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은 잉글랜드 U21 대표 수비수 발렌티노 리브라멘토를 영입하였다. 티노 리브라멘토(20)는 뉴캐슬과 사인하였고,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남런던 출신의 '티노' 리브라멘토는 첼시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고, 2021년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첼시에서 사우스햄튼으로 팀을 옮긴 후, 빠르게 1군 무대에 정착하면서, 첫 시즌에 28경기를 뛰며 부상 이전까지 뛰어난 활약으르 보였다. 소튼에서 2년 생활을 보내고, 이제 리브라멘토는 뉴캐슬에 합류했다.
Tino livramento : "뉴캐슬과 계약해서 매우 기쁘고요. 뉴캐슬팬들 앞에서 뛰는 것이 기대됩니다." "여기 경기장엔 와 봤고, 정말 많은 팬들이 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고 있었어요. 그런 팬들 앞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를 뛴다면 어떤 기분일까 기다려집니다." "감독님이 경기를 푸는 방식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선수로서 나에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뉴캐슬이 잘해왔고, 지금 궤도에 오른 곳에 일원이 되어서 좋습니다." "키어런 트리피어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풀백으로서 선수로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지 가르쳐주길 바랍니다." Eddie Howe : "티노는 굉장히 재능있는 젊은 선수고, 미래가 밝습니다. 그와 계약해서 기쁘네요." "아직 스무살이지만, 많은 것을 보여줬고, 그러면서도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성장하는 모습, 기대됩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니키버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