐하는 거냐니,,,, 기가막혀서 말이 않나온다,,,,왜 그러냐니,,,뭐하는거냐니,,,,
참아야되,,,,울면 지는거야,,,울면 않돼,,,,왜울어? 이딴 쓰레기놈때문에,,,,
달콤한 말로 속인,,,이런 쓰레기같은 놈 때문에,,,울필요없어,,그래,,,괜찮아,,,
민준이,,,울면,,, 저 싸가지 년한테 지는거야,,,지는거야,,,,그리고,,,
내 앞에있는 쓰레기놈한테,,,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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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동거)밤마다 내 침대로 올라오는 늑대♡<10>
天空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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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3 16:36
댓글 16
다음검색
첫댓글 주니 ,,ㅜㅜ 불쌍해~김ㅅㅔ나 악녀~
꺄하하~~ 원래 그런 컨샙입니다,,, 걍 그런가보다~ 해 주세요,,-_-;;;
담편 궁금해요 >ㅁ<
담편은 모레나 그 다음날쯤?
현빈이 이해가 안되네요. 담편 너무너무 기대가 되요
쿄쿄쿄~ 이해가 않된다라,,,! 고것을 노렸지요,,,+▽+ ,,,,죄송해요,,,약을 못먹었습니다,,,ㅠ_ㅠ
天空 ←이거 어떻게 쓰는거에요?? 매일매일 보고싶은데 알려주세용~ 너무너무 재미있어용~
고것은 한글로 '천'을 쓴후 '한자'라고 쓰여진 키를 누르면 한자가 쫙~ 나오는데 그중에서 선택하심 되여~ 옆에'공'도 마찬가지로~
넘 잼있어요 다음편도 원츄요 빨리빨리 부탁드립니다.
=ㅁ=다음편원츄~>ㅁ<
꺅~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 > _<~
현빈!! 왜그러는것이냐앙!ㅜ
현빈 왜그래!! 그리고 그 싸가지 재섭서!!!!
내 이름이 박재연인데...
어!! 이 중요한!!!!<- 오늘 처음 왔어요~><
문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