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론조사//정운찬 지지율 //------------
서울신문과 에이스리서치센터(ARC)가
12월 26·27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박근혜 -------- 36.1%
유시민 -------- 10.1%
정동영 -------- 7.5%
정몽준 -------- 5.2%
오세훈 -------- 3.4%
이회창 -------- 3.3%
한명숙 -------- 3.1%
손학규 -------- 2.4%
김문수 -------- 1.7%
정운찬 -------- 1.2%
정세균 -------- 0.6%
정운찬 총리는,
2007년 대선 이전 때 여론조사 결과보다 더 숨가프게 허덕거리시네.
누구(유명한, 어느 정계 인사)는,
그 당시는 인지도가 낮아서 정운찬의 지지율이 낮았고,
인지도만 높아지면 지지율이 급속히 상승한다고 큰소리 탕탕 치더니.
요즘 대한민국 사람 중에 정운찬 모르는 사람 있나?
정운찬은 끝난 지 오래 됐어.
청문회를 비롯해, 그동안 관심있게 지켜보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해 보니까,,,,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메리트가 전혀 없는 분이야.
제아무리 지지율이 올라가도 5%를 넘을 수가 없는 인물이고,,,,
한나라당은,,,, 참으로 뼈아픈 실수를 저절렀어.
민주당의 계략에 철저하게 걸려든 것이지, 민주당은 저지하는 시늉만 했을 뿐이야.
올해 지방선거,,,특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엄청나게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어.
그러잖아도,,,,그동안, 데이타 분석적으로 한나라당이 매우 매우 불리한 형국이었는데,,,,,,,,,
거기에다가, 눈 위에 서리치는 격으로, 마디에 옹이 격으로,
어제 예산안 단독 통과,,,,,그것이 결정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어.
정권과 야권, 그 둘의 힘의 균형을 맞춰줘야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줄어들거나),
서로 양보하며 타협한다는 그런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이지....
실제로 여론조사에서 견제심리가 크게 상승되어 표출되고 있고,,,,
(민주당 등 야당을 지지하지 않지만, 매우 많은 중립파, 무당파, 중도층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견제하도록 야당을 밀어주겠다는)
극우와 극좌는,
무슨 선거든,,,,모든 선거에서 당락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해...
극우와 극좌를 제외한,,,,, 대다수 국민(80% 정도)은,
너는 죽고, 나는 살자는 식으로,,,,그렇게 싸우는 거,,,,또 그렇게 밀어붙이는 거 엄청나게 싫어하거든.
(양보는 힘있는 쪽이 하는 거야...그것을 알기 때문에, 한나라당에 7할 이상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
현재의 여론조사 설문 방식은 가짜야. 응답자들이 거짓말을 마음대로 하고 있는 게여.
은유적 비유적 설문으로는 8할 가까이 한나라당 잘못이라고 해.)
정권과 야권, 그 둘이서 힘의 균형이 맞으면,,,,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훨씬 훨씬 줄어들거든.
현명한 국민들은,,,이런 점을 다 알고 있어.
이제 백약이 무효야,,,, 좋은 공약으로 만회?,,,, 좋은 정책으로 만회?,,,,, 국정운영 잘해서 만회?,,,소가 웃어.
(여론조사상,,,,한나라당 지지율이 제아무리 높아진다고 해도,,,
민주당 지지율이 제아무리 낮아진다고 해도,,,,
이명박 국정수행 지지율이 제아무리 높아진다고 해도,,,,그런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거야,
아니 상관조차도 없는 거야....)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고,,,,깨어 있는 사람들은,,,,균형잡힌 사람들은,,,,그런 사람들의 국민정서는,
다른 건 그렇게 하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지가 다소 있지만,
나라 살림살이는, 어느 한쪽 패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을,,,,극도로 싫어해.
하나를 얻으려다 열을 잃은,,,,,,,이명박 대통령.
올해 지방선거 후부터,,,,,이명박은 허수아비가 되다시피 하는 것이지.
한나라당 의원 중,,,,,골수 이명박파 10여 명 정도 외에는,
누구도 이명박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 하고,
오히려 공격하게 되지,,,이명박은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의원 개개인도 다음 총선에서 살아나야 하거든.
지난 10월 선거 등,,,,안산, 수원, 충북, 부천,,,등등,
한나라당이 수도권에서 팡팡 깨져서 박살나는 것을 보고서도,
죽자고 한나라당이 강력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망하라고 그러는 것인지,
흥하라고 그러는 것인지,,,,,,
참으로 수구꼬ㄹ통들은,,,,대책이 없는 사람들이야.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해가 되지 않는, 슬픈 군상들이여 !!
소에게 먹일, 풀을 베러 산에 가서 낫질하다가,
풀은 베기는커녕 손을 베어 피를 흘리고 있는,,,,,우스운 꼴을 당한 한나라당이여.
집구석의 외양간의 소는, 배 고프다고 울어쌌는데,,,,
이제, 청와대와 친이 강경파들은 뭐라고 할까?
그 소를 잡아먹자고 하겠지....ㅋㅋㅋ
소를 잡아먹은 뒤에,,,밭갈이는 누가 하고?,,,
청와대의 강경파 누구 누구,,,,,
한나라당의 친이 강경파 누구 누구,,,,,
그들이 소 대신 멍에를 메고, 쟁기를 끌 것인가 !!
그들이 무슨 히마리(힘)가 있간디,
논 한 마지기 다 갈자면, 1년도 더 걸리겠네....
소가 쟁기 끌면 한 시간이면 뚝딱인데...
이상, 김세동
첫댓글 감사합니다.
1.2%가 국무총리직에 있다니......
대한민국 국무총리 인물이 바닥 났건가 ? 없는 건가 ?
있어도 국민의 신임을 받는 분은 국무총리자격이 없단 말인가?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
1.2% 두 너무 많이 나왔네여.
1일자로 한국일보 서울신문에 여론조사 나왔내요...울님에 지지율이 압도적이내요....인트넷 뉴스에.....
정운찬은 버리는 카드인데
정운찬 광고성 글로
띄우는것은 자제해야합니다
1.2%누가?? 궁굼하네요....^^
이렇게 되어 있어도 선거떄가 되면 웃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