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ῦ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
※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 의' 가 주시는 여러 단어중에 거꾸로 뒤에서부터 묵상하실 서른세번째 단어로는, 헬라어 εὐαγγέλιον, ου, τό [ĕuanggĕ- liŏn] 유앙겔리온 으로 그 뜻은 '좋은 소식에 대한 보상', '단순한 의미로 그 이유', '복음'.입니다.
그리고 그 어원중 "복음과 그 사자 우리"ἄγγελος, ου, ὁ [앙겔로스] '사자(使者)'의 뜻단어 52단어 중에 주요(그리스도의 사자들에게 주시는 교훈)부문을 살펴 지나기로 하였고,
오늘은 그 스물한번째 시간으로 헬라어 Σίμων, ωνος, ὁ [Simōn] 시몬 으로 그 뜻은 '시몬’ '베드로의 별명' '가나안인 시몬' 입니다.
※ 찾아보니 오늘주신 단어인 사람이름 '시몬'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신약성경에서만도 '첫번째 사도 시몬 베드로'와 '열한번째로 부름받은 가나안사람 사도 시몬'을 포함하여 마술쟁이 시몬까지 아홉명입니다.
< 시몬(마4:18, 10:4, 막1:16, 3:18, 27:32, 눅 4:38, 23:26, 요6:71, 12:4, 행9:43, 10:6).>각인 여의를 따라 찾아 살피시겠습니다.
※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자식이름을 지을 때 '그 조상들의 이름들중에서 취하여 다시 돌려써가며 이름'하고, '어느지역(동네)의 누구의 아들을 더하여 구분하여 부르는 풍속을 따르므로,
야곱(이스라엘)의 열두아들중에 둘째인 시므온(시몬)을 찾아 그 이름뜻부터를 먼저 살펴야할듯합니다.
※ 그래서 고대 히브리어 사전의 시몬을 찾으니 שִׁמְעוֹן [Shimʽôwn] '시므온' 으로 그 뜻은 '들음' '야곱이 레아에게서 낳은 아들 ‘시므온’' '그의 후손들이 이룬 지파명 ‘시므온’' 입니다.
'그(레아)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창 29:33)
※ 그런데 창세기 말씀본문에 시므온으로 이름한 이유를 잘 보시면 "총이 없음을 들으셨음"으로 입니다.
< 총(寵)/ 남달리 귀여워하고 사랑함(표준 국어사전) >
총이 없다함은, 바라보아 도무지 귀여워 하거나 사랑할만한 구석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창29:17에서는 레아에 대하여 성경기자는 객관적 외모를 '안력이 부족하여'로 기록하여,
(어느성경해석자는 이부문 말씀을 시력이 부족한것으로도 해석주시는데...)
이는 남자들이 바라보아 '흠모할 만한 구석이 별로없는' 즉 '두번은 눈길을 주지않을 그런 외모'를 말한다 하겠습니다.
이를 개역개정에서는 '총이 없다'를 '사랑받지 못하다'로 번역하였답니다.
※ 그런데 שִׁמְעוֹן [시므온] 의 뜻이 "들음"입니다.
창세기 본문에 레아의 고백이 '들으셨으므로'로 "자신이 여자다운 사랑스런 외모를 가지지 못한것을 하나님께서 다만 불쌍히 여기셔서 아들을 더하여 주셨다"는 양심고백과 그"뜻 이름"입니다.
※ 그런데 "다만 불쌍히 여기셔서"라는 "총없음" 과 "들음" '시므온'이 에덴동산에서 처음사람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후 곧바로 등장합니다.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 3:10)
※ 창세기 3장 부문을 잘 살펴보시면, (옛)뱀의 미혹 거짓말에 하와가 금과인 선악과를 먼저 먹고 아담에게도 주므로 아담도 먹게 됩니다.(하와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다는 사랑? ^^)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후 첫번째 신체의 변화와 취한 행동은,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3:7)입니다.
※ 자신들의 몸이 벗은것을 보았습니다. 그전에는 몰랐던 신체의 변화입니다.
범죄후 제일먼저 무엇이 떠났을 까요?
"빛으로 된 옷입니다" 자신의 몸안에 하나님께서 처음에 불어 넣어주신 생기인 발광체(스스로 빛을 발산하는)가 사라지고 실족(죄를 범함)하게 되었음을 말합니다.
비유하자면 태양의 핵광원이나 무화과열매 껍질속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꽃(씨)과 같은 광원에너지를 말씀합니다.
그리고 껍데기만 남은 추한 몸의 총(寵)없음(하나님의 사랑을 받을만한 것들이 사라지고 도무지 없음)에도 하나님께서 다만 가여히여겨(들음) 나타나셨음과,
그리스도 제사를 통하여 다시 빛으로 옷입히우시기 위한 피흘린 가죽옷(헤세드, 그리스도의 피로 대속) 약속을 전하십니다.
'예슈아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 (요 11:9~10) (세상, 사람들의 빛 예슈아 그리스도, 요1:4~5)
'덧없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시몬)에서 그리스도 주와 연합하여 반석(믿음)으로'- "파스칼의 팡세 주제"
※ 레아의 믿음, "시므온"(하나님께서 다만 불쌍히 여기셔서 다른 핑계 '총없음등'을 마음에 두시고 들으심)믿음이 붙인 이름이 되겠습니다.
아담이후 모든 사람 오늘의 나,우리에 이르기까지 믿는 믿음에 있는 모든 사람이 시므이(시몬) 은총으로 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 새롭게 살게 되었음을 전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 우리 각인 여의를 따라 읽고 묵상하실 관련성경 장절입니다.
☞듣다(창3:10, 신5:23, 슥8:9), 준행하다(창22:18, 렘35:10), 순종하다(창26:5, 신30:2, 사1:19), 들어가다(삼하19:3), 청종하다(신4:30, 수1:17), 받다(잠13:8), 들어보다(렘18:13,19), 들리다(왕상1:45, 시26:7, 렘51:46), 예언하다(렘23:25, 29:8), 비방하다(애3:61), 분간하다(삼하14:17), 차지하다(왕상21:16), 복종하다(렘42:13), 따르다(창27:8), 알다(신28:49), 용납하다(느13:27), 깨닫다(렘5:15), 드리다(미7:7), 부르다(삼상3:10), 반포되다(에2:8), 소집하다(삼상15:4), 불러모으다(삼상23:8), 알리다(사45:21), 소리지르다(겔27:30), 소리를 내다(대하5:13), 공포하다(렘4:5, 50:2), 전파하다(렘31:7), 모이다(암3:9),소리내다(암4:5), 찬송하다(대상16:42, 느12:42), 이르다(사42:9), 증인(삿11:10, 잠21:28), 소문(느6:6).
진리안으로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첫댓글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