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08060012061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양 감독 모두 최정예 선수를 뽑고 싶어하는 것은 맞다. 이건 예전부터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 사이에 늘 있었던 문제"라며 "아직은 시간이 남았다고 본다. 여자 월드컵
때문에 호주에서 귀국한 뮐러 위원장이 나설 것"이라고 스포츠한국에 전했다.
결국 뮐러 위원장과 대한축구협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양쪽 감독 모두 최정예를 원하는데 그 무
게추를 어디에 둘지 결정해줘야 한다. 물론 클린스만 감독이 그 사이에 또 미국을 가는 바람에 의사
소통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되기도 했다.
(중략)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K리그팀들과 협의를 통해 해당 일주일을 소속팀에 돌아가지 않고 남아 훈련
하며 중국 현지 적응을 하는 시간을 갖기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파 선수들도 만약 A대
표팀이 아닌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뽑힌다면 소속팀과 협의해 해당 일주일을 한국에 그대로 있다
곧바로 중국으로 들어가는 효율적인 일정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A대표팀에 소집된다면 이는 불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고 선수들의 비행과 시차 피로도만 쌓인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A대표팀 우선이지
이강인도 원격으로 봐라
이제 혹사는 그만하자
군면제 되는거 부터 가먄되지
첫댓글 A대표팀 우선이지
이강인도 원격으로 봐라
이제 혹사는 그만하자
군면제 되는거 부터 가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