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함께한 사람들(존칭생락)...
씽씽 유정 실리 푸른수풀 조은날 별사탕 첼시 송이 고덕 캔디조 마농...이같또로따
▲커피 전문업체 카누 휴식역에서 무료 제공하는 커피 한장 씩~노카페인 블랙 커피 한 잔~
최근 신장개업(?)한 자벌레생각마루로~~
▲ 아주 옛날 강나루 장터를 재현~
▲ 겨울이면 썰매타기. 그리고 얼음 낚시.
▲ 50~6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 초등학교 시절도 떠올리며~~
▲암벽 타기 실습 중인 꼬마와 조교(?) 엄마 같기도 하고.
인간 다람쥐~~ 박수^^
▲흐르는 한강 물줄기 水心과 女心 11
▲ 걸음을 멈추게 하는 조각 작품~ 작품명은 모든 전시물이 같다. 걸음이 머물다
40명의 작품 40개가 전시 중이다. 이 전시는 크라운해태에서 내놓았다. 7월31일까지 전시한다.
■ 여기서 잠깐~
몇십 미터만 더 가면 서울 능소화 명소 1위인 능소화벽이 나온다.
다음주말부터는 제 모습을 볼 듯하다. 아래 사진으로 위안을... ㅠㅠ
▲ 점프~~그러나...실패~ 실패~ 실패~
위에 걸린 꽃은 생화가 아닌 조화.
▲ 걍 앉아서 보는 게 상책?
▲ 진짜 같은 가짜.
▲ 캔디조님이 즉석 피아노 반주~
▲ 롯데타워가 바로~
▲ 카누를 즐기고 있다. 부럽당~
▲ 하늘의 검은 저 정체는 새가 아닌 연~
▲ 홑씨가 바람을 타고 날을 듯하다. 확대 촬영~
▲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여~노천명의 시가 떠오른다.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언제난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본다
▲ 말로만 듣던 한강에서 자장면 먹기~
드디어~ 유정님의 제안에 모두 오케이~ 생각 보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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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서녘에 노을이 진다.
해지는 강가 붉은 노을을 본다. 숨을 멈추고 잠시 눈을 감는다.
▲해는 이미 기울고 배경음악과 함께 오색 조명이 사람을 모은다.
어른은 구경꾼으로 한 발 물러서고
꼬마들의 무대이다.
귀가 시간이 늦지 않으셨는지요?
저는 10시45분에 도착.
첫댓글 로따님의' 후기는 언제나 스토리가 있는 정성가득한 감동이죠 ~~~~
팬시한 핑크색의 조명속에 힘차게 치솟는 분수는 마음을 설레게하고 어둑어둑해지니 설날인양 때때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은 님들을 유혹한다
아름다운시간들~~
한가로운 여유 ~~ 이모든것들에 감사하는마음 가득한시간이었어요
로따님 수고많으셨어요
낮과 밤의 뚝섬한강공원의 풍광이 주는 선물(?)이 특이했지요.
첼시님만의 멋진 흥을 공짜로 보아 감사했답니다.
내기에 솔깃해서 공중부양을 ~결혼 전 살았던 자양동이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했었 거든요 저녁 늦게까지 함께해 주신 우리 길님들 즐거웠습니다. 로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신 유정님 덕분에 감흥이 더욱 컸답니다.
공원에서의 자장면 콜~~ 잊지 못할 베스트 디너^^ 쇼
저녁나들이에 콧바람을~~
유유자적했던 시간,
여유롭고 편안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뚝섬의 낮과 밤의 풍광을 만끽한 나들이 였지요.
씽씽님을 비롯 여러분들의 호응에 감사했구요.
집근처에 이런
예쁜길이 있다니 놀라웠지요.~
해와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좋은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감성을 품은 푸른수풀님이기에 아름답게 보신게지요.
낮과 밤의 경계를 넘었으니 참가비를 더블로 받을 걸...ㅎ
다양한 조형물과 볼거리가
아뤼움 멋진후기 담아주셔서
100%즐감하며 최고입니다
곱게 차려입은 우리님들도
최고 멋진 나들이입니다
지기님 수고많으셨슴니다.
후기가 멋진게 아니라 풍광이 아름다운 것이지요.
공짜로 국제정원박람회를 본 것도 행운였구요.
떼쓰며참가한나들이~~~저녁의화려한외출이었네여~~~함께여서행복했어요~~~ㅎ
오랜만에 함께하여 님의 닉 처럼 좋은날였죠.ㅎㅎ
또한 따님도 엄청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답니다.
전철타고 지나가기만 했던 역이 너무 잘 해놓았네요
처음 내려서 낮과 밤 풍경 볼거리도 많아서 여유롭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서울숲 갈 때 뚝섬을 경유할까 생각합니다.
팩게이지로 묶어서서 내년 봄 영춘화도 감상하구요.
명품후기 즐감 했습니다.
함께 즐기신 아름다우신 님들 아주 좋아 보이십니다. 언제 가보고 싶고 짜장면도 함께먹으면 맛 있을거 같아요
아 ! 캔디조님 피아노 연주도 감상하고
싶어요^^고맙습니다🤚
낮 도보의 좋지만 가끔은 저녁걷기의 운치가 있지요.
밤이어서 비로소 보이고 느끼는 게 있지요.
더운날씨를 카누휴계역덕분에 쫌시원 다양한 뚝섬 한강풍경 체험 여유롭게걷고 즐거이먹고 꽃구경하고 멋진소풍이었어요 로따님 감사합니다🤗🤗
이번 뚝섬한강공원 걷기는 좀 별난 걷기였지요.
시원한 강 바람과 함께 유유자적했던 산책이었구요.
삼성 코너에서 받고 잘 보고있어요^^
이틀에 한번 물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