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보니까 NDC 불쌍해보입니다.
사진속장소는 수색기관차사무소 입니다
출처는 류기윤 기관사님의불로그입니다
잘가,,,NDC
첫댓글 허벌레..-_-;
컥 -- 대박이다 ..... 불상해 ㅠㅠㅠㅠ
허...헉.....;;
무참히 살해당했네-_-;; 동차폐차는 서창에서 하나요?
위에 쓰여있듯이 장소는 수색의 "서울기관차사무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십니다만, 용산에 위치한 "서울철도차량정비창(서창)"과 수색에 위치한 "서울차량사무소" 및 "서울기관차사무소(서기)"는 엄연히 다른 기관입니다.
서울기관차사무소가 아니고, 수색차량사무소 입니다. 7월 1일부로 수색차량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어라, 7월 1일부로 변경되었습니까? 모르고 있었군요...
아.. 조직 개편할때 현장관리직 360명 줄일려고 지사로 통합한뒤 명칭이 변경되었죠..
엄청나군...덜덜;;
곱게좀 부셔주지 ㅠㅠ 저게머야! ndc가 불쌍하잔아...
부수는 사람 입장에서 저차량이 불쌍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을듯;
명복을 빕니다....... 덜덜~
NDC 동차 약21년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어떻게 부시고 어떻게 되던간 저쪽 폐차하는 입장에서도 먹고는 살아야되니까요...
내부부품 예를들어 패찰이나...조금 큰경우 의자(?)를 철도공사에서 동호인이나 일반인 에게 팔고 폐차해도 좋지 않았을까요..?
21년간 우리의 발이 되어 준 NDC가 단 몇 분 만에 한줌의 재가 되었군요.
정말 21년간 운행한 NDC동차...수고 많으셨습니다...ㅠ
헉! 완전 박살났네요. 꼭 대형사고를 당한듯한 모습입니다.
저희집 근처가 바로 수색역인데 ..
남겨진 주황색 부분과 헤드라이트가 있어 더 처참해보입니다. 차라리 싸그리 뒤집어놓았으면 덜 처참해보일듯...
허걱.. ㅠㅠ 드디어 하늘나라로 갔군요.. ㅠㅠ 잘가라~!! NDC.. ㅜㅜ
제 친구에게 보여주더니 친구도 놀라더군요.
친구에게 메신저로 보내주고 싶어서 퍼갑니다.
NDC의 말로가 처참하네요. 굴착기에 가위(?)를 달아 찢어서 폐차를 하기 때문에 저런 몰골이 되는 것이죠. 전두부의 일부 잔해(전조등과 꼬리등)를 봐야 NDC라는 것을 겨우 알 수가 있네요. 이제 1989년산 5량이 남아 대구~진주 구간에서 뛰고 있는데, 2009년에 NDC가 완전 퇴역하면 Mc(92xx)나 Tc(94xx) 한 량을 박물관에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헉헉!!..;;..
ㅠㅠ 두번밖에 못탔는데 마지막 고마웠다...
흐헉... NDC가 하늘나라로 갔군요.ㅠ 한번도 못타봤는데... 그래도 NDC 동차 89년산이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동안 NDC 수고 많이하셨습니다.ㅠ
NDC에게 명복을 빕니다...(윽 초딩 3년때 4번 타보고 뒤에부터 한번도 못타봤는데..)
NDC 파쇄한 건 오늘에야 처음으로 보았네요.. 저에게는 무언가 철학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잘가라~ 다람쥐..한번도 못타봐줘서..미안하군..
처참하게 저 세상으로 가는군요..;
제가 돈도없도 요세 학교에다 학원땜시 바뿨서 못타줘서 NDC한테 미안하군요 저헤드라이트라도 때와서 간직하고 싶네요 ㅠㅠ 잘가 NDC하지만 동대구발 울산행은 없어져도 대구발 진주행은 꼭타보고말겠어 NDC잘가 빠이빠이빠이빠이야
예전에 583계님께서 올리신, 초저항 폐차장면이 떠오르네요 ㅠㅠ 하늘나라에서도 힘차게 잘 달릴거라 믿습니다. 우리 철동인들이, NDC가 하늘나라에 가는 그 순간까지도 지켜볼것입니다. 나중에 철도박물관에서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도 내부 부품은 다들 재활용을 하기 위해 잘 모셔두고 껍데기만 부신겁니다; 재활용할건 최대한 써먹어야죠 ^^
NDC 2년전쯤 익산역에서 한번살짝보고 본적없고 타본적없는데..으헝..ㅜ.ㅜ
흠. 이 차가 PP동차 보다 더 위대한가 보군요.
굿바이 NDC 20년동안이나 고생을 많이했네......
헐...NDC가 저렇게 되다니...본인은 한번도 안 타봤는데ㅜㅜ
아 너무 처참해서 볼수가 옶군요........하지만 NDC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잇겠죠...앞으로의 열차가 NDC의 몫까지 해줄거라 믿습니다
너가어떻게 이런일이 있니?ㅠㅠ..! 한번도 못타줘서아주아주아주..ㅠㅠ민안하다! 올산발>동대구행이 웞어지다니!ㅠㅠ
어떵게...이..이런 일이.. 하늘나라에서도, 내가 죽어서도, 널만날것이니 이 마지막 편지를보낸다. 잘가!
내가 동해역에서 NCD타고 할아버지와함께 태백역에 내린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NCD가 별로 다니지 않았지만.
NDC잘가!
첫댓글 허벌레..-_-;
컥 -- 대박이다 ..... 불상해 ㅠㅠㅠㅠ
허...헉.....;;
무참히 살해당했네-_-;; 동차폐차는 서창에서 하나요?
위에 쓰여있듯이 장소는 수색의 "서울기관차사무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십니다만, 용산에 위치한 "서울철도차량정비창(서창)"과 수색에 위치한 "서울차량사무소" 및 "서울기관차사무소(서기)"는 엄연히 다른 기관입니다.
서울기관차사무소가 아니고, 수색차량사무소 입니다. 7월 1일부로 수색차량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어라, 7월 1일부로 변경되었습니까? 모르고 있었군요...
아.. 조직 개편할때 현장관리직 360명 줄일려고 지사로 통합한뒤 명칭이 변경되었죠..
엄청나군...덜덜;;
곱게좀 부셔주지 ㅠㅠ 저게머야! ndc가 불쌍하잔아...
부수는 사람 입장에서 저차량이 불쌍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을듯;
명복을 빕니다....... 덜덜~
NDC 동차 약21년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어떻게 부시고 어떻게 되던간 저쪽 폐차하는 입장에서도 먹고는 살아야되니까요...
내부부품 예를들어 패찰이나...조금 큰경우 의자(?)를 철도공사에서 동호인이나 일반인 에게 팔고 폐차해도 좋지 않았을까요..?
21년간 우리의 발이 되어 준 NDC가 단 몇 분 만에 한줌의 재가 되었군요.
정말 21년간 운행한 NDC동차...수고 많으셨습니다...ㅠ
헉! 완전 박살났네요. 꼭 대형사고를 당한듯한 모습입니다.
저희집 근처가 바로 수색역인데 ..
남겨진 주황색 부분과 헤드라이트가 있어 더 처참해보입니다. 차라리 싸그리 뒤집어놓았으면 덜 처참해보일듯...
허걱.. ㅠㅠ 드디어 하늘나라로 갔군요.. ㅠㅠ 잘가라~!! NDC.. ㅜㅜ
제 친구에게 보여주더니 친구도 놀라더군요.
친구에게 메신저로 보내주고 싶어서 퍼갑니다.
NDC의 말로가 처참하네요. 굴착기에 가위(?)를 달아 찢어서 폐차를 하기 때문에 저런 몰골이 되는 것이죠. 전두부의 일부 잔해(전조등과 꼬리등)를 봐야 NDC라는 것을 겨우 알 수가 있네요. 이제 1989년산 5량이 남아 대구~진주 구간에서 뛰고 있는데, 2009년에 NDC가 완전 퇴역하면 Mc(92xx)나 Tc(94xx) 한 량을 박물관에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헉헉!!..;;..
ㅠㅠ 두번밖에 못탔는데 마지막 고마웠다...
ㅠㅠ 두번밖에 못탔는데 마지막 고마웠다...
ㅠㅠ 두번밖에 못탔는데 마지막 고마웠다...
흐헉... NDC가 하늘나라로 갔군요.ㅠ 한번도 못타봤는데... 그래도 NDC 동차 89년산이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동안 NDC 수고 많이하셨습니다.ㅠ
NDC에게 명복을 빕니다...(윽 초딩 3년때 4번 타보고 뒤에부터 한번도 못타봤는데..)
NDC 파쇄한 건 오늘에야 처음으로 보았네요.. 저에게는 무언가 철학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잘가라~ 다람쥐..한번도 못타봐줘서..미안하군..
처참하게 저 세상으로 가는군요..;
제가 돈도없도 요세 학교에다 학원땜시 바뿨서 못타줘서 NDC한테 미안하군요 저헤드라이트라도 때와서 간직하고 싶네요 ㅠㅠ 잘가 NDC하지만 동대구발 울산행은 없어져도 대구발 진주행은 꼭타보고말겠어 NDC잘가 빠이빠이빠이빠이야
예전에 583계님께서 올리신, 초저항 폐차장면이 떠오르네요 ㅠㅠ 하늘나라에서도 힘차게 잘 달릴거라 믿습니다. 우리 철동인들이, NDC가 하늘나라에 가는 그 순간까지도 지켜볼것입니다. 나중에 철도박물관에서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도 내부 부품은 다들 재활용을 하기 위해 잘 모셔두고 껍데기만 부신겁니다; 재활용할건 최대한 써먹어야죠 ^^
NDC 2년전쯤 익산역에서 한번살짝보고 본적없고 타본적없는데..으헝..ㅜ.ㅜ
흠. 이 차가 PP동차 보다 더 위대한가 보군요.
굿바이 NDC 20년동안이나 고생을 많이했네......
헐...NDC가 저렇게 되다니...본인은 한번도 안 타봤는데ㅜㅜ
아 너무 처참해서 볼수가 옶군요........하지만 NDC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잇겠죠...앞으로의 열차가 NDC의 몫까지 해줄거라 믿습니다
너가어떻게 이런일이 있니?ㅠㅠ..! 한번도 못타줘서아주아주아주..ㅠㅠ민안하다! 올산발>동대구행이 웞어지다니!ㅠㅠ
어떵게...이..이런 일이.. 하늘나라에서도, 내가 죽어서도, 널만날것이니 이 마지막 편지를보낸다. 잘가!
내가 동해역에서 NCD타고 할아버지와함께 태백역에 내린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NCD가 별로 다니지 않았지만.
NDC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