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 | Not Rated | 다올 음식료/통신 이다연]
★ 탐방 후기: 숫자로 증명한 체질 개선,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 2Q26 Review: 해태 흡수합병 효과, 관세 환급 고려해도 호실적
2Q26 연결 매출액 4,421억원(YoY +7.9%), 영업이익 697억원(YoY +159.9%, OPM +15.8%) 기록.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4/1), 미국법인 관세 환급 효과(50억원)를 고려하더라도 호실적. 참고로 해태 합병 효과를 제거한 별도 냉동 매출액 성장률은 YoY +10% 수준 (vs. 2Q26 별도 냉동 YoY +31.3%)
▶️ 비용 효율화 효과는 하반기까지도 이어질 것
당기 영업이익 호조의 주요 요인은 크게 세 가지. 1) 전년 대표이사 변경 이후 저수익 SKU 정리 활동 강화로 공헌이익률이 확대됐으며, 2)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4/1일) 전후로 영업소·물류 통합, 원부재료 구매 효율화가 진전돼 원가율이 개선됐고, 3) 각종 판촉비 집행이 축소됐기 때문임.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
▶️ 국내는 바나나맛우유 판매량 반등, 해외는 메로나 외 제품군 확장
‘25년 YoY 역성장 추이를 보이던 내수 바나나맛우유 매출액은 ‘26년부터 YoY 성장 추이로 돌아섬. 외국인 소비가 많은 편의점 채널 매출이 YoY 미드싱글 이상 성장하며 품목 성장을 이끌었음. 유제품 소비 감소로 별도 냉장 매출은 여전히 YoY 역성장 지속 중이나, 바나나맛우유 판매 호조로 역성장 폭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
수출은 SKU·채널 확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음. 1) 미국은 ‘25년 말 기존 주력 제품인 메로나에서 붕어싸만코, 빵또아로 냉동 SKU를 확대했으며, 주 단위 거점 유통채널 위주 침투도 확대 중. 2) 중국 매출액은 지난 1분기부터 다시 YoY 성장 추이로 돌아섰으며, 간식점을 중심으로 상온 음료 제품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음. 3) 중장기적으로는 ‘25년 설립한 호주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OEM을 활용한 바나나맛우유 생산 및 유럽 수출 진행 계획도 보유하고 있음.
▶️ 투자의견
동사는 ‘24년 4분기 창사 이래 첫 4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 ‘25년 4분기는 장기종업원 급여(금) 비용, 영업소 통합 관련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영업적자 109억원을 기록했으나, 생산·구매·물류·판촉 다방면에 걸친 효율화 효과와 더불어 ‘26년은 매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s://buly.kr/GEAhb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