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강매 논란으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6개월 당원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과거 아들을 당소속 국회 부의장실 4급 상당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이 새삼 주목을 끈다.
지난 2010년 10월 당시 민주당 시절 노 의원의 아들 A씨가가 부의장실의 4급 상당 기획비서관으로 채용됐다. A씨의 취업이 아버지인 노 의원의 부탁으로 이루어졌으며 보좌진 경력이 없는 20대가 채용됐다는 점에서 특혜 논란이 나왔다.
당시 노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미국 유수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재원"이라며 "국회 정무위 소속인 홍 부의장실에서 영어에 능통하고 경제 분야를 보좌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아들을 소개했고 별정직으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인 올해 말까지만 일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노 의원의 아들은 취업이 논란이 확산 되자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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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우리가 나경원을 잊고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3 둘다 잘못한건데 나경원때는 언론들 침묵ㅎ.여당이냐 야당이냐에 따라 이중잣대 오지구요
4
재원의 뜻은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인데....
아들보고 왜 재원이래ㅋㅋㅋㅋ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ㅆ아 이거 기사 링크 걸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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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차피 출마안하는 사람인데 이글 올리는 이유가??? 피드백좀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