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 회사다.
약
신약
그리고 파이프 라인
알아도
몰라도
개투들이 선택하는 것은 힘들고 어렵다.
잠시
들어가서
용돈
몇푼 챙기는 것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물리지 않았다.
아마도
운이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1월 4일
신라젠을 쳐다보고
물론
그
이전부터 계속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지나가면서 쳐다보는 종목들은 고속도로에서 쳐다보는 것과 비슷하다.)
순간이고
금방이다.
오늘
공장에 가서
작업지시를 하고
거래처 가공공장에 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서낙동강가에서 철새들이 얼음위에 옹기종기 모여
집에 와서
컴을 켜고 신라젠을 바로 매수했다.
선택
번개처럼 매수
그
다음에는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는 것이 투자방법이다.
삼성전자
결국
외인들이 이끌고 나면
곧
바로
기관들이 마무리를 할 것이고 그때는 주가가 이미 상당부분 올라있을 것인데 개투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달리는
기관차와
날으는
비행기를 잡을려는 투자자들이 개투들이니 쳐다보면 구냥 눈물이 나는 것이다.
돈 놓고
돈 묵는 게임
피같은 돈을 쓰레기처럼 버리는
월 스트리트
역사
오늘날까지 비리와 횡령과 탈세는 끊이지 않는다.
매일
저걸 잡을려는 사람들
매일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갈려는 사람들의 싸움을 보면서 역사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월 스트리트의 내부자들
미국을 뒤흔든 12대 내부자거래 스캔들
탐욕이다.
죽는 것을 알면서도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삶을 마감하는 애들을 보면 구냥 눈물이 난다.
우리는
엿가락 판결
전관예우
무전유죄
유전무죄
아직까지는 사람이 개나 돼지들에게 치이는 세상이다.
삶이
행복해야 하는 이유다.
내
개인적인 금고
마눌
딸
아들이 다 알고있는 금고다.(마눌의 돈도 애들은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있다.)
저걸
전부 증권사에 넣고
신라젠
올인을 할 것인지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중이다.
내
주머니
앞에 2대
뒤에 2개
그리고 회사 웃옷에 들어있는 봉투 5개 까지 하면 신라젠 주식을 제법 모을 수 있는데 답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
HMM처럼
적어도 3년은 생각읗 하던지
아니면
5년(이번 정부가 마무리 한다는 가정하에서) 정도의 기다림
저건
구냥 간단하게 10년을 쳐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답이 나올텐데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다.
돈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수익도 크지만
위험부담
그보다 백배는 더 많아지게 된다는 것을
주어진
내게 주언진 만큼만 가지고도 충분하게 넉넉한 용돈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좋을텐데 대부분 그런 현실을 무시한다.
100만원
25% 정도면 행복한데
삼성전자
그리고 소프트센(현재시간 오전 11시 17분 20.48% 수익률이다.)
100% 넘는 수익률(아마도 그때가 138%)
그리고
마이너스 구간에 들어갔다가 오늘 현재는 20.48% 수익률의 흑자구간이다.
오르면
반드시 내리고
내리면
또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소프트센이 나에게 계속 알려주고 있다.(정말 덧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종목이다.)
다른
증권사에 들어가보니 돈이 들어있다.
신라젠
다시 매수를 할지 생각중이다.(올인하면 좋은데 혹시나해서 2월 3일 까지 기다려보고)
올라도 매수
내려도 매수 할 예정이다.
4월
배당금이 들어올 예정이다.
여기저기서
삼성전자
한국금융지주
1년씩
5년만 해도 배당금이 제법 짭잘한 수익인데 사람들은 그걸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아주 소소한 행복 : 1백만원이 넘으면)
예금
적금
그리고 배당금(나는 요게 정말 좋다. 몇푼이라도)
오늘부터
아들이 하던 헬스
내가
할텐데 또랑천 걷는 것 보다는 좋을 것이다.
슬픈 것은
마눌과 함게 걷지 못하고 나 혼자만 헬스장에서 뛴다는 것이다.(시간은 넘치고 여유는 있으니)
현재
소프트센
삼성전자
두산중공업만 오르고 있다.(나중에 수익구간에 들어가면 : 내 혼자만의 공간으로 사무실을 하나 가지고 싶다.)
내
삶의
인생의 모습은 마눌이 다 알고있다.(살아서 행복하게 다 해주야 하는 이유다.)
서울
친구가 보내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