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8(화) 요즘 갑자기 봄이 성큼 닥아와 경남 창원시(창원+마산+진해) 마산함포구
육지의 끝에 있는 저도 비치로드 해안로를 걸어면서 봄맛을 보았습니다.
창원시/마산 저도 연육교를 건너서 저도에서 잠시 연육교를 배경으로 한컷
저도의 모습
'도섬'이라고도 한다. 남해로 돌출한 구산반도의 서쪽 해상에 있으며,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1987년 8월 길이 170m, 폭 3m의 철제 구조로 처음 가설되었으며,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콰이 강의 다리에서의 다리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마산의 '콰이 강의 다리'라는 애칭이 붙었다.[1] 또한 2001년에는 박신양과 이미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인디안 섬머》와 가수 거미의 뮤직비디오 《그대 돌아오면》를 이 곳에서 촬영하기도 하였다.[2]
이후 철교 노후화로 안전성의 문제가 제기되어 새롭게 길이 182m, 폭 13m의 왕복 2차로의 도로와 인도를 갖춘 신 연륙교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4년 12월 16일 개통되었다.
저도 주위의 바다엔 주로 홉합을 양식하며 마산이 홍합생산을 전국의 80%를 생산해서
우리식탁에 공급한답니다.
저도의 어촌마을
면적 0.094㎢, 해안선길이 1.1㎞, 최고점 52.8m이다. 돝섬·월영도라고도 하며, 마산항에서 1.5㎞ 해상에 있다. 지명의 유래에 관해서 금돼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진다. 멀리서 보면 거북이 뭍을 향하여 기어오르는 형상이며, 이심이곶과 용호곶 사이에 있어 마산항의 천연 방파제 구실을 한다.
창원시 앞바다에선 홍합과 굴조개가 주로 생산되어 특히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마산하면 유명한 아구찜과 싱싱한 남해횟감으로 유명하지요!!!
저도섬엔 굴구이맛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저 멀리 풍경이 있는 곳에서 돌아올때 한잔하자!!!
저도비치로드 해안로를 출발~~
과연 남해안은 아기자기한 여러 섬과 풍경이 있는 아름다운 남해 시원하게 펼쳐지고~~~
자~아~ 똥폼 한번 잡고~~~
봄의 전령사 섬안의 매화밭엔 매화꽃이 만발하고~~~
해안 바닷가 바위에서 가져온 안주에 막걸리 한잔하며 풍경을 감상하며 추억도 남기고~~~
바위에서 저멀리 거제도가 눈안에~~~
제2 전망대에서~~~
거제 앞바다에 대형 유조선이 정박해 있는 남해
쉬엄쉬엄 가파른 오솔길 계단도 오르면~~~
저도의 정상 용두산에 오르면 풍경이 ~~~
저 멀리 연육교의 아름다운 풍경이~~~
저도 붉은 연육교가 일명 "콰이강의 다리"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과 휴식을 위해 이곳을 찾는답니다.또한 굴구이 맛에~~~
양식장을 오가는 배들이 자주 오가는 풍경이~~~
이젠 위험해서 콰이강의 다리는 출입금지 팻말이 달려있네요!!! 낭만의 붉은 다리는 역사 속으로~~~
신연육교 주위엔 열대 야자수도 심어져 있고~~
신연육교를 잡아보고~~~
맛집에서 굴구이를 먹어며 앞 남해바다도 조망해 보고~~~
풍경이 있는 굴구이 맛집에서 장작나무 화로에 열과 연기로 구수하게 익은 굴구이에 호프 한잔으로 봄맛을 느끼고~~~
굴조게가 입이 벌어진 놈부터 까먹으면 야~~아~~ 이게 굴맛이로나!!
마산이 고향인 박영규 생각이 나네!!!ㅎㅎㅎ
봄맛이다 봄맛!!! 많이 먹고 힘내자!!!
저도에서 창원으로 가는 멋진 마창대교를 지나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과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을 잇는 다리로서, 길이 1.7㎞, 너비 21m, 왕복 4차로의 사장교(斜張橋)이다.
마창대교의 야경
시공은 현대건설(주)와 프랑스의 부이그사(Bouygues社)가 맡았다. 총 사업비는 2001년 8월 15일 불변가를 기준으로 2,648억 원이 소요되었고, (주)마창대교에서 30년 동안 관리·운영하며 통행료를 징수한다.
이곳은 창원 용지호수에서~~~
창원시(昌原市) 의창구 용지동(龍池洞)의 용지공원 안에 있는 호수로 조선시대에 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축조한 저수지이다. 당시 이름은 용지제(龍池堤)라 하였으며 1970년대까지도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1974년 창원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 내의 시민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면적 54,600㎡, 둘레 1,169m이며 저수량 119,600㎡, 수심은 2.2m∼4m이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 안에는 지름 12m, 물 높이 20m로 물을 뿜어 올릴 수 있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음악과 함께 무지갯빛 물을 뿜어 올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 용지공원 내에 있다.
이곳은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일원에 있는 저수지로 산남, 주남(용산), 동판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져 있다. 배후습지성 호수로 멸종위기동물인 가창오리,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부리저어새, 고니 등의 겨울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다.
요즘 철새들의 A1조류독감으로 방역 때문에 출입이 통제되어 관람은 못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람사르문화관은 제10차 람사르총회의 창원 개최와 맞추어 습지를 보전하자는 람사르정신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확산코자 람사르협약의 주요내용과 람사르총회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이해의 공간 마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후 람사르 정신에 입각하여 향후 주남저수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증진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총면적은 6.02㎢이며 산남저수지(0.75㎢), 주남(용산)저수지(2.85㎢), 동판저수지(2.42㎢)로 이루어져 있다. 낙동강의 범람으로 생성된 배후습지성 호수로, 흔히 주남저수지라고 하면 산남, 주남(용산), 동판 세 저수지를 포괄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남동쪽으로 금병산(271 .8m), 남쪽으로 봉림산(566.7m), 남서쪽으로 구룡산(433.5m), 북서쪽으로 백월산(428m)에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다.
부산역에서 SRT수서고속열차 (20:00 출발 수서역 22:27 도착) 탑승, 즐건 남해에서 봄맛을 보고
부산역내 부산어묵 맛도 보고 추억을 간직후~~~
현재의 부산역사는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맞추어 증·개축되어, 대지면적 21만 1,536㎡, 건축면적 3만 8,946㎡, 연면적 6만 1,880㎡이다. 지상 5층, 지하 1층에 철골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중앙집중식 냉난방 및 공조시설과 에스컬레이터 10대, 엘리베이터 11대가 설치되어 있다.
항도 부산의 야경을 뒤로하고~~~이별의 부산정거장 광장은
음악분수대가 잘 조성되어 여름엔 화려한 조명에 음악분수가 멋지답니다.
잠시 부산정거장의 역사는
1950 년 민족상잔의 6.25. 가 발발했다
1953년 9월 28일 서울 중앙청에 태극기가 다시 휘날리고 그리운 고향! 손꼽아 기다리던 고향을 찾아 부산 발 12열차에 몸을 실었을 때, 부산은 피난민들의 가슴속에 어느새 지긋 지긋한 피난생활의 터 가 아니라 제2고향으로 자리 잡았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았지만 판자 집은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남았고 피난 와서 맺은 경상도 처녀와의 애틋한 끊지 못할 사랑 때문에 목 놓아 울어야만 했다.
이처럼 3년이란 전쟁의 피난 생활에서 당시의 정감어린 상황을 대변한 곡 [이별의 부산정거장]은 밀양출신 박시춘 선생이 작곡한 최고의 명곡이라 하겠다
동무들 항상 건강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