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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처음 터졌을 때
저랑 항상 정치적으로 논쟁하는 친구가
아침부터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정숙이랑 지오영 대표이사랑 동문이라며
그래서 지오영한테 마스크 유통권 넘겼다면서 아침부터
큰소리로 시비를 걸더군요..
저는 지오영이 뭔지도 모르고 전화를 받아서
정확한 팩트는 모르고
문재인과 김정숙 살아온 날을 아는데
그럴리가 있냐...
그렇게 뻔히 보이게 하는게 말이되냐 하면서 싸웠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사람속을 어찌 아냐면서
뻔하다면서 안믿더군요
저야 뭐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고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관한 좋은 일화를 많이 알고 있으니
절대 그럴리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거죠..
뭐 알아봤더니 동문도 아니었고
가짜뉴스 같은 걸로 결판났지만....
(그때 완전 큰소리로 그 친구놈 뭐라했습니다)
박시장을 믿었던 분도 그런 심정이었을 거 같아요.
그에 대한 많은 미담을 알고 있는데
선뜻 믿기 어려웠겠죠...
문대통령도 많은 사람이 믿고 있지만
사람 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냥 믿음의 영역인거죠. 종교라고 해도 어쩔 수 없죠..
그래서 박시장 초반에 옹호하셨던 분들을
너무 뭐라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분들도 마음 아프고
저도 진보진영 인사라 원망도 되지만 마음 아픕니다.
피해자분도 어떻게든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첫댓글 저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불완전하여 큰 믿음을 가지지 않습니다. 실망하신분들도 박원순이 정말 큰 잘못을 한게 확정된들 단순한 개인의 잘못일뿐 사회의 정치판도가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이런것들이 겹겹히 쌓여 공직자의 투명성, 사람과 여성인권이 보호되며 사회가 발전 가는 거겠죠. 결국 연속되는 민주당의 성추행 사건들이 더 민주당의 도덕성을 높여서 더 큰 당이 되게 할껍니다.
잘못하고 실수했으면 그냥 사과하고 인정하면되지 여기에 무슨 지오영이 나오고 김정숙여사가나오나요? 이런식의 물타기 글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사과까지 할거 있나요? 그냥 자신의 의견이고 믿음일 뿐인데요.
그냥 이해해 주자는 글에 말씀이 너무 거치시네요
카페 분위기가 박원순에 대해 맹목적 옹호하는 회원들이 많았다는 쪽으로 왜곡되는 것 같은데,,
제가 보고 느낀 것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니 당장은 고인을 애도한다는 분들이 많이 있었죠.
두 경우는 전혀 다른겁니다.
피해자의 기자회견이 나오고 추가 회견이 있을 것이라고 하니 이 시점에서 그에 따라서 판단이 다시 결정될 수 있는 것이죠.
제 입장을 말하자면 피해자의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박원순은 업적과 관계없이 죽기전 짧지 않은 기간동안 매우 추악한 성범죄자였고 그에 대한 완전한 의사결정은 추가적인 정보나 고민후에 정해질 것 같습니다.
맹목적이란 의도로 적은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분들이 많았다는 것도 아니구요.
그 수가 얼마가 됐든 서로 이해하잔 말이었습니다
@카이론 네
저도 카이론님의 글에만 한정되는 댓글은 아니였습니다.
여튼 추행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상당히 당황스럽고 화납니다.
지오영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있는 약국 도매상중 1위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죠...
솔까... 마스크... 지오영 아니면 전국적으로 약국에 보낼수 있는데가 없어요...
이마트나 쿠팡처럼 인지도가 높지 않으니 오해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약국을 어느정도만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할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니깐요 ㅋㄱㄱㅋ 약밥좀 먹은 사람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건데. 일반인들은 지오영이 얼마나 큰 도매상인줄 모름
그런데 정말 죄송한데요. 말씀은 누구보다 이해 합니다. 그런데 그 비유를 하시더라도 노통,문통은 빼주세요. 이건 정말 아니에요. 오히려 이용 당할까 걱정되서 그렇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이미 많은 분들이 봐버려서 삭제하기엔 좀 그렇네요..
@카이론 수정하시면 됩니다. 증거나 관련된 사건조차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굳이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실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일련의 과정에서 자꾸 노통을 꺼내며 사건을 묶는 걸 보고 너무 갔다 싶고 더 이상 이해는 안 될 것 같네요
누가 노통과 박원순을 묶었나요? 저는 그런 글까진 보지 못했는데...
@카이론 노통 때 이랬냐는 댓글들이 올라왔어요
저는 그 부분에서 묶었다라고 느낀 거죠
@Daniel Munthe Agger 오해하실까봐 첨언하자면 사건이 노통과 똑같다라는 글은 없었다라는 점 밝힙니다
@Daniel Munthe Agger 네 그랬군요..믿음이 크셨나 봅니다..사람 생각(믿음)이 다 다르니까요..
속으로 상상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표현하겠다면 그만한 책임은 지실 생각이란거죠??