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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팬이바라본 타이거즈의 개막 일주일
Kichijyoji 추천 0 조회 545 10.04.05 14: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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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5 15:32

    첫댓글 사실 선발이 6이닝만 먹어준다면, 손영민이 과부하 걸릴 일도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곽정철과 손영민, 점수차 날 때 김희걸, 박정태 등이 적절히 투입 된다면 말이죠. 문제는 타선입니다. 매일 1~2점차 경기를 한다면 어느 팀이라도 중간이 과부하 걸리죠. 중심타선이 제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최희섭의 부진이 정말 뼈아픕니다. 타격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던데, 지난 시즌 플루크는 김상현이 아니라 최희섭이라고 얘기해도 좋을 정도가 되버렸습니다.(삼진율이 4할이더군요) 최희섭이 어서 본즈 모드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10.04.05 15:56

    손영민 장난 아니던데요... 6경기중 5경기 등판... 어제 야 에서도 나왔지만, 등판전 연습투구를 감안한다면.. 올해 새로운 노예를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

  • 10.04.05 16:18

    신용운이 예전 모습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10.04.05 16:28

    이강철코치는 정말 선수시절이나 지도자시절이나 타이거즈의 든든한 2인자네요~!!!나쁜의미의 2인자가 아니라 언제나 지켜준다는 의미입ㄴ다.....선수시절에도 가장좋아했고....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기아는 최희섭이 살아남과 동시에 반격할꺼라고 생각합니다....아직 스트존에 적응못했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응원할것입니다

  • 10.04.05 16:48

    안정적인 6번은 작년에도 문제였죠,, 1,2,3,4,5번까진 사실 나무랄때없죠 이용규 김원섭이면 8개구단 최고라 봅니다 김원섭만큼 2번에 어울리는 선수도 없는거 같구요,, 3,4,5번도 딱 좋죠. 안치홍 김상훈의 7.8번도 그정도면 괘안코 9번 이현곤,,,, 머 수비 좋으니까 9번타자로썬 그냥,, 괘안타 봅니다. 6번은 사실 딱어울리는 선수 있죠 기아에 ... 위에서 말한대로 장성호,, 수비가 약간 문제이긴 하지만 장성호가 6번 타자로써 파워 기술 딱이죠,, 그러나 팀은 팔려고 맘먹었는지 전혀 쓸생각없는거 같고,, 안타 깝네요,, 장성호가 안된다면 이종범인데 사실 이종범이 잘만해주면 장성호 보다 나을수도있죠 수비도 낫고,,, 그러나

  • 10.04.05 16:52

    체력도 체력이고,, 이종범으로 풀시즌 돌릴수는 없죠,, 신인 이종환인가,, 보니,, 좀,, 아직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쩔수없이 올해까진 이종범과 채종범 그리고 대타 이종환으로 가야할거 같네요,,6번 외야수 자리는,,, 장성호는 결국 셋업맨(되도록 좌완) 하고 트레이드 될 분위기이고,,,
    내년에는 아마 김주형 돌아오지 않나요? 김주형이 외야도 봤는지 모르겠는데 (김상현 전에 3루 종종 보던데) 그친구 외야로 좀 키워보면 어떨가 생각드네요 나로또
    처럼 파워도 좋던데,, 그선수만 외야 잘봐주면 3,4,5,6번 일발장타 후덜덜 하겠어요 셋업맨은 김희걸보니 가능성은 있던데,, 신용운은 아직 적응이 덜된건지

  • 10.04.05 17:45

    김주형 외야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기아의 외야도 한자리밖에 안비는데 그나마 나지완이 외야보면 되니 김주형이 갈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본인만 잘한다면 지타자리도 있고 기회는 많은데 본인이 그 기회를 많이 놓쳤죠....

  • 10.04.05 17:57

    나지완 지명아닌가요 요즘? 머 나지완이 외야라면 김주형을 지명으로 써도 되겠지요.. 김주형이 기회를 많이 놓쳤다고 보기에도 그도 프로 1,2년 차 아니었나요? 그후 작년에 군입대 하고..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제말이 맞다면 아직 기회는 많이 있죠 젊으니^^

  • 10.04.05 18:36

    나지완이 지명이기는 하지만 좌익수를 겸하죠...원래 외야수 출신이구요....발이느려 지명으로 주로 뛰기는 하지만 내야수 출신 김주형이 외야로 변신하는것 보다 나지완이 그냥 외야보는게 날겁니다 더군다나 김주형 수비센스도 둘째가라면 서럽게 없는 선수구요...그리고 김주형 한 4년은 기회 줬을겁니다...그 기회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 여타 유망주보다 많았다는건 확실합니다....

  • 10.04.05 16:53

    그래도 전엔 마무리였는데,, 곧 예전모습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김희걸 신용운 손영민 곽정철 좌완 박정태까지 그리고 마무리 유동훈 ,, 이들정도면
    sk,두산 정도 미들,마무리 에 그다지 안밀릴거 같네요 ^^

  • 10.04.05 17:46

    뭐 이렇게만 된다면이야...근데 8개구단 모두 이런 시나리오라면 우승하죠....^^....특히 박정태는 올해 당장 해결될 기미가 않보이네요...

  • 10.04.05 20:29

    두산팬이라 기아의 자세한 상황은 몰라서 그런데요..
    장스나를 기용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장스나 정도의 커리어라면 박빙일때 해결사 노릇 톡톡히 할텐데요...
    썩고있는 장스나가 아깝다는 생각밖에는 ㅠㅠ
    차라리 한화랑 트레이드나 해주지 ㅠㅠ

  • 10.04.05 21:43

    저도 정확히 설명은 어렵지만...롯데가기전 홍성흔의 사례와 가장 유사하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포지션문제에 따른 감독과의 갈등...프랜차이즈 대우에 대한 구단과의 갈등...다른점은 당시 홍성흔은 fa전이었고....현재 장성호는 고액 fa후였으니 구단과의 갈등은 구단만 비난할수 없기는 하죠 (구단입장이야 많이 받고 그만큼 못했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 10.04.05 22:47

    조뱀이 채종범과 이종환을 계속 기용하는게 전 왜 자꾸 화가 나는지,,,장스나 머릿속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에휴

  • 10.04.06 13:21

    채종범은 그렇다 쳐도 이종환은 자꾸 기용해야죠....안그래도 유망주 없는 기아인데.... 거포하나씩 키워야죠

  • 10.04.06 15:18

    저도 이종환은 좀더 지켜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10.04.06 01:26

    장성호는 대체 어디있는것이며................ 아무리 봐도 곽정철은......별로인듯....실점한걸 떠나서 제구가 안되요....공만빠르고......차라리 김희걸이 더 안정적이던데......

  • 10.04.06 10:45

    정말 짭신,이종환 대신에 장스나 한번만 내보내줬으면... 홍대리는 요새 머하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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