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기가 이 세상에 구세주로 오셨는데 자기나라 백성이 반기질 않고 이방인들이
오히려 예수를 반겨 예수는
그게 이상한거야
그래서 예수가 말씀하셨어
너희들은 하느님나라를 받을 자격이 없다.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나라가 받을 것이다
이떄 우리나라를 떠올렸어.
그런데
아니야.
이만희라는 신천지의 사이비교주,
한국기독교 연합 총회장이란 사람 전광훈은 하ㅡㄴ님,네 까불면 죽어 !
이런 놈이 앞장이니 ...
그러니까 결론은 하느님의 나라는 개개인의 마음속에 있어
사실 오늘 은총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어
예수를 믿지 않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신자니까 은총으로 살아
하ㅡ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겠다고.
그런데 은총이 들어 있는건지
성령이 내게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난 아냐.
이해인은 은총으로 살아 온 황홀한 나날들이라 했는데
난 그저 그런 이해인을 바라보는 찬란한 순수야
그리고 동시쓰는 할아버지야
손자애교를 간간히 떠올리는데 이건 깜박 넘어가
넘어간다 넘어 가 - 요요미의 이 오빠 뭐야
내 마음을 시와 음악으로 물들이고.
순수.사랑.기쁨.밝음.명랑.감사.겸손.온후. 여기에 + 유모아
이리 사는 마음가난한 문학자로 살래.
사실 난 은총이 없어.
전혀 .....없어
묵주기도를 하면 그저 기쁠 뿐이야
야훼사랑에 힘입어 사는 나는 (난 예루살렘도성안에 있는 사람이야)
지극히 인간적으로 살아가는 형과
고스톱을 치며 잘 어울려 살아갈래
내일 형과 같이 절에 갈래
일년에 한번뿐인 날에 목욕을 하고 새옷을 입고 부처님께
감사의 절을 할래
무릎을 꿃습니다, 대자대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